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8년도 입시결과보단 2007년도 입시결과를 검색하고 판단할것


2.부모님이 주시는 등록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님

우선 첫번쨰 2007년도 입시결과를 보고 판단할것은

2008년 등급제는 솔직히 개병쉰이였거든.

2007년도 기준으로 했을때 못들어올 애들이

2008년 등급제에 힘입어 정말 못들어오는 애들도 다 합격할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2007년도 입시결과보면서 자기점수랑 평가하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지금 경제가 완전조르트병쉰이니 어쩔수 없이 국립대를 쓰자는 경향이 심하게 날거라고 생각함

아마 입시 경쟁률도 작년에 비해선 뛰어오를거라고 생각)

<U>2007학년도 입시결과(평균)정시.xls</U>    
http://ipsi.chungbuk.ac.kr/downLoad.html?cate=community&uid=392&fileName=ngelnet&downName=2007학년도 입시결과(평균)정시.xls

여기보면 잘나와 있으니까 참고하고..

(아마 충북의 각 고등학교라면 충북대 내신산출 프로그램 있을거라고 생각함. 아닌 고등학교는 입시 요강 보면서 거기에 맞춰 내신 계산해보면 될듯)

가형이 내신+수능, 나형이 수능 100%였지?

자기 점수 잘 살피고 이것저것 잘 알아본다음에 원서쓸떄 피보지 않았으면 해 

전화하는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궁금한게 있으면 입시상담전화에 적극적으로 전화할것

두번째 충대올 생각하고 충갤에 들어와서 이 글은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경제를 생각하고 혹시 위에 형제가 있다면 정말 가,나,다형중에서 국립대 하나는 써야한다.

이러한 연유에서 충북대를 오려고 한다면
 
오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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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온게 잘한거 같기도 싶고..

뭐 여기 온게 후회는 되기도 해.

정말 애들 수업하는 분위기며 교수님들 가르치는 열의를 평가하자면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괜히 대학 수준차이가 난다는게 틀린말은 아니야

하지만 자기가 얼만큼 자기관리 하면서 자기의 위치를 쌓아가고

졸업할때즘

취업만 할수 있다면 장땡아니겠어?


[충대나와서 취업어떻게 합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ㅇㅇ...솔직히 맞는 얘기긴해

학벌...이런 문제도 있고 

1학년때부터 뭔가 취업에 대한 분위기 조성, 견학이나 자발적인 참여를 할수있도록

대학에서 도와주고

각 단과대 별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도와줘야 할것 같은데

그것도 안되고.. 과에서 이것저것 시키고 전통만 중요시하지...

뭐 이런 문제가 충대말고도 다른 대학에서도 당근 있지

저런 문제들이 상위권에서 하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차이가 있지만서도

어쨋든 충대말고도 어디 전문대나와도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도 있고

설대나와도 그냥 그 학력빨로 평생 과외나하고 연구원생활하는 사람도 있다.

역시 대학와서 자기하기 나름이야.



뭐.나도 뭐 제대로 하나하는건 없지만

내가 대학 들어오기전에 했던 고민이나

지금 거의 1학년을 마치면서 대학생활에 대해 느꼇던 점을 써봄..



뭐야 써보니 왜이리 길어지지

알바누나 이거 공지로 올려주시면 좀더 깔끔하고 정리잘해서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