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5일만에 5중국인한테 진 lck팀 ㅋㅋ
- 🌑2023년 8강 대진표를 본 젠지반응...JPG
BLG한테 3대2로 쳐발린 젠지,,
과연 8강 대진을 보고 무슨말을 했을까,,??
뭐,,,?
하늘이 돕고 운이 좋은데,,
.
.
.
.
?!
하 씨발 그냥 개쳐맞자 지훈아 ㅋㅋ
반면 T1은,,,?
씨발 그냥 돌고돌아
이 상 혁
이새끼면 개추 ㅋㅋ
- 닝 "젠지가 진 건 의외의 결과가 아니다"
젠지의 밴픽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고 이길 자격도 없다 << 이거 우리팀 얘기 인줄
- 쵸비 “국제전의 안좋은 프레임들 딱히 신경안쓴다”
막상 인터뷰 보니까 좀 짠하기도하네
쵸비선수 그래도 수고했습니다...
- 야가오 경기 후 인터뷰 번역해왔음
Q :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지만 젠지를 꺾는 이변을 보여줬다. 개인적인 심정은?
A : 행복하다.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는 건 제일 기분 좋은 일이다.
사실 최근 모종의 일로 인해 나와 팀원들 모두 크게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9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들과 경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상상만을 해왔었다.
그러나 작년을 기점으로 해서 나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Q : 2세트를 선점하고 연이어 패배하며 승부는 마지막 세트에서 결정되었을 때는 어땠나?
A : 1, 2세트는 밴픽에서부터 절대 질 수 없다고 느꼈다. 우리가 원하는 걸 모두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를 기점으로 쵸비와 도란으로 인해 우리의 계획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
5세트에서는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린 것 같다.
Q : 이번 대회에서의 목표는 어떻게 되나?
A : 작년에는 4강에서 T1을 만났다. 올해는 결승에 가야 T1에게 복수할 기회가 생긴다.
프로선수라면 당연하겠지만 목표는 항상 우승이고 그 길에 T1이 있는 건 내게 좋은 기회다.
Q :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 : 우리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팀원들과의 호흡이 완성되며 우승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오만함은 처참히 깨져버리고 말았다. T1과의 스크림이 발단이었다.
스크림에서 구마유시의 닐라를 마주친 후 우리는 그 악몽과도 같은 충격에 그 날 스크림을 계속 할 수 없었다.
우리는 뼈저린 무기력함을 느꼈고 결국 그 사무친 두려움을 버텨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결승에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모두가 바라보는 꿈의 무대에서 그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싸우고 싶기 때문이다.
그가 내 앞에서 닐라를 꺼냈으면 좋겠다. 나는 할 수 있다.(짜요!짜요!짜요!라고 외치며 퇴장)
- 레딧 쵸비관련 반응.jpg
존나 많은데 귀찮아서 이것만 ㅇㅇ..
- (오싹) 롤드컵 뮤비 징크스 다맞음....JPG
19 = 피닉스
펀플러스 피닉스 우승
20 = Take Over
주인공이 쇼메이커를 암시
20담원 우승으로 LCK 우승컵 쟁취, 탈환
말그대로 Take Over
21 = Burn it all dwon
시직부터 결승 끝까지 코로나 무관중컵
고로 기록말살
22 = 스타워킨
제목부터 가사해석까지 싹다
우승팀 DRX를 암시하고 서사가 같음
23 = Gods
플레이인 패패승승승 씹레전드
BDS 탑라이너 "아담"
GODS = 가다세올
월즈 노래 징크스가 꾸준히 들어맞는 다는걸 알수있음
BUT
BDS가 월즈 우승은 불가능.
얘들은 딱 플인의 GODS.
그걸 보란듯이 이 우주의 기운은
BDS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때
바로 조추첨에서 징동 뽑아버리고
사형선고 ON
니들은 딱 플인의 주인공이고
그이상은 넘보지말라며 메세지를 전한뒤
0승3패로 광탈시킴.
그렇다면 GODS의
롤드컵 우승 진주인공은?
GODS의 가사.
모두 너를 찬양하고 있잖아
(신상혁 기습숭배 및 찬양)
한 발짝만 더 디디면
불멸이 될 수 있어, 봐
(국제전 7년 무관따리 물로켓에서
우승 1번만 하면 물로켓 극복하고
불멸의 GOAT 등극)
권능을 보여준다면
(상향평준화 꽉찬집 월즈 우승을 해서
국제전 7년 무관을 깬다면)
저들은 차례로 바스러지겠지
(물로켓론 신봉자 페까들 바스러지겠지)
ㄹㅇ 뭔가 심상치 않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영원하라..
2023 WORLDS WINNER
" 신 상 혁 "
- 술렁술렁 오늘자 롤드컵 상황
오늘 있었던 롤드컵 8강 2경기에서 한국 팀인 젠지가 중국의 BLG에게 3-2로 패배하여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젠지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무관 밈으로 유명하던 쵸비의 소속 팀
'뭐 어쩌라고 롤대남새끼야'
라고 하겠지만 겜돌이들에게는 상당한 대사건인데
젠지는 한국 1시드이자 우승후보로 4강 진출이 가장 유력한 한국팀이었는데 예상외로 탈락한 충격에 더하여
현재 4강 진출이 확정된 두 팀은 모두 중국 팀, 나머지 경기도 모두 한중전이라 4강 All 중국팀이 될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토요일 경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두 명이 있는 중국팀 쪽이 워낙 강세로 예상되고
결국 일요일 경기, 페이커의 소속팀이자 전통의 중국킬러 T1이 승리하지 못 하면 4강 4중국이 확정적이며 이 경기는 예측이 반반에 가깝다
롤드컵 역사상 최초의 4강 4중국 사태가 5년 만에 롤드컵을 개최한 한국에서 벌어질까봐
롤대남들은 현재 공포에 떠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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