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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T1과 농심 레드포스 (+ 프차 육성의 방향)

팩트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8 21:20:01
조회 39365 추천 136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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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에서 제법 긴(?) 시간 동안 T1 이라는 팀을 지켜보면서 느낀 

각 팀의 고유한 컬러를 유지하면서 프차 육성을 하는 가이드를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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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팀의 운영 방식과 로스터의 기본 베이스를 형성하는 포지션은 미드와 정글 (팀의 코어) ]

일단, 가장 먼저 라인전 체급과 다양한 챔프폭이 가능한 미드라이너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게임 전체의 방향을 지휘하는 높은 레벨의 정글러를 결정해야 한다.


미드라이너와 정글러는 

이 팀이 해체되거나 세대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바뀌면 안된다!


ex)

T1이라는 팀의 컬러와 시스템(?), 그리고 전해지는 경험과 유산(?)들을 지켜온 페이커.

페이커와 함께 기대 이상의 결과들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육성이 진행되고 있는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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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드와 정글 다음으로 오랜 기간의 팀 합이 중요한 포지션은 탑 (팀의 기본 딜탱력) ]

정글러는 미드 뿐만 아니라 탑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탑-정글-미드가 팀에서 얼마나 오래 함께 합을 맞추었느냐가 

그 팀의 경기력과 운영 퍼포먼스를 결정한다.


ex)

T1의 1군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유독 눈에 띄었던 탑(제우스)와 정글(오너)의 교전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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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원딜은 팀이라는 그룹과는 별개로 개인 피지컬(?) 그 자체만으로 판단해도 되는 독립적인 포지션 (팀의 승률) ]

원딜은 팀의 컬러나 시스템(?)과 같은 그러한 역사와 정체성(?)과는 무관한 영입 포지션이다.

단, 절대적으로 기본기가 중요하고 원딜에게 나쁜 습관이나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면 심사숙고해야 한다.

(나쁜 습관이나 옵션의 예: 한타 포지션, 터널 시야, 평타 캔슬, 다전제 새가슴 등등)


원딜의 능력과 가치에 따라 그 팀의 평균적인 승률이 플러스 되거나 마이너스 적용된다.

좀 특이한 부분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인성(?)이나 분노조절(?) 등에 문제가 없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주의!) 팀 코어(미드-정글)이 답이 없고 맛탱이가 간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포지션.


ex)

세체원, 역체원 급의 실력을 지녔으며

서폿이 요상한 픽을 하더라도 성장이나 킬을 몰아주지 않더라도 

살짝 뾰루퉁할 뿐 허허 웃고 넘어가는 구마유시를 보유한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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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폿은 번개같은 피지컬이나 번뜩이는 센스, 날카로운 각을 보는 눈, 보조적인 오더 능력드

팀의 밴픽 등을 항상 연구하고 관여할 수 있을만한 롤도사 혹은 역천괴 수준의 롤 지식이 필요한 포지션 (우승의 마지막 퍼즐) ]

밴픽이면 밴픽, 이니시면 이니시, 라인전이면 라인전, 설계면 설계, 

시야면 시야, 오브젝트면 오브젝트, 대각선 균형이면 균형 등등 

팀의 모든 세부적인 부분들을 완성하는 최종 퍼즐에 해당하는 포지션이다.


ex)

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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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팀들에 위의 프차 육성 가이드를 적용해 볼 경우

미래가 기대되는 팀들을 T1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 1위 젠지 ]

: 코어(쵸비-피넛) / 딜탱력(도란) / 승률(페이즈) / 우승조각(딜라이트)

팀의 컬러와 시스템을 유지하는 코어를 베테랑으로 유지하면서 

잠재력 있는 신인을 키우는 과정이 매우 교과서적이며 이상적이다.


[ 2위 디플러스 ]

: 코어(쇼메이커-캐니언) / 딜탱력(칸나) / 승률(데프트) / 우승조각(켈린)

쇼캐 국밥이 워낙 든든해서 뭘 섞어도 평균 이상의 맛은 낼 수 있지만

디플도 뭔가 잠재력 있는 뉴페이스를 찾아서 올리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지.


[ 3위 KT ]

: 코어(비디디-커즈) / 딜탱력(기인) / 승률(에이밍) / 우승조각(리헨즈)

모든 부분에서 매우 균형이 잘 잡혀 있지만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 뭔가 좀 갑갑한 느낌이 있다.

