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 미국 지수추종 투자가 답이다
자산인증부터 박고 시작함 믿던지 말던지
피싸개들이 말하듯이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게 아님
문재앙정부 덕분에 자산 떡상해서
아파트 7억짜리 깔고 앉았고, 분양권 6억짜리 챙겨뒀고
주식도 낭낭하게 벌어먹고 있다
처음에는 결혼 하고 집 살려면 미리부터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사초기부터 돈 거의 안쓰고 열심히 자산 불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강 자산 16억정도는 되는거같음
집에는 돈 없어서 자수성가 해야된다는 생각이 강했다
직장 가진 직후에 소개팅 열심히 다니면서
번번이 까이기만 했음
당시에 여자들 어려서 그런지 눈 진짜 높더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산이 점점 불어나니까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소개가 들어오기 시작함
자산 불어나기 시작하니까 걱정도 커지더라
나는 돈 다 벌어놔서 여자는 몸만 오면 되는 상태인데
이거 이혼하면 반띵아닌가? 그럴거면 왜 결혼하지?
지금 딱히 불편한거 아쉬운거 없이 잘 사는데 굳이?
내가 쥐뿔도 없을땐 거들떠 보지도 않던년들이
돈 좀 생기니까 소개가 갑자기 들어온다고?
차라리 서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연애하다가
내가 잘 돼서 결혼하게 되면 상관없는데
나이 다 먹고 어느정도 벌어놓은 다음에 만나는게
내가 좋아서 만나는거일리가 없잖아?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는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과연 내가 행복할까?
그런 생각이 들고 나니까 그냥 욕구가 없어지더라
연애도 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짐
결혼 하지말고 연애만 하다가 먹고 버리라고?
지킬게 생기니까
무고당해서 회사짤리고 합의금 수천만원 뜯길게 겁나서
여자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게됨
리스크 있는 상태로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거 보다
마음의 안정과 내 삶의 평화가 훨씬 더 중요해
그런 마음 먹은게 작년초쯤인데
갑자기 설거지론이 터지더라
설거지론 이전에는 소 보듯 닭 보듯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실체와 통계를 알고 나니까 이젠 여자가 역겨움
아니지 "한녀"가 역겹다고 해야될듯
회사에서도 여직원한테는 업무 외적으로는 말도 안건다
국결까지 꺼리는건 아닌데
회사 집 회사 집 생활 패턴상 외국여자 마주칠 일이 없고
매매혼도 딱히 끌리진 않으니
그냥 이대로 혼자 살다 50대쯤 파이어 할듯...
주갤럼들도 혼자 살던가 국결하던가 파이팅 하고
돈 열심히 벌면서 행복하렴
혼자 벌어서 혼자 쓰면 풍족해
피싸개 여러분들
열등한 한남은 알아서 도태될테니 비혼비출산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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