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후반까지만 해도 고속 인터넷, 피시방이 없었고
이때는 폭력써클 전성시대였다.
학교에서 교사들의 체벌이나 동급생간의 폭력, 구타가 만연하던
한마디로 한국사회 자체가 야만의 시대였다.
흉악범도 많았고 범죄수위도 지금보다 훨씬 쎘던 시절.


스샷은 부산일보 1997년도 뉴스기사니까
97년 당시 나이로 치면
고3~고1 (79년생~ 81년생)
중3~중1 (82년생~84년생)들이겠네
광안리 수영중학교 봉파, 동아중학교 꼴대파
영도에 신남파도 있었다하고 실제로는 당시 부산에 학교마다 몇개씩은 전부 다 있었다.


팝갤에 보면 부산대장 지역대장이니 뭐니 떠드는 인간들보면
전부 86,87년생 이후 출생들이 많은데
얘네들은 전부 2000년대 이후 피시방 다모임 커뮤니티 싸이트로
인터넷 대장 전설놀이나 하던 세대들이지


1990년대 중~후반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70년대후-80년대초 출생자들 얘네가 진짜 학교폭력의 절정세대이자 마지막세대였다. (원조 오토바이 폭주족 세대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