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배터리 개판되고... 6개월 넘었다고 다시 사서 쓰래 ㅡ.ㅡ;; 절대 쓰지마라.... ================================================================================ 어제 글에는 저정도 쓰고 말았는데... 옹호하는분이 있어 벌어진 일 몇가지 써봅니다. 배터리가 이상해서 고객센터 갔더니 이것저것 훓어보더니... (참고로 충전기,배터리,폰 다가지고 같소) 충전기 문제라더이다. 그래서 그럼 무슨 문제냐 했더니.. 이런경우는 거의 충전기 문제고 우리제품이 아니다라고 하길래.. 그런게 어딧냐 그럼 충전기를 테스트해서 전압이 불안정하다던지 그런 결과를 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럼 나도 포기하겠다 했더니... 지들 제품이 아니니까 안되다더이다. 그래서 내가 TTA 인증된거 쓰면 되는거 아니냐... 배터리에도 TTA 인증제품 쓰랬지 니들제품 아니면 A/S 안된다고 썻냐고 따져 물었소 그랬더니 그거 XX전자인데 그런회사 들어봤냐? 그거 TTA 인증 제품 아니고 짝퉁일수도 있지않냐길래 그럼 내가 이거 제조사에서 TTA인증확인과 이상없다는 결과를 주면 처리해줄꺼냐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더이다.. 그럼 알았다 본사 고객센터와 연락하겠다하고 나왔소.... 고객센터에서도 충전기가 정품이 아니라 안된다더이다..(정품은 지들 회사 제품을 말하는거였소..) 그래서 내가 왜 정품이 니들이 만든거냐 TTA 인증된거 쓰면 되는거 아니냐... 배터리에도 TTA 인증제품 쓰랬지 니들제품 아니면 A/S 안된다고 써놨냐고 했소 정품 정품 하는데 정품이란말 제대로 사용하라고 하는 과정에서...언성이 약간... 솔직히 좀 높아졌소. 그랬더니 남자 상담원이었는데 같이 언성을 높이더이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딧소... 고객하나 납득시키지 못하고... 고객한테 같이 언성높이고... 나중에는 다른분이 받아서 6개월 보증기간 넘어서 안된다더이다... 이것에는 내가 다른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일단 끊겠다고 했소.... 차라리 처음부터 6개월보증기간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납득을 시키던지... 그건에 정품이 어쩌니 비품이 어쩌니 개소리하고 고객한테 소리지르고... 도저히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없는 회사요... 그래서 내가 이용하지 말란거요........ 삼송이나 엘쥐는 솔직히 6개월 넘어도 저런경우 거의 교체해준다오.... 팬택&큐리텔의 경우 교체를 떠나서 수리센터에서는 고객응대 태도며 본사 상담원의 대응행태며 도대체가 맘에 드는것이 없소..... 이만 줄이겠소.... 물으실것 있으면 물으시오... 다만 욕은 하지 말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