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시작 전 사람들 어수선

가양한 연령층 양팬이 많은듯했다.

거리두기로 줄서야하는데 안지키는 자가 많았다

팬카페 회원들끼리 많이 이야기함

들어가니 아직 시작 30분전이라 어수선 ㅋ

의자에 홍려한 하나씩 줌 두개 줍줍 함 킹정문도 주면 좋았을걸 헤헤

의자퀄리티 별로 티조는 좀더 돈 써라 의자가 이게뭐냐 ㅠㅜ

구석에서 언뜻언뜻 보임 탑7이들 보임

드뎌 내눈으로 양을 실제로 보고 얼빠져서 보고있어서 이미 40분이나 흐러가도록 사진 하나 안찍음

양은 정말 이뻤어 ㅠㅠㅠㅠㅠㅠ 노래가 짱짱하니 넘 잘 불르고 아놔 울뻔했어

양이 참 곱더라 말도 잘하고 따른 타7 도 다들 이뻤어 그중 별이 참 몸 태가 예쁘더라

의영이가 참 목소리가 좋더라

탱이 오늘 분위기 잘 풀었지 탱 오늘 귀엽더라 탱 졸귀

다현이가 참 오늘 귀엽더라 다형이 탱 귀욥

갑자기 별 은 이 들어가버림 ㅋ

퀴즈 하는데 난 넘길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넘 좋아하더만 관객들이 맞추고 웃고 그러던데

단독곡 부르는 때 별이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지 계속 울먹하더라 별은 이 무대를 오조오억년 기다린듯한 가수다

중간 토그하고 양 별 은 노래 부름 난 참 행복했다 이놈들아.

양 좋아~ㅠㅠ

홍이 노래부고 눈앞에 홍팬들  2명이 특히 더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양을 더 가까이보고싶었지만 넘 자리가 멀어서 실제 눈으론 검지손가락만하게 보였다.

양 팬이 한 65~70% 정도 로 느껴졌다 정확한 비율은 나도몰르지 ㅋ

양이 노래부를 때 넘 좋아서 오줌을 지렸다. 아직도 축축하지만 뿌듯하다.

양의 노래ㅠㅠ

양이 어떤사람인지 또 다시 느낀게 연예인은 마성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지은 은 토크 때 자기 이야기 파트 아닐 때도 멍하니 있지않고

자기 팬들 있는쪽을 지그~시 본다

그러다 아주 사알짝 빙긋 웃는다

나 너네 온거 안다 이말이지 ㅋ

그눈 웃음 표정 브라운관이 아니라 직접 당하면 미친다.(당해본 팬들만 암 ㅋ)

홀린다 홀려 란 말이 이런데서 나온 말 일거다.

홍이랑 화산 내가 엄청 좋아하는 두엣 곡인데 불러줘서 넘 고맙

다같이 부르는 마지막 무대

마지막 엔딩 포즈 다들 잡는다고 귀엽다.

공연이 끝나고 느낀게 주요 필살기 곡은 아껴둔것 같다

콘서트때 부를려고 중간 보스 급 노래들을 불렀고

필살기 곡은 아마 찐 콘서트때 부를 것같은 느낌

참고로 내 앞앞앞 남자분 튼 아이패드로 공연 동안 계속

가수분들 찍는 다고 너무 내 시야 가려서 내가 공연을 못봤다

반성해 ㅠㅠ

코로나 떔에 소리도 못지르게 하고 박수만 치게하니 사람들이 약간은 근질근질하더라 와우 앵콜 이라고 마지막 소리지르고 싶은데 울면서 박수만 쳤다.

역시 공연은 소리치면서 봐야하는데..

젤 답답했다

와 양지은!!

이러면서 와 양지은 넘 좋아 이렇게했어야했는데

집에와서 후회한닥.

돌아오는 길에 해가 진다

보람찬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