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열화가 심하누...감안하고 바주라

-여까지가 작년

-여까지가 최근

이건 모작한건데 그냥 이것도 한번 보고서 얘기해줬음 해서 올린다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 개떡같으니 걍 알아서들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셈

현재 23살 남자고

그림은 어릴때부터 좋아했었던걸 계속 놓지 못하고 있다가

고2 때부터 진지하게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다 집이 썩 넉넉치 못해서 ㅋㅋ..

몸이 조금 건강하지 못한 편이라 공익을 왔고 이제 내년 6월이면 소집해제를 한다

그림은 언제부턴가 중독 아닌 중독처럼 되버려서 불안감을 잊으려고 계속 그리고는 있지만

케일 모르가나 그림(아래에서 4번째)이나 바니걸 두명 그려놓은 그림은 최근에 공익을 다니며 시간내서 그린건데

보다시피 완성하질 못한 그림들이다 전부

어렸을때부터 약한 몸이랑 따돌림 등등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계속 자라오다 보니까

내가 멘탈이 많이 안좋은 편이다

저 두 그림 끝까지 진행 못한것도 요양원에서 개같이 고생하다가 욕처먹고 멘탈 흔들린게 엄청 컸다

최근들어 정말 내가 계속 그림을 그려도 되는건가 의구심이 든다

너네들이 봤을때는 내가 계속 그림을 그리는게 맞는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