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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녀를 증오하게 된 4가지 사건.ssul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90) 2022.08.13 00:55:01
조회 65718 추천 1,617 댓글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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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꽤 예전 이야기다.

나는 어딜 가더라도 주인없는 물건을 보면


집 앞에 파출소가 있어서 항상 거기로 갖다주곤 했었다.

덕분에 파출소 사람들과 안면이 있는 정도였고.

어릴때라 딱히 물건을 찾아주면 보상금이 있다는것도 몰랐었고

그저 주인을 찾았을때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어릴때 칭찬 받았던게 뿌듯했었다.




어느날은 파출소 길 건너편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의자 끝에 여자 가방이 있었고 아줌마는 그 반대쪽 끝에 앉아있더라

그래서 내가 아줌마한테 아줌마 가방이냐고 물었고

아줌마는 자기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길 바로 건너편이 파출소니까 바로 파출소에 갖다주게 되었고

경찰아저씨도 내게 칭찬을 해줬고 그저 뿌듯했다.



몇일뒤에 가방의 주인이 나를 찾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착한 일을 했으니까 일말의 의심도 없이 기분좋게 파출소로 갔다.

거기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나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얘에요?"라고 묻고

경찰이 그렇다고 대답하자마자

"내 지갑은 어쨌냐 이 도둑놈의 새끼야!!!"

라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나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진짜 무당이 작두 타듯이 미쳐 날뛰는 사람은 처음본지라 겁에 질려있었다.

경찰 아저씨가 착한애라고 계속 말렸던게 기억이 나고

나를 거의 커버해주다시피 돌려보낸 기억이 난다.

그 때 이후로 착한일이 마냥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2. 부산 동래에 메가마트라는 곳이 있다.

후문 쪽은 예나 지금이나 제법 번화가인 편이고

그래서 술먹고 상태가 안좋은 사람들이 종종 보였었다.

후문쪽으로 꺾어져 들어가는 커브길 차도가 있는데

어느날은 커브길 딱 도는 쪽에 여자둘이 길바닥에 퍼져있었다

하나는 완전히 인사불성이었고 하나는 지 몸도 못가누고 있으면서

한년에게 "인나라.....일어나라....."하고 있었다


거긴 차도 꽤 많이 다니는 곳이고 저대로 놔두면 진짜 차가 못보고

사람 두명 바로 밟고 지나갈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여자둘을 업어서 메가마트 후문쪽으로 뺀다음

택시를 잡아서 여자 둘을 실었다


난 그와중에 제 몸 못가누는 여자가 택시기사한테 해코지 당할까봐

보조석에 택시기사 정보판이랑 택시번호를 사진 찍었고

개중 정신이라도 있던 년이 감사하다며 다음에 밥이라도 한끼 시드리겠다며 내 전호번호를 물었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내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몇일뒤 나는 성추행 고소장을 받았다.


택시기사분 정보가 다 가지고 있었고 연락이 닿아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계시고

천하의 나쁜년들이라며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덕분에 무죄를 받았는데 주변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무고죄로 역고소를 했지만 내가 받은 결과물은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불분명하고 고의성을 입증 할 수 없다"

이거였다.




누군가는 인생이 끝장 날뻔했는데, 일생의 트라우마가 됐는데

이래 허무하게 끝나버리니까 진짜 허탈하고 너무 억울했다




그 뒤로 술취해서 인사불성으로 길에 뻗은 년들보면

소심하지만 못본척하고 손가락이나 발끝 같은곳을 밟아버리고 간다





3. 나머지 두개는 친구의 이야기다.

한놈은 진성 사랑꾼이었다.

집도 가난한데다 특별히 잘생기진 하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는 놈이었다(꼬치는 존나 컸다)

단순히 스윗하다 이런 레벨은 아니라 기사도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다.

고등학교때 학교를 내려와서 바스정류장 앞에.갔는데

의레 버스장류장들 앞엔 편의점이 있고 그 안이 왁자지껄 시끄러웠다

한창 쓸데없이 정의감에 넘치는 때였고

그친구와 나는 안으로 들어갔더니

술취한 아재가 천원만 내고 담배를 가져가려고 하고 있고

여자 알바생이 안된다고 담배곽이 찌그러지도록 실랑이를 벌이는 중이었다.

