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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퍼플, The First, 아멕플, 삼아플모바일에서 작성

신갤러(118.235) 2024.05.17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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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1 [퍼플, The First, 아멕플, 삼아플] : 클리앙

안녕하세요, 유럽거주자 비글k 입니다. 일욜저녁에 심심해서 카드사용기 씁니다. 사진 및 내용은 제가 예전에 다른데 기재했던 것 재탕이 있으니, 혹시 다른데서 본 적 있더라도 저격은 마시고 넘어가 주십시오 (...) 다른글 : 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2 [해외결제수수료 및 이득구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48216?po=0&sk=id&sv=valfiros&groupCd=allreview&pt=0CLIEN 요약 - 돈많이 안쓸꺼면 삼아플이 넷중 젤낫습니다. - 뱅기타거나 해외거주면 적립은 더퍼스트가 압도적입니다. - 퍼플은 콘서트카드, 주차카드 + pp카드라고 봐야됩니다. - 현아플은 부자용 카드입니다 (...) 퍼플 현아플 더퍼스트 삼아플 연간 사용량 부담 적당 부담큼 적당 부담적음 독보적 혜택 존재 여부 있음 있음 없음 있음 적립 나쁨 적당 압도적 적당 프리미엄 갬성 적당 별로 없음 적당 (프리미엄 갬성은 주차, 발렛, pp, 전용상담원 등을 종합한 개인적 평가입니다.) 0. 이 글의 목적 - 어떤 소비패턴이 해당 카드에 맞는지 개인경험 전달 (본 글에서 다룸) - 해외거주자의 한국카드사용, 그 막연한 수수료 두려움과 현실에 대한 분석 (다음 글에서 다룸) 1. 현대카드 퍼플 개요 - 현대카드의 (사실상) 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 카드입니다. 터치결제가 가능합니다. - 혜택대비 성능이 별로인 것으로 유명하고, 디자인 예쁜걸로도 유명합니다. 연회비 80만원이라는 정신나간 연회비에 60만원밖에 안주는 짠 바우처로 유명합니다. - 퍼플1, 퍼플2를 거쳐 칼질 칼질을 거듭한 후 연회비까지 오른현세대 퍼플 카드입니다. - 2% M포인트, 혹은 1천원당 1.0마일 댄공/아샤나적립입니다. 발급조건 - 대기업 과장급(혹은 선임) 이면 무난하게 발급이 가능했으나, 2022년말 발급허들이 올라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쉽지않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발급시 리베이트는 드뭅니다. 카드의 방향성 - 호텔식사, 호텔발렛, 무제한 pp, 슈퍼콘서트선예매, 연간 1600만 혹은 4000만! 개인적 감상 - 럭셔리 사용자를 위한 카드입니다. 대부분 혜택이 놀고 돈쓰는데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아끼는거 좋아하면 의미없는 카드입니다. - 일단 프리비아 여행바우처는 절대 쓰면 안됩니다. 참고로 국적기의 경우, 프리비아항공의 현대카드 우수회원 할인까지 겹쳐도 대한항공 공홈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 연결할때도 상황이 더 귀찮아지니 프리비아는 봉인하십시오. - 바우처 60만원어치는 호텔40만 면세20만, 혹은 그 역입니다. 심플하게 면세에서 화장품이나 술사고 호텔식사를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호텔은 할인 잘 안하는 콧대높은 호텔을 권합니다. 오히려 할인 많이하는 곳이 퀄리티도 낮은주제에 쓸데없이 기본가격이 비싸서 손해입니다. (할인을 잘 안하는만큼 애당초 가격이 리즈너블한 경우가 많습니다.) - 호텔발렛이 "호텔당" 월 5회입니다. 이제는 많이 줄었지만, 발렛하면 주차비가 무료인 곳이나 발렛 여러번 결제해서 주차 퉁쳐주는 호텔의 경우 서울 요충지에 편하게 발렛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 ㅋㄹㄷ... - PP카드가 무제한입니다. 2시간마다 갱신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실물카드가 있어야 해서 귀찮습니다. - 슈퍼콘서트의 경우, 선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13 14일이 현대카드 선예매일이면 퍼플오제는 12일에 합니다. (퍼플1,2는 안이랬습니다.) 