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나오지 마자 찬물뿌리기ㅋㅋ
그러나..
해외 평론 언론에서 극찬 쏟아지고
전설의거장들과 같이 언급되고 난리던데
막귀 인증 어쩔ㅋㅋ막귀니까 조를 빠는건가?

임 쇼튀드는
레퍼런스가 되겠더라ㅋㅋ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사망한 지 한 달 만에 이 CD가 발매된 것은 상징적입니다. 쇼팽 에튀드만큼 모든 함정을 극복한 피아니스트 폴리니의 신화를 상징하는 음반이 또 있을까요? 당시에는 아구스틴 아니에바스의 버전과 같은 다른 버전도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루카스 제니우사스가 이 에튀드들을 연주할 때나 벤자민 그로스베너가 피아노를 만질 때 들려주는 소리처럼,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는 40년 동안 우리를 먹여 살린 아니에바스, 아쉬케나지, 폴리니의 '에튀드로 연주된 에튀드'보다 근본적으로 더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나레 아르가마냥과 대화하거나 베아트리스 라나(워너)의 버전을 들으면서 가질 수 있는 코르토의 쇼팽의 보컬 품질에 대한 고려로 다시 돌아가게 합니다. 사실, 유려한 임윤찬은 이 음반의 맨 꼭대기에서 새로운 은하계의 막강한 피아니스트들의 빛나는 우주에 합류했습니다.
쇼팽 에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