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후 이민호 심판은 취재진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로사도 코치가 앞서 한 차례 마운드를 방문했기 때문에 투수 교체를 통보해야 할 상황이었다. (로사도 코치에게) '체인지 플레이어'라고 물으며 교체 요청을 했다. 그러나 로사도 코치는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손가락으로 S존을 그리는 동작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차 투수 교체를 요청했지만 무시한 채 계속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라인까지 넘으려 했다.
심판의 주장
로사도에게 '체인지 플레이어'라 물으며 교체 요청을 했다. 그러나 로사도 코치는 무시하면서 S존을 그리는 동작을 취했다 투수 교체를 요청했지만 계속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라인까지 넘으려 했다
심판 주장에 따른 타임라인
로사도에게 체인지 플레이어 교체 요청
로사도 S존 그리는 동작 재차 투수교체 요청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라인까지 넘으려 했다
영상을 통해 분석해보자 일단 풀 영상
심판 주장 1 로사도에게 체인지 플레이어 교체 요청
"1체인지 플레이어"라고 말했을 타이밍은 이때가 유일해 보인다
이걸 일부러 무시했거나 못들었다고 치자
심판 주장 2 로사도 S존 그리는 동작을 했고 재차 투수교체 요청
그렇다는 건
이때 이후로 투수 교체할거냐고 재차 요청했다는 건데
정면에서 다시 봐보자
아무 말 안하고 그냥 따라가고 있다
일단 심판 주장 2는 거짓
심판 주장 3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라인까지 넘으려 했다
심판은 그냥 따라가다가 "뭐야?"하면서 따라가기만 함
이때 로사도의 주장 "최재훈에 다가가 이거 볼이였음?" 로사도도 심판이 별 말 안하니까 그냥 최재훈에게 말을 걸었음 로사도의 주장과도 일치
심판 주장에서
로사도에게 체인지 플레이어 교체 요청
로사도 S존 그리는 동작 재차 투수교체 요청 이부분은 심판의 개소리
볼 스트라이크를 외치면서 라인까지 넘으려 했다
로사도 입장에서는
심판이 한분 물어봤을 수 있음 일부러 무시했을수도 진짜 못들었을수도 있음
이때 한번뿐이고 로사도는 최재훈을 부르고 있었고
심판은 통역에게 공을 건내는 상황( 코치에게 줬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그런 다음 심판이 아무말도 없이 공 가지고 따라오길래 그냥 원래 할려했던걸 했음
최재훈에게 그거 스트라이크였음? 이라고
옆에서 심판은 아무말도 없이 따라오고
그러다 갑자기 퇴장당한거임
영상에서의 결론
심판은 로사도에게 체인지 플레이어라고 말했다
로사도 S존 그리는 동작을 할때 재차 투수교체 요청 이건 확실히 X
그대로 따라가다가 퇴장 명령을 내렸다
물론 영상 이전에 심판이 계속해서 체인지 플레이어?라고 물어봤을 수 있음
확실히 밝혀진건 로사도 S존 그리는 동작 재차 투수교체 요청 이건 심판 구라라는 거
로사도가 못들었을 경우는 존나 억울한거고
로사도가 무시했다면 로사도, 심판이 서로 무시하다가 심판이 먼저 퇴장을 명령한게 되는
이 2가지 경우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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