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갤러들 하이!

맨날 눈팅만 하다가 물어볼게 있어서 처음으로 글 올려 ㅎㅎ

이번 추석 연휴때 길게 가족여행을 가서, 그동안 조언을 좀 구하려구

다행히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본 친구가 하루~이틀에 한번씩 집에 와서 냥이들을 봐주기로 했는데,

그래도 집사인지라 걱정이 앞서긴 하네 ㅠㅠ

친구는 밥 채워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잠깐 놀아주고 이정도 해주기로 했는데,

그 전에 내가 준비할게 뭐가 있을까?

일단 나는 화장실 한개씩 더 놔주고, 웹캠 설치해놓고 가려고 했는데, 

혹시 더 해줘야 할게 있으면 조언 부탁할게!

아참, 우리 고양이 첫째는 1년된 아비시니안 남자아이(몽이)고, 둘째는 5개월된 아메숏 남자아이(치타)야 ㅎㅎ 

첫째는 중성화 했구 둘째는 이번주에 중성화 하러가!

아래는 조공짤이야!

택배박스 뜯으니까 놀란 치타 ㅎㅎ

몽이는 가끔 침대에서 저렇게 사람처럼 자 ㅋㅋㅋ

치타는 저렇게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데 너무 귀엽지?

창문밖에 매미를 관찰하고 있는 몽이 ㅎㅎ

다이소에서산 매쉬망 2개로 초간단 창문 해먹을 만들어줬는데 치타가 엄청 좋아해 ㅎㅎ

그럼 많은 조언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