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 모두 신형 모델인 만큼 최신 첨단 기능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EV6의 경우. 4WD 모델에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분리/연결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겨울철 배터리 전력 소모 최소화를 위해 '히트펌프 시스템'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 i-페달 모드 등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는 기능역시 적용됐습니다.
니로EV 역시 히트펌프와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 i-페달 모드가 똑같이 적용됐고, 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이 기아 전기차 최초로 포함됐습니다.
첨단 주행기능의 경우 공통으로 적용된 항목들이 많습니다. 특히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던 HDA2를 니로 EV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주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편의 기능역시 겹치는 부분이 많은 만큼 품질 측면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또,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V2L도 두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한 카 라이프를 즐기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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