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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져도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들.jpg앱에서 작성

마르티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2 13:10:01
조회 58906 추천 417 댓글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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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

- dc official App

카트라이더 서버 종료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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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리던 친구가

깜빡깜빡 하더니

서버가 끊기고

더는 만날 수 없게 됐다...

(초장문) 18년간의 카트 인생을 되돌아보며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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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8살때 어머니 명의로 계정을 만들고
지금 26살때까지 계속해서 카트를 해온 98년생이다


그동안 내로라하는 유명한 온라인 게임은 많이 해봤지만
가장 오래했고,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은 몇번을 물어봐도 카트라이더라고 대답할거같음

내가 원래 레이싱 장르 쪽을 굉장히 좋아했어서
예전에 레이시티 섭종할때도 되게 아쉽고 슬펐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서 이제 인생 반쪽과도 같은 카트라이더를 떠나 보내주게 되었다



카트를 재밌게한 이유는
디자인도 아기자기하고 직관성 있고
친구들끼리하면 무지성으로 재밌게할수있고

그렇다고 마냥 단순겜이 아니고 기술도 있어서 전략적으로 할수있는 게임이었어서
파면 팔수록 더 매력있고 재밌는 게임이었어서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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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기간 자체는 18년이지만
카트는 2004년부터 달려왔으니까 19년이라 적었고


카트를 주로 하던시기는
2005년도~2013년
프로부터 HT까지 정말 다사다난하게 카트했고
고딩 이후부터는 학업 전념하느라 게임 줄였다가

대학붙고 성인되서
2018년쯤에 다시 복귀 (카트 제2전성기 시절)
그리고 2019 5월에 군대갔다가
2020 12월에 전역하고 그때부터 섭종 순간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음


사실상 뉴랑 9초중반 시절 제외하면 정말 열심히 했던 인생 게임인듯..




아래는 그동안 내가 잘 타왔었거나 의미가 큰 카트바디들,
기억에 남는 카트바디들
최근 순으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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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V1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주력으로 타고 다녔던 V1 차량
결국 섭종때까지 얘 넘는 차량이 안나왔음..

플라즈마 V1
태극 V1
윈드 엣지 V1
평소에 엄청 타보고 싶었는데 결국 섭종 확정되고
차량들 대규모로 풀릴때 얻게된 차들
태극은 코리아 V1 업글기어로 얻었는데 섭종 전에 꼭 태극 만들어보고싶어서 1800km 꾸역꾸역 채웠다

흑기사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백기사 V1
뽑느라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애먹었던 V1 차들
특히 흑백기사는 업글기어랑 시상으로 정말 개같이 출시됐던 차들인데 결국 지른 돈들도 다 환불받고 미련없음


베이스 V1
렉키 V1
잘 타고다녔던 바이크들

베이스는 특히 해상도 패치날에 같이 출시되서 더 아픈 손가락인거같음
순부도 세고 연구 가능성 큰데 같은날 카드맆 프리시즌 시작되서 묻힌 감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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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V1
카트가 V1 들어서 본격적으로 나락 행보를 걷기 시작한 차량
진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음..
섭종을 해서 이젠 미련은 없는데 저걸 시상으로 낸건 재윤이 평생 큰 실수일거다

파이어 마라톤 V1
폭스 V1
그믐 산군 V1
V1에서 가장 애정있게 재밌게 타고다녔던 차들
개인적으로 이 3대가 V1메타 즐기는데 큰 역할 해줬고
타입별로 무슨 느낌인지 익히는데도 연습 많이됐음

특히 파마는 제일 오래 타고다닌듯

아이언 솔리드 V1
비트 V1
V1 레어 초창기 차들
얘네가 V1이 어떤 느낌인지 연습하고 익히는데 도움 많이줌
비트는 컬렉터 박스에서 0.1%인가 뚫어서 뜬건데
이때 진짜 소리지르고 좋아했다..

블랙 비틀 X
골든 파라곤 X
비운의 유니크 시리즈들..
블비는 9때와 마찬가지로 콩라인으로 나왔고
골파는 중카에 비해서 몇달뒤에 나왔고 파마 시즌패스랑 같이 나와서 더 묻혔었고 ㅋㅋㅋㅋ



블랙 코튼 V1
V1 정규 출시함과 동시에 질렀던 시즌 패스
V1 첫 정식 차래서 뭔가 의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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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스 X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몬스터 X LE
흰 소 X
(후술할) 파라곤 X
X엔진 끝물 차량들
얘네도 정말 잘 타고 다녔음

너네 바람개비 상자에서 골스블이랑 흰소 최초복각 됐던거 기억나냐?
그때 상자 죄다 캐시라서 시발 하루종일 노티스 확인하면서 상자 꾸역꾸역 모아서 까서 얻었다 ㅋㅋㅋㅋㅋㅋ
쟤네 보고있으면 노티스 보던거 생각남..


