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다가 나간 나르 지난글 쭉 보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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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순두부

2017.10.30 12:59:05

조회 1417 추천 59 댓글 8

뚱부 처음 데려왔을 때 생각이 났음.

그 때는 11월 6일이었고 날씨도 지금같이 추울 때였고

바람냄새도 딱 지금같을 때였는데 ㅎㅎㅎ

나르 집사가 자꾸 깨물깨물 당해서 아파 죽겠다는 글 보니까

뚱부도 딱 똑같이 그랬었지 싶고

곧 다 커서 깨물어달라고 해도 잘 안깨물어줄걸 생각하니

집사 인생 다 비슷하구나 싶기도 함.

다들 그렇게 뵨태가 되어가는거야.

너네도 뵨태 쟤네도 뵨태 난 안뵨태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NKN_1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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