술쳐먹은 아재를 말리려고 하는데 술에 꼴아서 그런짓을 하는데 말귀가 통하겠냐

근데 이새끼가 그지새끼라 빵사먹는것도 고민좀 하고 사먹던 새끼가

지 가진돈을 다 털더니 이거 받고 그냥 이 아저씨보내라고 했다

여자 알바생은 절대 안된다고 못그런다고 거절하고.


근데 밖에서 존나 험악한 아저씨가 하나 들어오더니

이새끼 또 여기서 지랄한다며 그 술취한아재를 멱살잡고 끄집어 내가드라.

사태는 끝났는데 여자 알바가 얼마나 놀랬는지 입술이 파랗게 질려있고 손을 덜덜 떨고 있더라

내 친구가 그걸 잠시 보더니.음료수 칸에 가서 포카리 스웨트를 하나 가져와선 계산하더니

"드세요"

하고 여자알바생한테 건네주더라 많이 놀랬을텐데 진정하시라고

그래.

그땐 내 친구지만 존나 멋있어 보였다.


참고로 내 친구 어째됐냐고?

친구들한테도 결혼할 여자라고 데리고 왔는데

무용 선생이란다. 몸에 문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존나 쌔하고 좀 구라같아서 이야기했었는데

자기도 안댄다. 그래도 진심으로 대하면 통할거라고 굳게 믿더라.


결론은

그 여자랑 같이살 집 알아본답시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샀는데

지 집이 아니더란다.

여자가 작업치고 날랐던 거임

월급쟁인데 진짜 밥먹을 돈만 제외하고 다 차압당하고 있음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얼마전에 결혼 연애 이야기 나왔었는데


이새낀 혼자인게 편하다더라

사랑예찬론자였고 사랑없인 못사는 낭만주의자 였던 내 친군 온데간데 없더라.





4. 이번썰은 좀 짧다.

친구중에 전도유망한 운동선수였던 친구가 있다

이새끼 딱 하나 단점이 운동하면서도 술을 먹으면 기억없을때까지 쳐먹고 술약속이라면 거절을 잘 못했다.

한번은 소개팅이랍시고 나갔는데

여자랑 술을 먹고 기억이 없고 다음날 눈을 떠보니 모텔에 지혼자 누워있더란다

그리고 니네도 예상했겠지만

여자가 내친구한테 강간당했다고 고발을 했다.

이 친구 진짜 별의별거 다했다.


유전자검사며 씨씨티비며 다 돌리고 지랄 염병했는데

씨씨티비엔 멀쩡히 옷잘입고 걸어나가는 여자의 장면만 찍혀있고

정황상 이 친구가 강간을 했다는 증거는 그 소개팅녀의 말뿐이었음

그때 당시에 나왔고 사회적 이슈가 됐던 말이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그때였다.

죄를 짓지 않았는데 죄를 짓지 않은 증거를 가져오라니 환장할 노릇인거지

내 친구는 억울하다고 계속 해서 무죄를 주장했고

괘씸죄 + 시범타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게 되었다.



운동선수하던놈이 갑자기 빨간줄 그였는데 다시 운동선수 시켜주겠냐 그것도 성범죄로 그였는데.


결국 조폭이 되더라

인생 나락간거지



누군가에겐 한번 있기도 힘든 일이 내 주변에만 왜이렇게 많이 일어나냐고? 그래서 주작이라고?

나도 몰라 씨발아

영화같은 일이 일어난 실화같은건 어케 잘믿노

것도 다 주작이라 해보지



니들도 분명 간접적으로 이런 이야기들은 무수히 듣거나 봤을거지만

난 꽤 근처에서 직간접적으로 겪었을 뿐인거지





옛 어르신들이 남자는 세끝을 조심하라고

혀끝 손끝 좆끝이라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셋다 여자때매 생긴말이더라고.



정말 이것말고도 진짜 좆같은 썰들이 많지만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내 인생에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어서 이만 하려고 한다.



다만 내 일생을 통틀어서 한녀와 엮여서 좋은 꼴을 본적이 없었다는거 하나만 말해주고 싶다.

매순간순간은 여자와 함께해서 즐거움도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항상 엔딩이 좆같아





아마 많은 퐁퐁남들에겐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그 좆같은 엔딩 말이다.

난 한국뜰 능력도 없고 집에 재력도 없다.


다만 벌이는 혼자 살기엔 충분하고

그리고 꽤 재밌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가끔씩 외롭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올때는 있는데

재밌는거하다보면 그것도 생각보다 별거없이 지나가더라고

걍 이렇게 살다 갈거 같은데 뭐 썩 후회는 없음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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