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고양이 한마리 키우려고 알아보고 오늘 두달만에 쉬는날이라 얼마전부터 개인분양 알아보던중에 고양이가 많아서 다 못키운다고

무료분양한다고 한거 보고 갔더니 책임비 30만원 달라더라 씨파... 그것도 업자가 지네 가게에서 말이지

이게 무슨 책임비냐.... 걍 파는거지 분양비라고 하든가..개인적으로 공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새끼들 뽑아다가 파는거 익히 아는터라 개인분양으로

알아보고있던와중에 개인인거마냥 무료분양한다고 하길래  하도 어이가없어서 개인분양 아니였냐고 하니까 원래 개인은 동물 못파는거라고

불법이라고 이지랄하고있고 어차피 쉬는날이라 그냥 좆같은경험 했다치고 여기저기 개인분양이라고 글쓴거 보고서 두군데 더갔는데 다 똑같은 업자

새끼들이더라 보호하고있는 환경자체나 깨끗하면 뭐라고 안하겠는데 좁고 더러운 디스플레이장에다가 가둬놓고 돌보기는 한건지 하나같이 힘이없어서 비척거리는데

화장실은 밥그릇에다가 모래좀 부어놓고서 얼마나 안치워놨는지 맛동산 한가득인데 그거 보여주면서 화장실 잘가리고 상태 괜찮죠? 세놈다 이지랄하고있네 ㅉㅉ....

결국 한사람 알아봐서 7시에 퇴근하고 보자고 해서 피씨방와서 기다리는중임 어차피 데려올때 그만큼 비용은 지불할 생각이 있었고 당연히 한 생명을

데려온다고 각오하고 건강하게 잘 큰 아이를 알아보던건데 진짜 업자새끼들 하는짓보면 더럽다 차라리 샾에서 분양한다고나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