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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98년 5월 서울 7호선 침수 사고 타임라인

크로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4 11:25:01
조회 10660 추천 73 댓글 58

원 저작자는 MBC이고, 마지막 사진(고속터미널역)을 제외한 모든 사진은

[ https://www.youtube.com/@jiri3lover ] 채널에서 스크랩한 것을 가져온 것임


컴으로 작성한거라 모바일 가독성 좀 별로일건데 너그러이 봐주십쇼


1. 1998년 5월 2일 - 7호선 태릉입구역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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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2일, 전날부터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중랑천이 범람했고

당시 중랑천을 통과하는 6호선 태릉입구역 공사장(612공구)의 물막이벽을 넘으면서

6호선 공사장을 통해 중랑천의 물이 태릉입구역과 7호선 선로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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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한 중랑천과 6호선 공사장(중랑천 상의 교각은 당시 건설 중이었던 북부간선도로 도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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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공사장을 통해 물이 쏟아져들어오는 7호선 태릉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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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을 시작으로 마들~사가정 구간의 11개 역이 모두 침수되는 대참사가 벌어져

당시 7호선은 1단계 구간(장암~건대입구)만 개통된 상태라 결국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고

특히, 침수가 시작되었던 태릉입구역은 구간 내에서 표고가 가장 낮은 곳이라

지하4층 승강장부터 지하1층 대합실까지 모조리 침수되어버림



2. 1998년 5월 3일 - 폐허로 변한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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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태릉입구역 공사장이 폐허로 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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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공중전화에 비치된 전화번호부가 물에 젖어 너덜너덜해진 모습

(휴대전화 보급률이 낮았던 당시 시대상을 드러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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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구간 북쪽 끝의 마들역과 5월 11일 임시개통을 예상하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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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작업에 투입되는 인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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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구간(마들~사가정 11개 역)



3. 1998년 5월 4일 - 7호선 침수로 인한 교통지옥, 국철, 4호선,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혼잡도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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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개통한지 2년이 채 안된 7호선이었지만

그간 교통의 음영지였던 서울 동북권을 종관하던 7호선이 먹통이 되자

중랑구,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 일대에는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음


7호선을 이용하지 못한 시민들은 국철(1호선), 4호선과

7호선 대체수송 버스, 자가용, 시내버스 등으로 분산되었고

이내, 이 일대의 국철, 4호선,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구간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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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정체를 빚는 동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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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운행 중인 7호선 대체수송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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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몰려든 창동역


4. 1998년 5월 7일 - 침수된 7호선, 졸속운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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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배수가 완료되고 급전만 이뤄지게 되면

수동운전을 통해 열차가 운행 가능하다면서

5월 11일 부터 임시로 영업운전을 재개하고자 했음

당시 동북권 지역에서 벌어진 교통 혼란을 감안하면

운행 재개를 검토하는 서울시 입장은 이해는 되지만


당장 저 뉴스가 보도된 날 태릉입구역을 포함한 3개 역은 여전히 침수된 상태였고

침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급전이 강행되면

누전 등에 따른 2차 사고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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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가 완료된 중계역, 하지만 침수 여파는 여전히 가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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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침수되어 있는 모 역, 태릉입구역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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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선 복구에는 최소 1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통신선이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열차 운행이 재개될 경우

유사시 열차와 사령실 간의 통신 두절로 문제가 될 수 있던 상황


5. 1998년 5월 8일 - 침수됐던 7호선 배수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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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배수 작업 끝에 태릉입구역 선로까지 배수가 완료됨

그러나 선로 위에 잔해 더미가 널부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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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5월 8일 밤), 안전검사(5월 9일), 시험운행(5월 10일)



6. 1998년 5월 10일 - 7호선 시운전 중 문제 발견돼 임시운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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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시험운행 과정에서 선로 내 누수가 지속되어 운행재개 연기 결정이 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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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역에 들어오는 시험운행 열차(701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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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하는 시운전 열차와 복구 작업 중인 면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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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열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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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열차와 태릉입구역

침수 피해가 가장 심했던 역이라 여전히 누수가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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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열차와 군자역

침수 피해가 없었던 군자역은 상당히 멀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만약, 침수 여파가 사가정역을 넘어 여기까지 불어닥쳤다면

5호선 환승통로 쪽으로 물이 유입되는

겉잡을 수 없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었음


7. 1998년 5월 11일 - 침수된 7호선 운행재개...아직 복구할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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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단락에서 개통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했는데 이게 뭔 상황인가 싶지만

날짜가 밀린게 아니라 당초 5월 11일 첫차부터 운행재개 하는걸

5월 11일 오후 5시부터 재개하는 것으로 미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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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간격에 복구를 위해 오후 10시까지만 운행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그럼에도 시민들은 7호선 운행재개를 반기며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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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재개된 태릉입구역, 여전히 누수가 일어나고 있어 주의 안내문이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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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재개 당일 많은 시민들이 7호선을 이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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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설비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역사 내 안내방송 및 전광판이 먹통이고

에스컬레이터도 작동하지 않는 등 다소 불편이 지속되는 모습임


8. 1998년 5월 12일 - 7호선 완전복구엔 9개월, 480억 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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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5월 11일)부로 임시운행이 재개되었지만

완전 복구에는 무려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48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됨

3번은 무선시스템 불통으로 운전실에 기관사 외 승무원이 동승하여 무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음



9. 그 이후

1998년 6월 17일 부로 ATC설비 복구가 완료되어 배차간격이 10분으로 단축되었고

동년 8월 3일에는 운행 시간이 자정까지로 연장되었음

그리고 동년 9월 16일 부로 배차간격이 7분대로 한번 더 좁혀졌고

해를 넘겨 1999년 1월 4일, 상봉변전소 복구가 완전히 끝나 침수 이전으로 되돌아갔음



10. 한편...수난(水難)의 7호선

태릉입구역 침수 여파가 가시지 않은 1998년 8월 6일

또다시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봉산역이 침수되었고

태릉입구역 선로에도 다시 물이 들어차면서 7호선 운행이 전면 중지되었음

다만, 5월 사고처럼 전면 침수는 아니었던지라 8월 9일 부로 영업재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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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15일에는 집중호우로 반포천이 범람하여 고속터미널역이 침수되었고

이로 인해 7월 17일까지 강남구청~고속터미널 간의 운행이 중단되었음

여기도 사건 발생 개요가 신기한게

센트럴시티 지하2층 주차장이 반포천 범람으로 침수되었는데

지하철역 연결통로가 있어서 거기로 물이 유입된 것이었음






출처: 모노레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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