대신 스타 프렌드쉽 추가할인이 없어서 현대카드 일반 선예매보다 10%정도 비쌉니다. 뭥미... 하지만 어쨌든 좋은자리 예매하기는 압도적으로 쉽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때 예매오픈 5분후에 들어갔고, 대기는 500정도에 걸어나오는 무대 바로 옆자리 예약했습니다. 되팔렘을 만약 한다면... 당시 해당자리 중고나라 시세는 연석 50~7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전용 상담라인이 있고, 보통 10초안에 전화받고 연결됩니다.퍼플을 가지고있다면 본인보유 모든 현대카드를 여기서 상담가능합니다.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사실 이카드만의 장점인 슈퍼콘 선예매는, 카드에 기재되지 않은 혜택입니다. 그리고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미기재 혜택 혹은 "특별적립" 운운 등등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백화점 6퍼적립을 1퍼로 칼질해버린 현대 구M3..... - 연간 1600 4000 2가지로 사용금액이 나뉘는데, 1600을 쓰면 연회비 80대비 바우처가 60입니다. 4000을 써야 현금 30만원을 줘서 80대비 90으로 이득구간 진입합니다. - 적립율이 평범, 혹은 약간 낮습니다. 1천원당 2M은 1.33퍼센트, 1천원당 1마일리지는 1.5퍼센트로 보면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을 염두에 둔 계산.) 요약 - 슈퍼콘, 1600만 혹은 4000만 써야함, 적립 애매함, 무제한PP + 차별되는 발렛서비스, 편한 컨시어지 2.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개요 - 역시 현대카드의 최상급 카드입니다. 정신나간 연회비 100만으로 유명하고, 해준다고 말만하고 절대 안해주는 대한항공 MR 전환 연기로 유명합니다. - 아멕스 글로벌혜택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광고는 거짓말이지만 그럭저럭 많이 되긴 합니다. 명심하세요, 한국아멕스는 "한국" 아멕스 입니다. - 터치결제 가능하며, 메탈재질이 퍼플보다 약간 더 묵직합니다. - 아멕스 특유의 FHR 등이 매우 쓸만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전용 혜택들은 1~12월로 계산해서 갱신됩니다. 발급월 기준 아닙니다. 발급조건 - 퍼플과 비슷하게 대기업 과장급 혹은 1억정도가 허들인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퍼플보다 덜빡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드의 방향성 - "아메리칸 미국내수용 럭셔리", 호텔, 해외사용, 연간3600만! 이렇게 설명이 됩니다. 개인적 감상 - 요약하면 미국! 호텔 호텔 호텔 해외 해외 해외 입니다. - 국내 호텔 스탠다드룸 호텔팩 (30 초중반인 더시즌즈 라던가) 등에 매우 좋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4시!), 100불 식사권을 주기때문에, 애당초 호텔팩 할 생각이었으면 바나 식당은 갈테니 사실상 20만원정도의 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트체크아웃이 압도적입니다. 일요일 11시에 짐싸는거 생각만 해도 피곤한데, 점심먹고 오후 3시까지 뒹굴다 가면 되니까요. 비 마이 게스트 (6만이상시 3만할인, 연 3회) 는 덤. 가끔 아직 초보인 호텔직원은 모르는경우도 있으니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랜드 하얏트등, 비수기 평일에는 20만근처도 가끔 나오는데, 25만으로 호텔숙박 + 100불 식사권... 어우야.... - 10만MR은 항공이나 호텔로 전환해서 쓰면 쓸만합니다. 해외여행시 호텔쪽으로 쓰면 딱 100만원어치 연회비 혜택이라 보면 됩니다. - 해외여행 렌트카 - 허츠/sixt, 힐튼 등 호텔그룹의 중~중상급 회원등급을 부여해줍니다. 몇일~1달까지도 걸리니 미리 준비해놓으셔야 합니다. 이 등급으로 인한 혜택이 꽤 매력적이기때문에 아멕스를 유지하고 싶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발렛은 그냥 평범하지만 호텔팩할때 쓸 정도는 됩니다. - 해외결제를 하면 3%적립을 해주는 막강한 적립율의 해외카드가 됩니다. - 제공하는 MR (멤버쉽 리워드) 가치는 딱 1당 10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금전환은 불가하나 사용처는 많습니다. 