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타키.
이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저게 뭐야? 하는 세대도 있을거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지금은 페이스북페메,카카오톡,인스타DM으로 많이들 연락을 주고 받지만.
그때당시는 3개였다.
네이트온,버디버디,세이클럽
각 지역별로 쓰는 프로그램이 달랐고,
나는 이중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러워진것에 대해 세이클럽과 586세대가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트위터, ㅈㄱ만남 어플등의 원조가 세이클럽이다.
지역을 떠나서 전국 조건녀들을 세이클럽을 사용했고 그이유는
세이클럽의 채팅방 시스템 때문이다.
세이클럽은 지역별 채팅부터 시작해서 나이별 채팅시스템까지 있는 구조였는데,
지금의 586세대가 이걸 이용해서 많은 ㅈㄱ녀들을 만들어 냈다.
최악의 세이클럽타키와 586세대.
지금 뭐 카카오톡 오픈톡방이나 다른 앱에서 여자인척해보니 쪽지가 몇개 오더라... 이런글들 하나씩 보이지?
세이클럽은 정말 컴퓨터 화면이 꽉찰정도로 와댔다.
세이클럽에서의 채팅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캐릭터로 구별을 할수 있었고, 위의 사진처럼 이불로 꽁꽁싸맨 옷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공개를 안해 놓은 놈들이다.
이불로 꽁꽁싸매놓은 캐릭터들이 보통 ㅈㄱ녀들의 세이클럽 부캐 였으며, 정말 엄청난 양의 조건녀들을 만들어냈다.
진짜 순수하게 채팅하고 노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계속해서 쪽지로 20~30에 한번해요~ 이런식으로 집요하게 꼬셔대는데 혹해서 해본 사람들이 없었을까?
당시에는 진짜 지역별 채팅방에 ㅈㄱ녀들과 그 ㅈㄱ녀들을 사먹으려는 역겨운 586세대가 정말 많았고, 대놓고 민자만 구하는 놈들이 징그러울 정도로 많았다.
가출소녀들, 생계가 어려운 여자아이들을 저곳에서 꼬셔, ㅈㄱ또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이는 경우도 정말 정말 많았다.
이때의 여성세대가 지금의 80~90초반 세대다.
시골 출신이어서 나름 순수했던 필자는 이때 이 채팅방의 방 제목들이나, 쪽지 내용을 보고 정말 진심으로 화가나고 역겨워했던 기억이 난다.
[하이~ 몇살이야? 아직 민짜면 교복 가지고 있니? 5만원 더 쳐줄게]
이따위 역겨운 쪽지들이 진짜 미친듯이 와댔고, 실제로 경찰이 다잡기에는 너무나도 많고, 그때당시 기술력도 따라주지 않아 대한민국에 엄청 성행 했었다.
미친년놈들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서로 저이불로 꽁꽁싸맨 부캐를 만들어서 채팅을 나누고 ㅈㄱㅁㄴ을 해왔다.
별의 별 새끼들이 많았는데,
교사는 흔할정도 였다ㅋㅋㅋ
나는 혹시 내가 알고있던 어른들.
나에게 인간이 되라며 빠따를 치던 학교 교사 또는 부동산 아저씨 등등 평범한 사람들이 세이클럽을 이용해 이딴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는데
사실 저 때의 저 짓거리만 없었어도 이 나라가 이 정도까지 성문화가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경찰분들도 나름 열심히 잡아들이려 했지만, 사실상 직접 모텔 현장을 덮치는 게 아니면 검거조차 힘드니 순수 발로 뛰어야 하는 게 경찰들의 현실이었다.
가장 역겨운 점은 당시에는 함정수사따위의 개념조차 잘 몰라서, 손님인척 하는 경찰에게 ㅈㄱ녀들은 많이 잡혀갔지만, 구매자586세대는 잡혀가는것 조차 쉽지 않았다 ㅋㅋㅋ
시발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
아직은 세상물정 모르는 ㅈㄱ녀들은 586경찰이 수갑채우면 그대로 반항없이 이수사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끌려가 처벌을 받곤 했다.
이때는 아직까지 나라의 정서나 아이들의 생각이.
