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학교 잘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

자꾸 좋냐고 질문들 하시는데... 그건 각자하기 나름입니다만..

대충 소개를하면...

지원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충대 공대쪽은 다 지원이 좋습니다. 인문대에 비하면.. 심하게..)

제가 1학기때는(4년전) 운좋게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 센터(?)가 2개가 겹쳐서..(누리 & BK21)

2개 + 학교장학금... 이렇게 거의 학생의 60% 정도? 그정도가 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학교장학금 + 누리(맞나?).. 이렇게 2개운영되는걸로 아는데.. 이것만해도 거의 40%는 받을듯?(누리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이거끝나고 하나 더한다고 합니다. 이점엔 걱정 안하시는게..)

그리고 수능점수 별로 안높아도 간다... 막 이런 소리 하는분있는데 -_-..(전 수시로 와서 잘은 모르겠음.. 커트라인.. 헌데 많이 빠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맞습니다. 전전컴 성적높아도 좋아서 오시는 분도있고 성적 낮아도 오시는분 있습니다. 정원이 매우 많기때문에.. 그래서 공부잘하는 사람은 진짜 잘하고 못하는사람은 진짜 못합니다...솔직히 차이가 심합니다. 하지만 대학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가 약간 차이가 나기때문에..(이해 & 암기차이?) 열심히만 하신다면...  (그리고 공부잘해도 학비걱정때문에 국립대 선택하는 분들도 많기때문에..학비가 대충 2배차이난다고 보면됨..)

교수님들.. 저도 그리 엄청 기대는 안했는데.. 전공설명회때 깜짝놀랐네요..
거의 외국에 있는대학 + 카이스트 + 서울대 + 한양대.. 거의 이쪽에서 오십니다.
국가 지원금 받을때 교수님들 논문점수(?) 같은걸로 학교성적 매겨서 등급으로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4년전에) 1등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농대에서는 111억 받아서 난리났었던..) 이쪽은 걱정하시지 않는점이.. 물론 자기가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교수님의 실력보다는 얼마나 잘 가르치냐가 중요한거지만..

취업... 취업률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학교 전부다 공개됬습니다. 찾아보세요 ^ㅡ^..
전 아직 취업 생각할 짬이 아니기때문에 .. 어차피 지가 열심히 하면 다 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비 얼마나 빠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많이빠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확신은 못드리겠지만... 그때그때 다른겁니다.... 여기에 물어봐야 알수없으니..
 
다음카페로... -_-..


추신 : 왜자꾸 4년전 4년전 이러냐... 라고 물으신다면.. 군대때문에 ㅠ_ㅠ 라고...
솔직히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ㅡ^;;.
태클은 살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