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섬으로 유명한 일본 아마미오섬(奄美大島 あまみおおしま)
이 섬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은
2018년부터 환경성에서 곳곳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잡아들이고 있다
잡아온 고양이는 임시 수용시설에서 5일 간 공고후
새로운 입양처가 정해지지 않을 경우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되었다
그렇게 해서 10년 간 3천마리의 고양이를 싹 없앤다는게 목적이다.
대체 일본 정부는 왜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일까?
세계자연유산 등록을 위해서라는데…
현재 환경성은 아마미오섬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만약 통과된다면 아마미오섬은 일본에서
다섯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된다.
그 계획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섬에 서식하는 고양이들,
이 섬의 ‘검은멧토끼’나 ‘케나가네즈미’라는
특별 천연기념물들을 잡아먹는 모습이 촬영돼
환경 보전차원에서 고양이를 없애는 처분이 결정됨
고양이가 배출한 대변에서도 희귀동물의 뼈 조각 등 잔해들이 확인됐다.
세계자연유산 등록을 목표로 희귀동물 보호를 위해서
사람이 들여온 고양이들을 사람이 없앤다는 입장이다
2018년부터 매년 3백마리씩 포획하겠다는 환경성 계획도 나왔다
동물단체들은 고양이들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중성화를 시키고 순치를 시킨후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다고한다
국가는 스스로 개체수 조절이 어려운 동물을 살처분으로 개체수 조절을 할뿐 세금으로 특정종을 편애하는 일을 할수 없다
조류인 까마귀 까치도 그렇게 살처분된다
국가의 할일 -공고후 살처분
캣맘들이 할일 -임보나 입양시키기
자꾸 고양이도 보호하면서 새도 보호할 이상적인 방법을 찾아내라고 국가에 징징거리는데 그런 방법은 본인들 돈으로 본인들이 스스로 하시길
동물복지 최대치인 독일 조차도 사유지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는 총으로 죽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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