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빡침

왜 난 진지하게 그림을 업으로 해보려 삼고고려 하고 연습하는 중인데 왜 내 안면에서 그런 말을 지껄이는지 불쾌함

지들의 행복한 언해피엔딩은 지들끼리 즐기라고 좀

보면 ㅅㅂ 유난히 입시미술체에서 못벗어난 노개성충, 트렌디한 거만 따온 캐주얼 충들이 그 ㅈㄹ 하고 잇음

개한심

그림보다 돈이 좋단 말 하면되지 왜 남앞에서 그림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 이 ㅈㄹ인지

난 이걸로 돈벌건데 그걸 같잖게 여기고 지들처럼 소멸하길 바라는거같음

안됨 자살함 되지 뭔상관이야 진짜

난 항상 이거 안됨 뒤짐 되지 머 마인드로 살앗고 문제있어도 내인생임 ㅅㅂ 뭔 참견이야 나랑 1% 상관도 없는 좁밥 거지 양아치같이 생긴 앰생인생들이 꼭 내앞에서 그림에 대해 다 안다는듯이 지껄여 빕벌이는 택배나 하라지 난 그런일 하기 싫은데 택배충들은 열심히 택배나 하고 그림충은 그림으로 살면 되지 뭔상곤이래? 누가 대학안가고 돈만 좋다고 막 살다 그렇게 되게 살랫나 ㅗ

인생의 숭고함은 돈이나 이성에 있는게 아니라고 봄 난 돈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이제 나를 위한 일을 하고 싶고 내가 원하는 것들의 발전을 원함

노발전충들이랑 허세충들은 보기 싫음. 그렇게 해서 돈모아 호주 이런데 가서 살려면 알아서 혼자 그렇게 할것이지 남의 인생에 대고 택배택배 ㅈ같아 아주

난 애초 내가 평범하게 살려 해도 어디서든 이질적으로 살것이란 말을 듣고 결국 맞단 감으 잡고 삼고고려해서 내 인생 내 맘대로 진짜 남이 상관하든말든 ㅈ되면 뒤질 자세로 임하고 있는데 ㅈ같아 진짜 노력 해보긴 햇나 그리고 난 이미 19-20살에 그것들이 그린 기초라는 인간얼굴 묘사를 거의 일반인이 봐도 완전 노력해 그림그려왔었네 싶을정도로 완벽하게 어느정도는 했음. 그게 인간얼굴에 관한 것이긴 했지만.... 인간 얼굴을 완벽하게 그리면 잘안되는 사람이 잇어도 그림으로 완벽히 그리면 좋을것 같아서. 라는 의도로 연필로 한것이엇지만. 그래서 주로 얼굴에 관한 것이엇지만. 그 얼굴 그려서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네 성인이 보고 고맙게 받겠다고 진짜 상상못한 엄청난(오버는 잇엇겠지) 그림 실력이니 그것(대학)이 그리 힘들면 다시 생각해서 그림으로 가라고 했엇을 정도임. 근데 뭐 이미 그때 지잡대 졸업한때라.

그때 유난히 영어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밀덕행하고 서양인 얼굴 탐구하다 요상한 지잡대 들어가 졸업한 시점이긴 햇지만...그때 그림으로도 그런 미래가 가능할거란걸 알았으면 그렇게 안했을거임.....(오히려 연필그림, 사람 얼굴만, 초상화는 그 때가 더 잘그렸을 정도임.)

후회함. 그렇게 내 원하는것이 아닌 어떤 결과의 수단을 위해 내가 아닌 것으로 나아간것을.

그만큼 지들이랑 마음가짐의 자세가 다른데....

ㅈ같아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