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라멘 2등 하카타잇소우 본점 11시오픈런

후쿠오카 라멘 2등 하카타잇소우 본점 11시오픈런앱에서 작성

보이저2호

2023.02.06 18:20:02

조회 16539 추천 79 댓글 197

오전 11시 오픈

호텔서 택시타고 10시 40분 도착 오픈런

11시 30분쯤 입장

하카타겐키잇빠이에 타베로그 점수가 단 0.01점 딸리는

후쿠오카 라멘 2등

무려 본점제외 지점이 두개라니까

그 인기는 뭐 설명할 필요가 옶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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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요시다에 이어 또 줄....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라멘은 회전이 좋아서...

줄스니꺼 ㄹㅇ 그 돼지 냄새가 폴폴폴 코를 찌름

시큼?한 냄새가 ㅋㅋㅋㅋ 어우 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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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싼거에 교자 계란 병맥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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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ㄹㅇ 미침

겐키잇빠이랑은 다르게 훨씬 좁고 분주

이게 일본의 라멘야다! 싶은 복작복작 오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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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 너무맛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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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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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라면에 계란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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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익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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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

근데 솔직히 비비고가 더 맛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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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바리카타로 했었고 추가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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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갓김치? 같은건데 김치보단 훨짜고 매콤함

그래서 난 잔뜩 넣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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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타마고

근데 솔직히 맛은 기대이하 였음

뭐 맛있냐 없냐를 따지면 당연히 맛있지만...

기대하곤 넘 다르더라.

줄설때부터 돼지냄새가 코를 팍 간질이는데

와 국물이 얼마나 찐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국물이 진하지 않고 비어있는 느낌임

바디감이 많이 부족하달까?

그리고 원래 그런건진 몰라도 약간 텁텁함이 있는거 같음

생각보다 국물도 싱겁고(절대적으론 짠편 근데 상대적으론 싱거움)

잇소우랑 겐키잇빠이랑 방향성이 많이 다르단걸 느낌

오히려 겐키잇빠이는 가게 들어가서도 냄새 거의 안났거든?

그리고 엄청 진하고 걸쭉한데에 비해 텁텁함이나 잡미 잡향도 없고

근데 잇소우는 국물 자체의 바디감은 되게 라이트하면서도

약간 텁텁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나는 훨씬 진하고 식도를 코팅하며 내려가는 느낌이 취향이라

잇소우는 별로였다~

다음에 가면 겐키잇빠이 세번정도는 먹고오고 싶을정도

코탄2번 사카이1번 잇빠이3번 이면

완벽할듯ㅋㅋㅋㅋ 중간에 차로 리프레시 하게 요로즈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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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오니 보이는 줄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택시타니까

라멘 드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냄새 ㅋㅋㅋㅋㅋㅋ

잇소우 먹었다고 하니까

후쿠오카 제일의 인기점이라고 ㅋㅋ

어쩐지 가게 앞에선 택시가 잘 안잡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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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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