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는 오지호가 양다리를 걸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아마도 기사화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만나고 헤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언론플레이도 있었을 것이고 ... 여러가지로 보면... 오지호형이 죽은 여자와 동거하고 있을때...임유진과 양다리를 걸친 것 같지 않다. 윤태영도 2003년부터 임유진과 호감을 가져왔다는 것을 봐도... 뭐가 좀 안맞아요. ========================================================================================= 스포츠 칸... 2006년 12월 29일...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2TV ‘저 푸른 초원 위에’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드라마에서 친남매로 등장하며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했다. 워낙 조심스럽게 교제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절친한 지인 몇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몰랐다는 후문이다. 스포츠 조선 2006년 12월 29일 지난 2003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KBS) 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빠,동생사이에서 약 1년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1년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면 2005년 부터 사겼다는 말이된다. 보통 남녀가 사귀고,헤어지더라도 본인이 이야기를 안하면... 알기 쉽지 않다. 조선닷컴 2006.12.29 12:10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친남매로 등장하며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2005년 결혼을 전제로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다. 오지호-임유진 커플, 3년 열애 끝 결별 2006/04/12 09:29 탤런트 오지호(30)가 3년 동안 사귀어온 동료 탤런트 임유진(25)과 헤어졌다. 오지호측은 12일 "오지호가 올해초 KBS2 주말극 '인생이여 고마워요'에 출연하기 전 임유진과 이별했다"며 "헤어진 이유야 개인적인 일이므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오지호가 연기를 통해 결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