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연의 최상위 포식자가 된건

인위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연"스러운 일임


우리도 최상위 되기전에는

호랑이한테 찢기고

코뿔소한테 들이받았을꺼임

운 안좋으면 화난 코끼리 한테 밟히고


고양이는 오히려 인간 때문에 득본 생물임

특히 한국에선 더욱더

고양이 이상의 동물은 야생동물은

무방비의 인간을 죽일수 있는 살생력을 가지고 있어

한반도에서는 거의 멸종시킴


어쨋든 도시속의 고양이도 나는 자연이라고 생각함

단 캣맘 시불새들이

먹이를 줘서 개체수를 불린것

인위적인거임

절대 자연이 아님


자연은 알아서 개체수 조절됨

고양이들이 너무 많으면 먹이부족으로 죽을것이고

또 너무 적으면 먹이가 많아져 다시 많아질것이고


줄달리기를 반복해서

어느 한점에 수렴할꺼임


20년전만해도 길고양이 볼까 말까임

눈만 마주쳐도 길고양이들 존나 튐

그러다가 10년전부터 보이는 일이 조금씩 잦음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듯

게다가 애내들 사람들 봐도 느릿느릿하게 튐

3m 이하 접근할때만 빠르게 튐


3m 이상에서 다가가면 계속 거리 유지만 함

사람에게 쫄지를 않음

왜?? 밥나오는 밥셔틀이니깐 ㅋㅋㅋㅋㅋ



비둘기 봐라 20년전만해도 내 동선에 있으면

걍 존나 튐

요즘 비둘기 봐라 잡으려는 시늉 해도

존나 조금 날아서 안착함ㅋㅋㅋ

차 몰면 더 대박임 비둘기 밟을까봐

속도 줄이는 내 자신을 볼수 있음



고양이도 이대로 가면 10년 뒤에는 사람을 안무서함

그럼 어떤일이 발생하냐고??

비둘기는 공격력도 공격성도 그닥인데

고양이는 공격력도 공격성도 아주 높음

사람을 어떤이유에서든 공격할꺼임


특히 몸집이 작은 아기들이 자기 영역에 침범하면 공격할꺼임

이번 택배기사만 봐도 다 큰 어른인데 고양이들이 덮침

왜?? 인간은 밥셔틀이니깐

하악하면 밥주는 존재니깐

서열상 자기들 아래임

몸집 커봤자 머함?? 공격도 안하고 밥만 주는데


학교에서 몸집큰 찐따처럼 말이지


그럼 이젠 고양이는 멸종한다

사람에의해



이게 캣맘이 꿈꾸는 미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