초기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MR에서 전환해서 준다고 홍보했으나, 당연히 질질 끌었고... 그래도 의외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전에 오픈했습니다.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FHR이라곤 하지만, 국내 FHR호텔은 시장통이 많으며 (체크인때 1시간 대기라니 이게 말이나 되나!) 성수기때 은근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스위트급 등 고오급룸을 묵으면 100불 식사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이지기때문에 호텔 회원권을 구매하는거에 비해 장점이 약간 퇴색되게 됩니다. - 유럽쪽 FHR은 가격이 안드로메다 (박당 4~500불) 인 경우가 많아서 한국처럼 저렴하게 호텔팩해야지 생각했다만 뒷목잡습니다. - 비 미국권에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결국 아멕스는 세컨더리 카드이지 절대 메인 카드가 될 수 없는 이유죠. - 비행기 MR전환을 질질끄는거 보면, 현대카드 특성 수틀리면 마일리지 사용을 개악시킬 수 있는 카드입니다.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 깔끔하게 연간 3600을 써야합니다. 네, 상당합니다. 꽤 럭셔리하게 돈써제끼는 저도 가끔 아슬아슬해지는 수준의 금액입니다. - 카드를 1장만 주기때문에 가족이랑 "비공식" 가족카드 로 쓰기가 힘듭니다. - 컨시어지가 전화를 잘 안받고 답장이 느립니다. 또 카드문의는 현대카드 일반상담으로 해야해서 대기를오래해야합니다. - 센츄리온라운지는 미국갈꺼 아니면 포기하세요. 런던등지에 센츄리온라운지가 있지만 미국갈꺼 아니면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 PP대신인 더라운지 앱은 중국계? 드래곤패스 입니다. 다만 연간 10회밖에 안되고, 앱이 구리며, 해외 로밍 환경에서 앱이 안켜져서 개빡침을 유발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PP와 같이 있으면 서로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가끔 있어서 유용합니다. 요약 - 아멕스 FHR. 연간 3600만 안쓸꺼면 쓸 수 없는 카드. 의외로 프리미엄 갬성이 낮음. 3. 현대카드 대한항공 The First 개요 - 모닝캄만 발급가능한 댄공-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 프리미엄답게 유럽은 체크카드도 메탈이던데 메탈카드입니다. 디자인은 매우 이쁘며, 카드 2장이 나옵니다. 발급조건 - 모닝캄이어야 됩니다 (....) 코로나시즌이 있었기때문에 되게 압박적인 조건입니다. 카드의 방향성 - 항공, 면세, 해외사용, 마일리지 적립, 서브카드, 연간 1천만 혹은 3천만! 개인적 감상 - 일단 적립형 카드라는점을 염두에 둬야됩니다. 바우처로 연회비뽑는건 포기하고, 대한항공 직판 항공권 5마일리지 (=마일리지 개악후 15원으로 계산시 약 7.5% 적립) 을 꼭 채워야 하는 카드입니다. 연간한도는 1천만원입니다. - 해외구매 한도는 월 200만원입니다. 연간한도는 없지만 사실상 2400만원. 1천원당 3마일리지니 5%적립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해외직구 등을 생각하면 해외구매 적립 혜택은 정말 압도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특별적립" 이 아니라서 적립이 낮아질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 바우처는 3천만원에 15000마일리지 제공, 댄공 항공권 5만원2장, 기내면세점 1만원(...)3장,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시 최대 5천마일리지까지 (=75000원) 페이백, 혹은 지정 1인 스카이패스 실버등급 선물가능. - 해외직구 1천만원 = 3만마일리지 = 45만원 수준이라서, 해외직구 및 항공권 포함 1천만원을 넘어가면 슬슬 바우처 없이도 연회비가 뽑힙니다. - 바우처로 연회비 뽑기 힘든 적립형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50만입니다. (1천원당 해외 3마일리지=4.5%, 댄공직판 5마일리지=7.5% 적립)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바우처가 아주 쓰레기입니다. 