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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벤트) 연애썰부문 참가합니다(스압)

ME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2 08:20:01
조회 14768 추천 122 댓글 224


첫만남은 어플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매칭어플 페어즈를 시작했는데

몇달동안 여러 여자들 만나보는데 잘 안돼서 현타가 올때쯤

지금 여친한테서 좋아요를 받고 연락을 해봤습니다.

말투나 프사가 뭔가 나긋나긋하고 연상인데도(중요) 꽤 동안에 

해외에서 봉사활동이나 여러 활동같은거도 많이 하는 활발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첫인상이 상당히 호감으로 남아 연락을 계속 하게되었습니다.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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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때의 이야기입니다.

3번쯤 만나서 데이트도 했겠다, 이번엔 각 잡아보려고 큰맘먹고 에노시마에 드라이브 갈까하고 질렀는데

흔쾌히 승락해줘서 들뜬 마음으로 차 렌트해서 출발했습니다.

근데 왠걸 운전초보라 고속도로 길을 자꾸 잘못들어서 한 두바퀴 뺑뺑돌다 결국 국도로 빠지고

점심시간 애매해져서 예약했던 에노시마 가게 취소하고 오는길 근처 식당에서 대충 때우니

하 시발... 시작부터 ㅈ망했다싶어서 눈앞이 깜깜해지는데 옆에서

누나가 괜찮다고 웃으며 토닥여준 덕분에 어떻게든 버티고 에노시마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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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노을 타이밍에 맞춰서 해변도 걷고 수족관이랑 전망대도 다니면서 볼거 다 보고 얘기도 많이 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손잡고 걷고있더라구요

오는길 뻘짓해서 시간도 상당히 늦어진데다 긴급사태땜에 밥집도 금방 문닫을 판이라

드라이빙 흔쾌히 OK해준거 에라모르겠다하고 누나 집에서 나베라도 끓여먹을까요? ㅋ 했는데

누나가 한참 생각하다가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어? 시발 이게 아닌데하고 어떻게 얼떨결에 도착해서 차 반납하고 누나집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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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여자 혼자사는 집 들어오는거 처음인데다

뭔가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도록 인테리어가 소박하고 이쁘게 정리되있는걸 본 순간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재료 분담해서 10시반쯤이나 되서야 나베 완성하고 한그릇 비우고

두그릇째 국자 뜨려던 찰나 뜨거운거 먹어서그런가 왠 콧물이 자꾸나냐하고 손으로 슥 하는데

누나가 갑자시 젓가락을 떨구더니 너 왜 코에서 피가 나냐고 하더니 급하게 휴지 챙겨서 오더라구요.


오늘 이래저래 긴장해서 몸이 놀랜거라고 소파에 눕혀서 옷에 묻은 피 이곳저곳 닦아주는데

그러니까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있던일 막 다떠오르면서 자신에게 막 진절머리가 나고

밥먹다말고 코피나 쏟고 누워있는새끼 아무말없이 피묻은거 닦아주는 누나모습이 너무 예뻐서

대충 코피 멈출때까지 마음 가다듬고는 그자리에서 고백해버렸습니다.

(코근처에 피얼룩 덕지덕지했을 꼬라지였을텐데)

그러고는 누나가 한숨을 푹 쉬면서 다행이라고 확 껴안더니 울기시작하더라구요

나만 좋아했던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혼자 착각한거면 어쩌지하고 엄청 무서웠대요

그말 듣고 나도 자꾸 눈물나는데 눈물 보여주는거 창피해서 그대로 안고 서로 진정될때까지 한참을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은 막차시간을 훌쩍 넘겨버린 상황.... 

결국 욕실에 잠옷까지 빌려서 같이 잤습니다.


그대로 자기만 했다고 하면...거짓말이긴한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미친 전개속도를 생각하면서

아무래도 어딘가에서 브레이크는 밟아야지, 내일 월요일인데 일찍 자고 집에 빨랑 들어가야지 했는데

자꾸 살이 닿고 입김 뜨거운게 피부에 직빵으로 닿는데 가만있기도 뭐하고 그렇게 자꾸 그런 분위기가 되는듯해서

키스도 좀 하고 어느정도 만지다보니 누나가 오늘은 위험한날이라고 하더래요

그말에 아차싶어서 바로 생각 접고 자려고 하는데 한 10분넘게 누나가 자꾸 끙끙 앓는 소리를 해요

거친 숨 몰아쉬고 입술 바르르 떨면서 엣찌하고 싶다고....

그말듣고 이건 못참겠다싶어서 바로 공격 들어갔습니다.

다만 본방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서로 입으로만 해주고 끝났읍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누나는 저한테 콘돔이 없는줄알았대요.

누나가 평소에 꼼꼼한 성격인거 알고 콘돔 피임률이 100%는 아니니까 거절한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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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여행도 몇번 다녀오고 지금은 동거도 하면서 깨를 흩날리는 중입니다.




출처: 국제커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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