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곡괭

2024.05.26 12:53:30

조회 150 추천 0 댓글 0

히키모리들에 일침을 가하는 말로 등장한

신조어 같다..

남자는 해가 뜨면 무조건 텨 나가야 한다는 말도 있다

60대쯤 재건의 시대에 만들어진 말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천박해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음악에는

-시대의 반영

-세련됨

-선도하는 유행 등등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그 한구석에는 반듯이 천박함도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

사는데..누구도

--디씨 클겔에와서도 그러하겠지만

천박하고 촌스럽지 않고

우아하고 멋뜨러지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겨울잠을 자는 생명들이

자는 동안 세상을 잊고

도도하지만

깨어나면

일단 쳐먹을 것부터 개걸스레 찾는다

음악을 갈구한다는 것은

천박함의 극치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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