대한항공 직판만 사용가능인건 괜찮은데, 현대카드가 늘 그렇지 또 거짓말직항만 가능하다는 비밀이 숨겨져있습니다. 광고에는 어디도 나와있지 않지만, 직항이 아니면 대한항공 구매일지라도 바우처를 쓸 수가 없습니다. - 기내면세점이야 홈쇼핑같은 거니 언급도 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죠. 가끔 술이 쓸만하긴 합니다. - 거지같은 더라운지 앱으로 라운지를 줍니다. 연간 5개라서, 사실 좀 부족한 수준이지만 그러려니. 요약 - 적립형 카드입니다. 대한항공을 타야만 한다면 완벽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모닝캄 아니면 발급이 안됩니다 (...) - 해외거주 + 귀국시 대한항공 탑승이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냅니다. 마일리지가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 근데 바우처는 거짓부렁 투성이라 쓸 수 있는게 없습니다. - 다만 연간 3천만원 사용시, 바우처 없이도 연회비를 추가적립마일리지만으로 뽑는 카드입니다. 2천만원이면 바우처 좀 써줘야 본전이고, 연간 1천만원 쓴다면 애매합니다. 매월 사용조건은 50만입니다. 4. 삼성카드 아멕스 플래티늄 개요 - 삼성카드의 상급 카드입니다. 연회비 50인가 60인가로 리즈너블하며, 아멕스 혜택이 꽤 좋은 편입니다. - 아멕스 글로벌혜택을 가져왔다는 현대카드랑 사실 큰 차이가 안납니다. 어차피 어느쪽이나 "한국" 아멕스입니다. - 아멕스 특유의 FHR 등이 매우 쓸만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전용 혜택들은 1~12월로 계산해서 갱신됩니다. 발급월 기준 아닙니다. 발급조건 - 퍼플 혹은 현아플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의 방향성 - 서민용 럭셔리, 서브카드, 연간 600만 사용, 아멕스, 훌륭한 삼성카드 컨시어지. 개인적 감상 - 느긋하게 쓰면서 가지고 있다보면 부담도 안되고 언젠가 쓸일이 있겠지 라고 기분좋아지는 카드입니다. - 일상용으로 서브카드로 조금씩 쓰다가 여행때 확하고 쓰기좋은, 좋은 여행용 서브카드입니다. - 하지만 삼성 아멕스 플래티넘 쓴다고 인터넷에 쓰면 "난 구아멕플인데? 구없찐?" 하고 놀림받으니 올리진 마세요. (...) - 지금은 해지했는데 아 이거 냅두고 현아멕플 해지할껄 하고 약간 후회됩니다. (재발급 안되나...?) - 삼아멕 컨시어지의 빠른 응답 및 대응은 되게 기분좋습니다. 독보적입니다. (퍼플 생각하심 됩니다. 약간 더 느리던가?) - 해외구매 5만원씩 최대 2회 할인은 그냥 사실상 무조건 10만원 할인이라 봐줘도 될만큼 쓰기 쉽습니다. - 25만원씩 2장주는 바우처는, 쓸만은 하나 가성비좋게 쓸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고오급식사나 고오급방에 묵지않으면 의미가 없죠. FHR이랑 별개라서 같이 쓸 수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FHR로 안되는 안다즈가 바우처에는 있기도 하고...) - 강력한 장점인 아멕스 FHR도 좋고, 현대랑 다르게삼성카드 컨시어지가 되게 연결도 잘되고 친절합니다. 일도 잘합니다. 현대카드가 그렇지 뭐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해외 3%적립이라 해놓고 100만 사용시 15000이 적립한도입니다. 즉, 사실상 제대로 된 적립이 아닙니다. 삼성...너도 거짓말이냐...? - FHR 아쉬운점은 현카랑 동일합니다. "한국" 아멕스라는 문제도 동일. 아멕스라서 생기는 단점도 동일. - 삼성카드답게, 세금이나 기타 관공서/고정비용 납부가 대부분 실적인정이 안됩니다. 관리비는 되던가...? 즉 순수 소비여야됩니다. 요약 - 완벽한 카드는 아니지만, 600만원만 써도 모든 혜택이 나오기때문에 서민의 프리미엄 카드로써는 완벽합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을 안다니는 성격이면 의미없는 카드입니다. 구롬 20000 - 비글K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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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펌


