헿헿~~ 철지난 발꼬락사진이오. [질] 몬스가 며칠 전부터 계속 설사, 설사, 설사라오. 이틀전 몬스가 화장실에서 나와 오그야형아를 향해 힘차게! 뛰어가는데..., 뭔가가 철퍼덕! 6cm가량의 설사덩이에 장모의 털 압박.-_-;;; 처음엔 그냥 오늘 좀 속이 않좋나 보다 했는데, (혹시 캔이 문제인가 해서 캔은 오그야만 줬소.) 서너차례 더 계속 설사연발이오.TㅁT 방금도 침대위에서 뭔갈 열심히 핱고 있는데, 또 한껏 뭍어있는게 아니게쏘..ㅠㅠ 궁뎅이 씻기고(되게 좋아한다오... 씻기는내내 골골골~~;;;;;) 이제 커버 벗겨서 빨까하오.. 집에 들어온지 한시간남짓 되가는데... 자지도 못하겠구려. 오그야보다 몬스가 물을 좀 많이 마시긴 하지만 걱정될정도로 마시지는 않는다오. 그냥 평소만큼 마시고, 사료도 15일전쯤 바꿔주긴 했는데 이제껏 아무 이상 없었는데, 이틀전부터 갑자기 이렇소.  하루이틀 더 보고 계속 설사증세가 이어지면 병원에 데려가려하오.   덧붙여 사료는 프리셉트키튼+피너클소량 을 먹였다가 맥스캣키튼+로얄케닌헤어&스킨소량 이렇게 바꿨는데, 혹 사료의 영향은 아니게쏘?   우다다도 잘 하고 평소와 활동량은 똑같은데 유독 설사가 생겨 걱정이 태산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