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 유물이 거의 없을까?
전혀...그노무 역사책 펴면 일빠따로 나오는 고인돌인데쑤 부터 줄줄이 사탕임.석기시대 유물도 있는데쓰

그럼 삼국 이전에는 동물관련 유물 유적지가 없을까요?
에이 없을리가 있고요 있습니다.패총이라는 조개무덤 있고요
"울산 반구대"는 알거임.거기 고래그림이 리얼하더라 정도?
세밀화 수준은 아니고 기억나는게 새끼를 업고있는 그림이라거나 고래도 종류에 따라 다르게 특성이 확실하게 그렸다고 함.그시대에도 우영우게이가 있었는지 고래 종을 구분할 정도라 캄.

최근 정선쪽 동굴 털었다고 카던데 여기도 동물뼈가 뙇
사슴이니 멧돼지니 호랑이니 나왔는데 고양이는 안나왔다 함...아 그거  나중에 동굴서 죽은거 아님? 이러면 설마 연대 측정 안했을까 안심하시길.

연대 말 나와서 하는건데 연대나 옆학교 이대에 박물관 꽤 괜찮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길...
지잡이라 그녀석은 무시하겠지만 뭐 서울 촌구석이라도 꽤 괜찮음.

그리고 폼페이때 느낀 그 무지의 스멜이 느껴지는데 ㅋㅋㅋ

거 올 봄에는 방구석에서 나와 박물관이나 유적지도 부디 방문해 보시길
또 이거보면 다람쥐 쉐이키 그러면서 또 지잡고졸 책 한권이라도 읽어봐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