일욜저녁에 심심해서 카드사용기 씁니다.

사진 및 내용은 제가 예전에 다른데 기재했던 것 재탕이 있으니,

혹시 다른데서 본 적 있더라도 저격은 마시고 넘어가 주십시오 (...)


다른글 : 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2 [해외결제수수료 및 이득구간]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7948216?po=0&sk=id&sv=valfiros&groupCd=allreview&pt=0CLIEN

요약

- 돈많이 안쓸꺼면 삼아플이 넷중 젤낫습니다.

- 뱅기타거나 해외거주면 적립은 더퍼스트가 압도적입니다.

- 퍼플은 콘서트카드, 주차카드 + pp카드라고 봐야됩니다.

- 현아플은 부자용 카드입니다 (...)



퍼플현아플더퍼스트삼아플연간 사용량 부담적당부담큼적당부담적음독보적 혜택 존재 여부있음있음없음있음적립나쁨적당압도적적당프리미엄 갬성적당별로없음적당


(프리미엄 갬성은 주차, 발렛, pp, 전용상담원 등을 종합한 개인적 평가입니다.)



0. 이 글의 목적


- 어떤 소비패턴이 해당 카드에 맞는지 개인경험 전달 (본 글에서 다룸)

- 해외거주자의 한국카드사용, 그 막연한 수수료 두려움과 현실에 대한 분석 (다음 글에서 다룸)


1. 현대카드 퍼플


개요

- 현대카드의 (사실상) 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 카드입니다. 터치결제가 가능합니다.

- 혜택대비 성능이 별로인 것으로 유명하고, 디자인 예쁜걸로도 유명합니다. 연회비 80만원이라는 정신나간 연회비에 60만원밖에 안주는 짠 바우처로 유명합니다.

- 퍼플1, 퍼플2를 거쳐 칼질 칼질을 거듭한 후 연회비까지 오른현세대 퍼플 카드입니다.

- 2% M포인트, 혹은 1천원당 1.0마일 댄공/아샤나적립입니다.


발급조건

- 대기업 과장급(혹은 선임) 이면 무난하게 발급이 가능했으나, 2022년말 발급허들이 올라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쉽지않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발급시 리베이트는 드뭅니다.


카드의 방향성

- 호텔식사, 호텔발렛, 무제한 pp,  슈퍼콘서트선예매, 연간 1600만 혹은 4000만!


개인적 감상

- 럭셔리 사용자를 위한 카드입니다. 대부분 혜택이 놀고 돈쓰는데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아끼는거 좋아하면 의미없는 카드입니다.

- 일단 프리비아 여행바우처는 절대 쓰면 안됩니다. 참고로 국적기의 경우, 프리비아항공의 현대카드 우수회원 할인까지 겹쳐도 대한항공 공홈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 연결할때도 상황이 더 귀찮아지니 프리비아는 봉인하십시오.

- 바우처 60만원어치는 호텔40만 면세20만, 혹은 그 역입니다. 심플하게 면세에서 화장품이나 술사고 호텔식사를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호텔은 할인 잘 안하는 콧대높은 호텔을 권합니다. 오히려 할인 많이하는 곳이 퀄리티도 낮은주제에 쓸데없이 기본가격이 비싸서 손해입니다. (할인을 잘 안하는만큼 애당초 가격이 리즈너블한 경우가 많습니다.)

- 호텔발렛이 "호텔당" 월 5회입니다. 이제는 많이 줄었지만, 발렛하면 주차비가 무료인 곳이나 발렛 여러번 결제해서 주차 퉁쳐주는 호텔의 경우 서울 요충지에 편하게 발렛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 ㅋㄹㄷ...

- PP카드가 무제한입니다. 2시간마다 갱신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실물카드가 있어야 해서 귀찮습니다.

