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부산시는 182억 원을 들여 이 인근에 창고군의 파사드를 정비하고 전시·문화공간인 창의산업공간 ‘블루포트2021’ 등을 조성하는 대통전수방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예술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되고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등과 연계해 이곳을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커피특화거리가 자갈치 시장, 북항재개발, 부산 롯데타워 등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15분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만의 커피산업 특화거리를 육성하고 커피산업을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등 커피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처음엔 이런 곳에 커피거리를 ? 하고 의아해했는데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지금 모모스라는 커피점은 성공한거 같은데

몇년 후 어떤 모습일지 기대됨

끝없이 진화해가는 부산이라는 도시

도시풍광도 점점 멋있어짐.

특히 나는 영도 변화는 모습을 보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