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또 질문 쌔우게 되는 구려. 너그러이 봐주시구려. 그리고 또한번 도움 부탁드리오. \'시로\' 넘이 본인 처소에 첫발을 내딧을 당시 본인은 시로를 위해 시로가 먹던 사료와 물을 준비해두엇소. 여기서 중요하고 골칫거리며 오늘 네 여쭙고시픈것이 이 물에대한것이오. \'시로\'가 본인 처소에 첫발을 내딧을 당시 본인 처소에 심각한 물부족 현상으로 슈퍼에서 물을 사서 먹고잇엇다오. 이틀후 본인이 삶의 무료함을 달래기위하여 또 생수도 다 먹은 차라 보리차를 끓여서 먹엇소. \'시로\'역시 본인이 정성스래 달긴 보리차를 주엇다오. 그런데 \'시로\' 이녀석이 보리차를 멸시하는거 같소. 보리차를 부어다 놓으면 화장실에가서 샤워기에서 떨어진 물을 먹는가 하면 다 먹고난후에는 보리차의 그 그윽한 향을 맡고는 냥냥 거리면서 안먹는 것이오. 본인 보다보다 못해 수돗물을 그냥 끓여서 식혀서 줘봣소. 마찬가지 반응이구려. 그래서 수돗물 받아서 그냥 주니 그제서야 할타 먹기 시작하오. 보리차,끓인 수돗물 은 냥이들이 싫어하는 음료중 하나오? 혹 그렇다면 다른 수련햏들은 음료로 무엇을 내주는지 궁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