586세대의 교사가 때리면 맞아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세대였고, 동네에 술처먹고 마누라 패는 남편새끼가 하나씩은 꼭 있던 세대다.
인생을 개막장으로 산 나조차도,
586선생이 때리면 웬만하면 맞았고 선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던건 살면서 단 한번밖에 없다.
그때당시 아이들은 어른들을 꼰대라며 무시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어른들을 믿던 세대였다.
[가출했니? 우리집에서 재워줄게 아저씨 이상한 사람 아니야. 아저씨 너만한 딸이있어. 걱정돼서 그래]
따위의 말들로 속이면 속던 어린 여자들이 있던 세대란 말이다.
저렇게 유인해낸 여자들이 어떤일을 겪었을까?
과연 그당시 사회풍조상 신고를 하는 여성이 몇이나 됬을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여성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금전적 거래만 해왔던 게 아닌, 성범죄가 그만큼 많았던 세대란 말이다.
내가 살면서 가출한년놈들과 앰생들을 많이 어울리고, 그러다 보니 수많은 강간사건을 듣고 또는 직접보았다.
가해자는 대부분은 586세대였다.
여름방학 농사짓는 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고자 자신의 용돈벌이를 하러 횟집에서 알바하던 여중생은
횟집 사장에게 당했고,
자신의 새아버지에게 당한아이도 있었고,
택시기사는 너무 흔해서 말을 못하겠네 시발 ㅋㅋㅋ
남자아이들조차 야심한밤 버스기사에게 또는 중국집 사장님에게 강간을 당하는 놈들도 있었다.
전부 실화다.
몇 사건들은 내가 직접 내눈으로 본 사건들이다.
이러니 시발 주먹을써 안써?
에휴시발 진짜.
내인생에 가장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이때당시 사고칠때 다른아이들을 통합해 저586새끼들을 더참교육하고 징역을 갔어야 하는건데, 못한게 천추의 한이다.
저 세이클럽이 남자아이들 바텀알바의 원조다.
"야. 너 이돈 어디서 났냐? 왜이렇게 많냐?"
"형 저새끼 남자한테 주둥이 팔아요!"
실제 수원역부근에서 삥뜯다가 들은 이야기다.
소수지만 남자들도 노래방 등지에서 남성 어른에게...
뭐 돈받고 시발... 존나 역겹네 진짜
지금 조차도 저런일을 당하면 주변인이 알게될까바 신고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때당시 아이들은 오죽했을까.
저때야 말로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닌 세대다.
"여자가 흘리고 다니니 그렇지"
"남자새끼가 남자한테 당해? 어휴 창피한줄 알아라."
이딴말들을 하는 어른들의 세대란말이다.
80후반 90초반 또는 586세대라면 웬만하면 기억하고 있다. 세이클럽 세대를...
장담하건데 지금 이 세이클럽 사건을 부정하거나 없던일 치는 놈들이 정말
개 씨발 쓰레기 새끼들이다.
16세 미만의 여성과 성인이 성관계시 처벌받는 법.
그걸 만든 세대가 누구일까?
정말 N번방 사건만 생각해서 만든 법일까?
소싯적 자기들이 세이클럽에서 하던 행위들이 생각나서 한건 아니고?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다.
내가 주변사람들이 화류계사람이듯이
니들이 저딴짓을 해오며 나이를 처먹었으니, 아랫세대도 그렇게만 보이는거다.
지금 10대 20대 세대들 한심하다며 까내리는 당신세대가 과연 이세대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나도 포함하는 80~90세대와 586너희 세대와 함께 만든 똥물이 이나라다 시발...
다만 변명하나 하자면... 80 90세대는 586에게 정말 많이 맞고 당하며 살아왔다는거...
그건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미안하다. 나라꼴 이렇게 만들어서...
우리가 과연 지금의 10,20세대를 욕할 자격이 있을까?
568세대가 페미세대들을 왜밀어줄까?
혹시 세이클럽 떡정은 아니지? ㅋㅋㅋ
나는 안했는데?
니친구는 했다. 니친구의 아버지는 했다.
이걸 당당하게 부정할수 있나?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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