- 슈퍼콘서트의 경우, 선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13 14일이 현대카드 선예매일이면 퍼플오제는 12일에 합니다. (퍼플1,2는 안이랬습니다.) 대신 스타 프렌드쉽 추가할인이 없어서 현대카드 일반 선예매보다 10%정도 비쌉니다. 뭥미... 하지만 어쨌든 좋은자리 예매하기는 압도적으로 쉽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때 예매오픈 5분후에 들어갔고, 대기는 500정도에 걸어나오는 무대 바로 옆자리 예약했습니다. 되팔렘을 만약 한다면... 당시 해당자리 중고나라 시세는 연석 50~7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전용 상담라인이 있고, 보통 10초안에 전화받고 연결됩니다. 퍼플을 가지고있다면 본인보유 모든 현대카드를 여기서 상담가능합니다.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사실 이카드만의 장점인 슈퍼콘 선예매는, 카드에 기재되지 않은 혜택입니다. 그리고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미기재 혜택 혹은 "특별적립" 운운 등등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백화점 6퍼적립을 1퍼로 칼질해버린 현대 구M3.....

- 연간 1600 4000 2가지로 사용금액이 나뉘는데, 1600을 쓰면 연회비 80대비 바우처가 60입니다. 4000을 써야 현금 30만원을 줘서 80대비 90으로 이득구간 진입합니다.

- 적립율이 평범, 혹은 약간 낮습니다. 1천원당 2M은 1.33퍼센트, 1천원당 1마일리지는 1.5퍼센트로 보면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을 염두에 둔 계산.)


요약

- 슈퍼콘, 1600만 혹은 4000만 써야함, 적립 애매함, 무제한PP + 차별되는 발렛서비스, 편한 컨시어지



2.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개요

- 역시 현대카드의 최상급 카드입니다. 정신나간 연회비 100만으로 유명하고, 해준다고 말만하고 절대 안해주는 대한항공 MR 전환 연기로 유명합니다.

- 아멕스 글로벌혜택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광고는 거짓말이지만 그럭저럭 많이 되긴 합니다. 명심하세요, 한국아멕스는 "한국" 아멕스 입니다.

- 터치결제 가능하며, 메탈재질이 퍼플보다 약간 더 묵직합니다.

- 아멕스 특유의 FHR 등이 매우 쓸만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전용 혜택들은 1~12월로 계산해서 갱신됩니다. 발급월 기준 아닙니다.



발급조건

- 퍼플과 비슷하게 대기업 과장급 혹은 1억정도가 허들인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퍼플보다 덜빡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드의 방향성

- "아메리칸 미국내수용 럭셔리", 호텔, 해외사용, 연간3600만! 이렇게 설명이 됩니다.


개인적 감상

- 요약하면 미국! 호텔 호텔 호텔 해외 해외 해외 입니다.

- 국내 호텔 스탠다드룸 호텔팩 (30 초중반인 더시즌즈 라던가) 등에 매우 좋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4시!), 100불 식사권을 주기때문에, 애당초 호텔팩 할 생각이었으면 바나 식당은 갈테니 사실상 20만원정도의 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트체크아웃이 압도적입니다. 일요일 11시에 짐싸는거 생각만 해도 피곤한데, 점심먹고 오후 3시까지 뒹굴다 가면 되니까요. 비 마이 게스트 (6만이상시 3만할인, 연 3회) 는 덤. 가끔 아직 초보인 호텔직원은 모르는경우도 있으니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랜드 하얏트등, 비수기 평일에는 20만근처도 가끔 나오는데, 25만으로 호텔숙박 + 100불 식사권... 어우야....

- 10만MR은 항공이나 호텔로 전환해서 쓰면 쓸만합니다. 해외여행시 호텔쪽으로 쓰면 딱 100만원어치 연회비 혜택이라 보면 됩니다.

- 해외여행 렌트카 - 허츠/sixt, 힐튼 등 호텔그룹의 중~중상급 회원등급을 부여해줍니다. 몇일~1달까지도 걸리니 미리 준비해놓으셔야 합니다. 이 등급으로 인한 혜택이 꽤 매력적이기때문에 아멕스를 유지하고 싶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발렛은 그냥 평범하지만 호텔팩할때 쓸 정도는 됩니다.

- 해외결제를 하면 3%적립을 해주는 막강한 적립율의 해외카드가 됩니다.

