문제가 생기면 자삭하겠소. 출처: http://eurobeat.nayes.net/kim.htm 참고로 본인의 결과는.. ====================================================================================== 결과 이름: 사이키델릭     ( 218.39.192.76 ) 전투력: 143    공격( 78 ) / 방어 ( 65 ) 스피드: 117    명중( 54 ) / 회피 ( 63 ) 정의감: 39     정신력: 76     기량: 49     직감: 46        운: 35 평가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폭격기라고 부릅니다. 당신은 잔인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필살기를 하나 숨기고 있습니다. 진정한 복싱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하나 발차기를 하실 분이십니다. 꽤 괜찮은 인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수들에게 쓸데없는 공격타격을 주는 것보다 보다 진보된 레벨의 기술들을 선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상대방의 공격패턴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 평가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미래의 자신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당신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구 : 다찌 당신이 가장 곤란해할 것 같은 상대 : 이중호 특수 기술 일람 : 의상컨셉트(정신) 한대 맞고 두대 친다(타격) 108계단(타격) 라이온파의 콧털(보조) 단면킥(타격) 전국구 칼잡이 개나리님과의 전투 예상 오늘의 의상 컨셉트는... 차이나! 전투에 갔더니 개나리가 내 의상을 비웃으며 달려들었다. 개나리의 선제, 간신히 3번에 걸친 공격을 막아내고 마지막 마무리에서 중앙을 노리는 타이밍에 절묘하게 피할 수 있었다. 이젠 내 기회다 싶어 공격을 내 질렀다. 공격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머리카락 한끝 차이로 피했다. 공격이 스쳤음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펀치였던지라 개나리는 쫄아있었다. 개나리가 안돼!하면서 달려들자 자연스럽게 돼!라고 말해버렸다. 그러자 개나리는 마구 미친듯이 웃어대기 시작했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나의 승리다! 결정타를 먹이려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싸이렌이 울려퍼졌다. 운좋은 녀석. 아쉽지만 이대로 헤어져야 했다. 두고보자, 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