현재에 비중을 더 두느냐, 미래의 가능성에 걸어보느냐에 따라서

비디디로 더 단단한 코어를 만드느냐, KT 유스(?)인 빅라를 코어로 육성하느냐의 문제인데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다. (비디디가 페이커의 길을 견뎌낼 수 있다면 현재가 안정적인 투자)


[ 4위 농심 ]

: 코어(피에스타-실비) / 딜탱력(든든) / 승률(바이탈) / 우승조각(피터)

농심 레드포스의 경우, 챌린저스 우승팀(?)이라 알고 있어서 약간의 호기심이 있긴 했었다.

하지만 경기가 길어질수록 상황이 불리해지거나 뒤집어지는 것 같아서 몇 년 호흡을 맞춘건지 궁금했다.

오늘 인터뷰를 보니 3년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 3년을 함께 했다면 초반 경기들에서 흔들리던 모습은

1군 무대 적응의 기간이었다고 생각하며 이대로 믿고 가는게 맞는 것 같다.


DRX 선수들의 분위기나 소극적인 경기 내용을 봤을 때, 

정상적인(?) 컨디션의 DRX를 상대했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매우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기에 이번 승리의 의미는 매우 크다.


1. 일단 경기 내용이 좋았다. 자신들의 실수를 줄이고 본인들이 잘해서 승리했다.

2. 신입답지 않은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함께 오히려 DRX를 체급과 운영으로 누르는 경기를 했다.

3. 3세트 3용이 나오는 타이밍에 미리 사전 작업으로 탑에서 싸움을 유도하는 모습은 매우 클레버(?)했다.


[ 5위 리브 샌드박스 ] 

(노련함(?)으로 보면 립샌이 4위로 볼 수도 있지만, 농심 3년의 팀합을 더 높게 평가했다)

: 코어(클로저-윌러) / 딜탱력(버돌) / 승률(엔비) / 우승조각(카엘)

선수들을 베테랑으로 평가하기도 애매하고, 팀의 중심을 잡을 사람이 있느냐도 애매하고,

팀 합을 오래 맞추었느냐도 애매해서 정말 모든 것이 애매한데, 현재 성적은 일단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주는 중이다.


[ 6위 브리온]

이 팀의 경우, 체급이나 경기력 그리고 성적과는 무관하게 팀으로서의 가치가 있느냐라고 한다면

티원, 젠지, 디플러스, KT 만큼의 정통성(?)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팀의 프차 멤버 유지하고 팀 합을 맞추면서 끈끈한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 리그의 다른 팀 팬들에게도 뭔가 밉지 않은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들의 구단 운영 철학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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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든든 ]

: 일단 라스칼 고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플옵 티켓에 도전하는 탑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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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실비 ]

: 아직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보여준 빠른 판단과 허허실실 플레이는 "이거 혹시?" 하는 흥분감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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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피에스타 ]

: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고, 언제든 책임과 무게를 견디며 팀을 이끌 수 있는 리더의 기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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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바이탈 ]

: 각이 계산되면(?) 들어가는 공격성은 원딜에게 중요한 덕목이지만, 원딜은 솔킬보다는 한타에서 더 빛나는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다.

: 대부분 그 결과들이 좋지 않지만 리그의 탑 수준에 있는 원딜들이 거의 그렇게 하더라. (구마유시만 예외적으로 참아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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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피터 ]

: 서포터가 어떤 두드러진 색깔이나 맛을 나타내기에는 아직은 안정적인 맛과 성적이 먼저 중요한 아기 농심팀이라고 생각된다.

: 일단 팀의 코어(미드-정글)가 안정적으로 힘을 내주기 시작하면 우승조각(서포터)의 진가도 눈에 띄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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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줄 요약)

2022년 서머때 부터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KT의 슈프림(?)이라는 코치(?)님.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뭔가 팀의 기둥같은 무게감이 장난이 아님;

강동훈 감독님도 밴픽 끝나고 들어가는 뒷 모습 볼때마다 핏에 감탄함;


KT는 오늘 같은 밴픽과 경기력이, 이 모습이 맞는 거잖아.

2023년 KT 화이팅! 2023년 농심 화이팅!


내일 각각 네 팀에게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두 경기가 있는데

모두 화이팅하고, 어느 한 팀이 패배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까진 말자;


보람찬 오늘의 LCK 일기는 여기서 마치고 롤붕이들 모두 꿈나라로 ㄱㄱ~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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