- 제공하는 MR (멤버쉽 리워드) 가치는 딱 1당 10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금전환은 불가하나 사용처는 많습니다. 초기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MR에서 전환해서 준다고 홍보했으나, 당연히 질질 끌었고... 그래도 의외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전에 오픈했습니다.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FHR이라곤 하지만, 국내 FHR호텔은 시장통이 많으며 (체크인때 1시간 대기라니 이게 말이나 되나!) 성수기때 은근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스위트급 등 고오급룸을 묵으면 100불 식사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이지기때문에 호텔 회원권을 구매하는거에 비해 장점이 약간 퇴색되게 됩니다.

- 유럽쪽 FHR은 가격이 안드로메다 (박당 4~500불) 인 경우가 많아서 한국처럼 저렴하게 호텔팩해야지 생각했다만 뒷목잡습니다.

- 비 미국권에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결국 아멕스는 세컨더리 카드이지 절대 메인 카드가 될 수 없는 이유죠.

- 비행기 MR전환을 질질끄는거 보면, 현대카드 특성 수틀리면 마일리지 사용을 개악시킬 수 있는 카드입니다.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 깔끔하게 연간 3600을 써야합니다. 네, 상당합니다. 꽤 럭셔리하게 돈써제끼는 저도 가끔 아슬아슬해지는 수준의 금액입니다.

- 카드를 1장만 주기때문에 가족이랑 "비공식" 가족카드 로 쓰기가 힘듭니다.

- 컨시어지가 전화를 잘 안받고 답장이 느립니다. 또 카드문의는 현대카드 일반상담으로 해야해서 대기를오래해야합니다.

- 센츄리온라운지는 미국갈꺼 아니면 포기하세요. 런던등지에 센츄리온라운지가 있지만 미국갈꺼 아니면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 PP대신인 더라운지 앱은 중국계? 드래곤패스 입니다. 다만 연간 10회밖에 안되고, 앱이 구리며, 해외 로밍 환경에서 앱이 안켜져서 개빡침을 유발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PP와 같이 있으면 서로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가끔 있어서 유용합니다.


요약

- 아멕스 FHR. 연간 3600만 안쓸꺼면 쓸 수 없는 카드. 의외로 프리미엄 갬성이 낮음.



3. 현대카드 대한항공 The First


개요

- 모닝캄만 발급가능한 댄공-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 프리미엄답게 유럽은 체크카드도 메탈이던데 메탈카드입니다. 디자인은 매우 이쁘며, 카드 2장이 나옵니다.


발급조건

- 모닝캄이어야 됩니다 (....) 코로나시즌이 있었기때문에 되게 압박적인 조건입니다.


카드의 방향성

- 항공, 면세, 해외사용, 마일리지 적립, 서브카드, 연간 1천만 혹은 3천만!


개인적 감상

- 일단 적립형 카드라는점을 염두에 둬야됩니다. 바우처로 연회비뽑는건 포기하고, 대한항공 직판 항공권 5마일리지 (=마일리지 개악후 15원으로 계산시 약 7.5% 적립) 을 꼭 채워야 하는 카드입니다. 연간한도는 1천만원입니다.

- 해외구매 한도는 월 200만원입니다. 연간한도는 없지만 사실상 2400만원. 1천원당 3마일리지니 5%적립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해외직구 등을 생각하면 해외구매 적립 혜택은 정말 압도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특별적립" 이 아니라서 적립이 낮아질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 바우처는 3천만원에 15000마일리지 제공, 댄공 항공권 5만원2장,  기내면세점 1만원(...)3장,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시 최대 5천마일리지까지 (=75000원) 페이백, 혹은 지정 1인 스카이패스 실버등급 선물가능.

- 해외직구 1천만원 = 3만마일리지 = 45만원 수준이라서, 해외직구 및 항공권 포함 1천만원을 넘어가면 슬슬 바우처 없이도 연회비가 뽑힙니다.

- 바우처로 연회비 뽑기 힘든 적립형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50만입니다. (1천원당 해외 3마일리지=4.5%, 댄공직판 5마일리지=7.5% 적립)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바우처가 아주 쓰레기입니다. 대한항공 직판만 사용가능인건 괜찮은데, 현대카드가 늘 그렇지 또 거짓말 직항만 가능하다는 비밀이 숨겨져있습니다. 광고에는 어디도 나와있지 않지만, 직항이 아니면 대한항공 구매일지라도 바우처를 쓸 수가 없습니다.

