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교 될 거 같다.

대표적인 예가 경북대 상주캠, 전남대 여수캠 한경대+한국복지대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솔직히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보다
이전에 설립되었고 충청권에서는 공주사대 다음으로 사범대 학과 수도 많음.
솔직히 대충 수능 시험 봐도 교통대 유아교육과 걍 수석 장학금도
받고 동기나 선배 후배한테 부조리 범죄 당해서 그만뒀다.

그만두고 또 개네들 한테 계속 당해옴... 지금은 유치원 선생하고 있다지만 성인 상대로 그것도 장애 있는 나한테. 언어적 신체적 폭행을 가한 애가 유아들을... 잘 가르칠수 있을까... 법적으로 조치하니 교수들도 난감해 하지만 폭행과 부모님에 대한 직업..그리고 모욕과 특정 장애를 들먹이며 조리돌림했던게 추악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곤 있어. 사실 더 큰 벌을 주고 싶었지만 거기서 그만 뒀다.


대학의 정주여건은 충북대학교 압승 인데.
교통대는 시골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단다. 증평캠퍼스 진짜 시골에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힘들었어. 한학기 다니는데도 힘들어 죽겠었고 충주본교 동생한테 놀러가더라도 힘들었던 기억뿐이야.

달천역 앞이 교통대 본교 역이었는데. 그 역마저도 10여년 전에 폐역되었어.


캠퍼스간 우월 의식에 쩔어 있는거 서로 이간질 하던 애들 생각도 나는데.
충북대학교 통합 한다니 지거국 계속 나락가느냐 특성화 시켜서 수혈 해주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계륵같은 느낌임 의왕 철도분야는 철도 관련 기반교육시설이 있는데. 거의 코레일의 모든 기관사들은 여길 거쳐감 청주에서 의왕갈라면 자차로 고속도로타고 가야 2시간 컷할정도로 물리적 위치로는 멀다. 충북대 교통대 가장 앙꼬가 항공,철도 2개가 앙꼬라서 그거는 나도 부정못함.

대전... 살지만... 확실히 이쪽 대학교들은 통합이나 글로컬30은 충남대 한밭대간 통합 논의 마찰 있고 충남대 학생들은 통합 싫어해.

나는 일개 늙고 병들은 장애인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학생일 뿐임. 그래도 2년전에 논술도 보고 두번이나 합격이 되어서 나같은 사람 한테도 지거국 사범대 타이틀을 줘서 고맙게 생각해.

그냥 내 생각은 그렇고 내 경험에서 나온 의견일뿐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라. 기업간의 M&A를 보더라도

적대적인지 우호적인지 보면 알수 있음.
나는 그닥 생각도 없고 나한테 득이될것도 있고 없고 그 상황이겠지만...
캠퍼스간 끼워주기 통합을 해서 본인이 원하는 지거국의 사범대 타이틀도 챙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당장 가까운 증평 캠퍼스도 위치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교통대 소수 득되는 학과 들여온데도 복수전공 하기도 힘들거다. 그냥 통학하기엔 너무 먼거리..
내가생각 낸것도 항상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융화되지 못한채 떠도는 그런 사람임.

1,000억원을 나라에서 준다는거 자체 메리트인데.
총장님이랑 큰 손들 다들 소고기 파티 하러가시는건가!
충북대학교 캐릭터 우왕이도 소잖아;; 우왕이 잡지마세용...
농담이고 그 돈으로 학생들복지나 연구비 사범대 노후건물 좀 리모델링해주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충북대학교 자체에서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너무 많다.
문화생활 여행도 많이 보내줄라고 하고 좋은거 같고 카톡 알림 문자 알림도 상당히 많이 와... 이전 대학들 보다 나은건 솔직히 인정할 정도가 된다.
교내에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면서 영어 회화 실력 올리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거 같아. 학생을 위해 노력해주는 학교에
공립이라 등록금 싸고 기숙사비도 싸고 인근 원룸 수요랑 공급이 적절해 가격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다.
조금 외람되지만 광명상가 갈돈으로 요기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음. 친구가 서울K대를 졸업하는데. 1억들었어;;
내 친구도 서울에 윤석열 아내 김건희가 있었던 대학교 갔다가 해외갔다가 노량진에서 9급공무원 2년 준비를 하다가 안되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아버지 회사 후계자 수업 박차고 나왔거든...
나는 고등학생때나 20대 초중반 때 어느정도 라인 대학 나오면
잘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기도 하고 충남대학교 농업기계과나와서

아버지 사업 잘 배워서 목형 기술 CAD 기술 배워서 말이 농대였지 거의 기계를 만드는 과였으니 당연히 기술을 대학교에서 배운거지만 목형기술 배우는데 좀 고생했을거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타고 고양이도 맘껏 키우고 세금 진짜 많이 과세 하는 수입이 있는 강소기업 사장님임...
부모님 가업 이어 받는것도 괜찮지만 친구 두명을 두고봤을때

후자 지거국 나온 친구가 더 성실하고 열심히 기술배워서 잘 살고 있어. 대전에 갑천이 내려다 보이는 스마트시티 살아...
단지내에 주민 이용할수 있는 사우나도 있었다. 좀 충격을 받았다. 10년전에 데리고 가준적이 있다. 거기가 대전 1등 부동산 아파트임.

지거국 할당제도 깡패라 공기업 인턴 했을때 최소가 지거국 어문계열이었고  공기업 최종면접때도 대부분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 해외대도 왔었음. 솔직히 공기업 면접때는 인서울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내 짧은 소견이지만 충북대학교 나쁘지 않은 지거국이고
왠만해서 청주에서 큰 반도체 화학 기업 안빠져 나간다.
대전은 제조업 물류쪽이 강한 도시이고 공기업 공공기관 많이 있지만 소비도시 성향이 강해 일자리가 많이 없어 미국의 텍사스 같은 동네임. 충북혁신도시에 공기업 공공기관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지방 지역할당제가 있기때문에 입사도 쉽게 된다. 충청권 대학이니까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지역에 속한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채용 많이 한다. 서울 광명상가 가서 돈이랑 좁아터진 원룸 1000/70들어가느니 쾌적하게 공부에 집중해서 성공하면 됨.
시립대 정경대학 나온 형도 서울 살이는 7급 고시공부를 마지막에 하고 떠나왔지만 대전 청주 세종 이쪽에 터 잡고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하시더라... 공인중개사 하면서 여러 사업하면서 한해에 돈을 몇 억씩 벌더라... 유쾌한 형님인데 가끔은 경제학 배워서 그런지 냉철하고 가끔은 냉혈한 같아보여도 사람 좋아서 계속 만나.

꼭 답을 서울에서만 대학 나온다고 답은 아닐수도 있다.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나와서 9급공무원 반년정도 공부 해서 시골가서 공무원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던데.


그 형도 서울에 올라갈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서울 생활이 너무 싫다고 대전 내려와 사는데. 잘 사심.
나는 그래도 충북대학교 사범대 학생인게 부끄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는 좋은 학교이지 가끔 인터넷상에 수학과 7등급 디스를 하기도 한다지만 특이 케이스중에 하나 아닌걸로 꼬투리 잡는 애들이 싫어.
노력할 열정이랑 마음가짐 타고난 운 시기 놓치면서 살면 안된다.

20대 초중반 때가 매우 중요해... 충북대학교 충북의 인재들이 많이 간다고 생각도 함...이젠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