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샤오후 "페이커는 나의 우상 목표 같은 선수"

샤오후 월즈 소감

"페이커와 붙을 수 있다"

19년 인터뷰

"페이커와 만나는게 당연히 기대된다"

22년 인터뷰

"페이커와 오랜만에 만나는게 기대된다."

탑, 미드 오고가면서 MSI 우승한 전무후무한 커리어에

리그 우승만 5번, MSI 우승 3번 자기도 레전드급 선수인데

장장 5,6년째 페이커에 대해 깍듯이 샤라웃

그런 상대에게 빈말로라도 뭣도 없고

잘하고 진것도 아니고 미드차이 나서 져놓고

자기 꺾고 우승한 선수에게

이 꽉물고 인상 깊은 선수 없다, 내 일만 생각했다

"우승했으니 이제 갈라밍이 세체폿인가?"

갈라 : "다들 실력 차이는 거의 없다. 당일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밍 : "그런 소리에 솔직히 취할 수 없다. 세체폿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지금 이겼을 뿐이다.

상대가 더 나은 부분도 많을것이다. 결과는 개개인의 컨디션과 메타로 인해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구마유시

"우리가 개바를것 같은데..?"

오너 "RNG 그냥 쉽게 이길것 같다."

우승후 RNG 트윗

"좋은 상대였던 T1에게 경의를 표한다.

서로간의 젊은 선수들끼리 몇년동안 좋은 경쟁을 하길 바란다.

다음 시즌 LCK에서 행운을 빈다."

T1 감독

"RNG 잡는 연구는 하루면 충분하다.

3대0 예상했지만 코인토스 졌으니 3대1 정도 낭낭하게 생각하겠다."

경기후 T1 감독

"블루 못하면 불리하다.

블루 세번 못 골라서 졌다.

선수 코치 다 못한게 없다."

RNG 밍(당황)

"경기 끝나고 왜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는지...

경기 전에는 다른 말 하지 않았나? 본인이 한 말인데 모순 되는것 같다."

쇼메이커

"페이커가 노하우가 많다.

캡스에게 나는 미드차이로 졌다.

도인비의 스타일을 카피하려 노력했다.

쵸비에게 스크림에서 많이 발렸다.

스크림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

18년에 스크림 좋아서 우리가 롤드컵 나가야했다 시시덕 했지만 지금 보면 얼마나 귀여운 소리인가. 정작 19년에는 처참하게 졌는데."

걍...

16년 17년에나 먹힐 그놈의 컨셉 잡는거

재미도 없고 상대에게 존중도 없는 맨날 똑같은 씹노잼 컨셉 저딴 인터뷰 보다가

쇼메이커 저런 인터뷰 보면

다 떠나서 그냥 "사람 사는 냄새" 남...

컨셉 잡으려면 끝까지 잡던가 막상 방송보면 애새끼마냥 찡찡 대는거 보기가 힘들 정도더만

진짜 좆발려도 그놈의 개같은 컨셉은 씨발

내가 요즘 보면서 뭔가 계속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여자 후장 안따고 롤대남이라 사람 못패는거 빼고

둘이 마인드가 뭔가 비슷한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