- 기내면세점이야 홈쇼핑같은 거니 언급도 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죠. 가끔 술이 쓸만하긴 합니다.

- 거지같은 더라운지 앱으로 라운지를 줍니다. 연간 5개라서, 사실 좀 부족한 수준이지만 그러려니.


요약

- 적립형 카드입니다. 대한항공을 타야만 한다면 완벽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모닝캄 아니면 발급이 안됩니다 (...)

- 해외거주 + 귀국시 대한항공 탑승이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냅니다. 마일리지가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 근데 바우처는 거짓부렁 투성이라 쓸 수 있는게 없습니다.

- 다만 연간 3천만원 사용시, 바우처 없이도 연회비를 추가적립마일리지만으로 뽑는 카드입니다. 2천만원이면 바우처 좀 써줘야 본전이고, 연간 1천만원 쓴다면 애매합니다. 매월 사용조건은 50만입니다.



4. 삼성카드 아멕스 플래티늄


개요

- 삼성카드의 상급 카드입니다. 연회비 50인가 60인가로 리즈너블하며, 아멕스 혜택이 꽤 좋은 편입니다.

- 아멕스 글로벌혜택을 가져왔다는 현대카드랑 사실 큰 차이가 안납니다. 어차피 어느쪽이나 "한국" 아멕스입니다.

- 아멕스 특유의 FHR 등이 매우 쓸만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전용 혜택들은 1~12월로 계산해서 갱신됩니다. 발급월 기준 아닙니다.


발급조건

- 퍼플 혹은 현아플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의 방향성

- 서민용 럭셔리, 서브카드, 연간 600만 사용, 아멕스, 훌륭한 삼성카드 컨시어지.


개인적 감상

- 느긋하게 쓰면서 가지고 있다보면 부담도 안되고 언젠가 쓸일이 있겠지 라고 기분좋아지는 카드입니다.

- 일상용으로 서브카드로 조금씩 쓰다가 여행때 확하고 쓰기좋은, 좋은 여행용 서브카드입니다.

- 하지만 삼성 아멕스 플래티넘 쓴다고 인터넷에 쓰면 "난 구아멕플인데? 구없찐?" 하고 놀림받으니 올리진 마세요. (...)

- 지금은 해지했는데 아 이거 냅두고 현아멕플 해지할껄 하고 약간 후회됩니다. (재발급 안되나...?)

- 삼아멕 컨시어지의 빠른 응답 및 대응은 되게 기분좋습니다. 독보적입니다. (퍼플 생각하심 됩니다. 약간 더 느리던가?)

- 해외구매 5만원씩 최대 2회 할인은 그냥 사실상 무조건 10만원 할인이라 봐줘도 될만큼 쓰기 쉽습니다.

- 25만원씩 2장주는 바우처는, 쓸만은 하나 가성비좋게 쓸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고오급식사나 고오급방에 묵지않으면 의미가 없죠. FHR이랑 별개라서 같이 쓸 수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FHR로 안되는 안다즈가 바우처에는 있기도 하고...)

- 강력한 장점인 아멕스 FHR도 좋고, 현대랑 다르게 삼성카드 컨시어지가 되게 연결도 잘되고 친절합니다. 일도 잘합니다. 현대카드가 그렇지 뭐


리스크 및 확실한 단점

- 해외 3%적립이라 해놓고 100만 사용시 15000이 적립한도입니다. 즉, 사실상 제대로 된 적립이 아닙니다. 삼성...너도 거짓말이냐...?

- FHR 아쉬운점은 현카랑 동일합니다. "한국" 아멕스라는 문제도 동일. 아멕스라서 생기는 단점도 동일.

- 삼성카드답게, 세금이나 기타 관공서/고정비용 납부가 대부분 실적인정이 안됩니다. 관리비는 되던가...? 즉 순수 소비여야됩니다.


요약

- 완벽한 카드는 아니지만, 600만원만 써도 모든 혜택이 나오기때문에 서민의 프리미엄 카드로써는 완벽합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을 안다니는 성격이면 의미없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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