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윤석열은 5가지를 못할것 같다

1, 대통령 관저 집무실 이전 못할것 같다

윤석열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다른 곳으로 이전 하지 못하고 결국 청와대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이전하는 문제는 구멍가게 이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이전할 확고한 마음이 있었다면 적어도 당선되기 이전에 아무리 짧아도 

3개월 이상 각계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 했어야 했으며

완벽한 그림이 완성 되었을때 그러한 

발표와 결정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당선 되기 전에는 말만 하면서 실질적인 준비는 없다가 당선 되고서야 부랴부랴 준비 한다는것은 완벽한 준비를 하는데 시간적으로 너무 부족 하다고 보며 

그런식으로 준비가 어설프고 미흡한 상태에서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게될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또한 청와대의 상징은 보수적인 상징이며 다른곳으로 이전 하는것은 

진보적인 상징으로도 볼수도 있을터 인데 보수성향을 대표한다는 국민들 중에 상당수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이전을 반대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이전 공약은 마치 2002년 대선때 노무현이 대선공약으로 갑자기 준비없이 내던진 청와대 이전공약과 비스무리 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2002년 대선때 정몽준이 지방발전의 대선공약으로 대기업 본사가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가 있느냐 면서 대기업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을 한다면 적극 지원 하겠다는 식의 공약을 하니까 

그다음날 노무현도 이에 질세라 노무현의 수도이전 공약이 느닷없이 나왔는데 

노무현 당선이후 수도이전 문제 가지고 헌법재판소 판결을 비롯해 얼마나 복잡하고 시끄러운 문제가 많았단 말입니까 

지금의 세종시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도시 입니까 세종시가 있고 없고 무슨 차이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전국 지방 발전에 무슨 도움이 있다는것 입니까 

지금 전국 지방은 인구감소를 비롯 공동화 슬럼화가 급속 진행중이며 초토화 중입니다 세종시가 지방초토화 방지에 무슨 역활이 있다는것 입니까 

정몽준이 대선공약으로 대기업 본사 

지방이전을 적극 돕겠다는 공약은 예를들면 수원의 상징 삼성,  울산의 상징 현대, 포항의 상징 포항제철, 창원공업도시, 구미공업도시, 거제조선소, 옥포조선소 같은, 전국 지방이 활력과 생기가 있는 살아있는 생산적인 도시, 도시전체의 시민들이 기업과 하나로 어우러 질수 있는 지방 활성화에 대한 공약이었습니다 

노무현때 지방 발전의 일환으로 일반 기업체가 아닌, 정부산하 공무원 부서 또는 공기업 들을 대거 지방으로 이전시키면서 기존의 지방도시 외곽에 별도의 미니도시인 

무슨 행복도시니 뭐니 하는 식의 미니도시들을 전국적으로 건설을 해놓았지만 

그러나 대부분 10년이상 적막감이 

맴도는 도시이며 인근 본도심 주민들과 동떨어진 도시이며 이질감

있는 도시이며 공무원 부서나 공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니도시 상권들도 10년 넘게 활기를 못찾고 

침체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미니도시의 공무원 부서나 공기업은 

그지역 주민들을 채용하는 성격의 일자리들이 아닙니다 

윤석열은 청와대에 들어 갈때에 윤석열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던 개와

고양이등 7마리를 데리고 들어 가시요 역대 대통령들 중에 거의 대다수가 청와대에서 개를 열심히 키운것 같습니다 

특히 박근혜와 문재인은 여러마리의 개를 키운것 같습니다 

최근 10년간 반려동물 문화가 과거보다 10배이상 커졌던 영향인것  같습니다 

윤석열도 언론보도를 보니까 개와 고양이 7마리를 키운다고 나옵니다

모든 방송매체에 반려동물 열풍을 넘어 태풍 신드롬 대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한민국에 개를 비릇 반려동물 1억 마리 시대가 활짝 열릴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돼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가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정에 개돼지 1억 마리를 키우는 시대를 활짝 열어야 될것 입니다 대한민국이 인구는 줄고 돈은 많은데 개돼지 라도 많이 키워서 그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삶이 될수 있도록 해야 될것 입니다 

2, 선거제도 개선 못할것 같다

보수들은 선거제도 혁명을 해야 되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나 선거제도에서 혁명이라는 것은 전두환이 했던것 처럼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꾸는 

엄청난 변화를 말하는 것이지 보수들 주장대로 

전자개표기를 폐지하고 수개표를 하자는 것은 혁명에 혁자도 안되는것 입니다 그러니까 전자개표기를 폐지하고 수개표로 바꾸는 것은 그만큼 쉽다는 뜻인데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그 조차도 못할것 같다는것 입니다 

3, 부정선거 진상규명 못할것 같다

2020년 4.15총선이나 이번 3.9대선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보수측 국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020년 4.15 총선에 관해서는 그동안 재판절차도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불평불만과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고 

주장하는 보수측 국민들이 많은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다 해도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보수측 국민들이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관한 답답함과 불평불만은 전혀 달라 질것이 없을것 같다는것 입니다 

4, 적폐청산 못할것 같다

역대 정권이 바뀔때 마다 이전 정권에 관한 사정이니 개혁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부분들이 정권 초기에는 제법 강도높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권이 새롭게 출범 하면서 이전 정권에 대한 사정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소극적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 였던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다른 

정부보다 3분의1정도 밖에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윤석열 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절반정도가 

아닐까 예상이 된다는것 입니다 역대  대통령 준비가 가장 짧은 대통령이 윤석열인데 무슨 사정을 하고 개혁을 하고 

적폐청산을 할려면 그만큼 준비가 

되어 있고 업무 파악이 가능 해야 자신감이 생길것이기 때문 입니다 

5, 이준석 짜르지 못할것 같다

이준석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준석에 관해서 개코딱지 만큼도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참고해 보면 제목만 봐도 보수들 상당수는 이준석을 강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만저만 반대가 

큰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이준석을 짜르지 못할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상당수 보수들의 열망인 

이준석 퇴출을 하지 않으며 보수들을 

통쾌하게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