크로노스 X
18년 카트하면서 가장 의미있는 차 1
유니크 등급인데다가 단점 없는 X엔진에서의 개사기 1대장 차
난 이거 흑우봉 지르고 하루에 트랙9 3시간인가 4시간씩 돌면서
기어 도합 2500개는 쓴듯?
결국 천장치고 얻었음..
대신 그렇게 차량 1대 얻겠다고 시간과 땀 갈아넣는게 얘가 섭종순간까지 유일무이함

군 전역하고 직후쯤에 나온 차라서 복귀하는 김에 더 얻고싶었던것도 크고..
암튼 크로노스 평생 기억에서 안 잊혀질 차량이다
즐거웠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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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터스 Z7-R
세이버 HT-R
플라즈마 EXV-R
난 18년 올드비로서 클래식 차량들을 정말 좋아했음
그래서 R시리즈라는 이벤트가 굉장히 반가웠고 환영함..
물론 끝으로 갈수록 이상한 차량들만 나오고 의도가 왜곡됐지만
쨌든 쟤네도 나올때마다 얻어둔듯

세이버 HT는 상점에 9900원인가에 나왔을때 바로 사서 타고다닌게 기억남
상점차인데 코어 블리츠나 하운드랑 비비다못해 1대장에 군림한것도 대단했음

플라즈마 EXV도 추억인게 출첵 30일 꼬박꼬박하고 해양 경비정 Z7인가?
그거 사야지만 EXV 얻을수있었음 ㅋㅋㅋㅋㅋ
얻겠다고 여름 중딩때 진짜 영혼 갈아넣었던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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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파라곤 SR-R
아르테미스 X
히페리온 X
황금마차 X
정말 타보고싶었는데 섭종 직전에 복각되서 결국 타보게된 차들
그렇게 추억은 크게 없지만 암튼 즐찾에 추가해둠
황마는 진짜 탄력 미쳤더라

솔리드 PRO-R
세이버 PRO-R
세이버 SR-R
제노-R
원본 차량들에 굉장히 추억이 얽혀있는 차들

솔프랑 세프는 정말 카트 시작하던 초딩 응애때 갖고싶었기 그지없었던 근본 차들임
특히 솔프는 4만 루찌 벌려고 아주 개지랄을 쳤는데 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당시에 못샀고 나중에 SR인가 Z7때 얻었음..

세이버 SR-R은 딱 군인 상병 주말외출때 나오자마자 샀던 차
뭔가 저 차만 보면 군인때 생각나서 기분 묘함ㅋㅋㅋㅋ

제노는 SR때 무과금 유저들의 희망 그자체
루찌 차량이라 혜자였고
또 그때 내가 현질하기 부담스러운 나이라 많이 타고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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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칸은 좀 많다


카트라넥 X
(후술할) 카트라넥
블랙비틀 9
이것도 위에 아르미 히페 이런것처럼 마지막에서야 얻게된 차들
라넥은 뒤로 달리는거 운하에서 진짜 재밌는데 많이 못즐겨서 아쉬움

근데 씨발 결국 섭종까지 붐힐마블 아르미9 안나오더라

블랙 코튼 X
이온 X
붓 X
성인되고 나서 카트에 복귀했을때 그때가 카트 제2의 전성기라 불릴만큼 갓겜이었던 시절
두번 다신 안올거같았던 카트 전성기라서 이때 정말정말 게임 재밌게했음..
난 18년간 카트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시기 꼽아보라면 두말않고 이때 얘기할듯..

도검 신화 테마도 너무 좋았고
1대장 차였던 이온 붓도 너무 좋았음 그냥 모든게 다 좋았던 시절
블코 X도 카트기어에서 확률 뚫고 뽑아서 처음 타본 X엔진 차량
암튼 얘네만 보면 그때 생각나고 너무 그립다




스팅레이 X
합성 돌렸다가 진짜 생각지도 않게 얻었던 차 ㅋㅋㅋㅋㅋㅋㅋ
확률도 되게 낮은데 뚫은게 아직도 안믿김

이폭비 얘네 레어에서 졸업하고
레전드 등급으로는 얘랑 백기사 많이 타고다녔음

위에서 말한 크로노스 얻으려고 트랙9 존나돌때도 얘 타고했다
굉장히 애증의 카트바디

백기사 X
군인 이등병 시절 PC방 이벤트로 나왔어서
처음으로 대리 맡겨서 얻게된 차량

개인적으로 X 기사 시리즈들 디자인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백기사랑 흑기사가 디자인 제일 좋았다


(후술할)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카트 제2전성기때 타고다녔던 끝물 9엔진 차량
아마 얘네가 유니크 제외하고 9엔진 말기에 가장 좋았던 차들일거임

카트 복귀했을때 재윤이가 템 엄청 풀어줄때라
이때 멘쉐골 다얻고 +5강도 하고 태엑와골 맞추고...
그러면서 카트에 다시 흥미 붙이고 재밌게 했던거같다

난 아직도 멘쉐골9 이온 붓 얘네만 보면 그때 생각나서 그립고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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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오토 9
복귀하고 낚시 이벤트였나? 거기서 얻은 만우절 차량
기간제 합성 꾸역꾸역하서 무제한 만들고
가끔씩 예능용으로 많이 타고 댕겼음

백기사 9
파라곤 9
멘쉐골 9랑 더불어서 많이 탔었던 9엔진
파라곤 9는 정말 카트 역사에 길이남을 최장수 카트
섭종날 오늘도 타봤는데 드립감 너무 좋더라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스토커
나중에 쉽게 풀렸을때 얻은 뉴 3대장
뉴골세같은 드립감도 굉장히 좋아했음
뉴스드는 디자인이랑 컬러링이 간지났는데 후에 스펙터 시리즈에는 반영이 덜되서 아쉬웠음




페이라 HT XE
이 차를 왜 적어놨냐면
카트 18년하면서 가장 의미있던 차 2
왜냐면 생애 처음으로 캐시 질렀던 카트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왜 굳이 이런 애매한 페이라를 첫 현질로 샀냐? 할텐데
그때 크리스마스 한정이라는 문구에 혹한것도 있고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올 한해 수고많았다는 의미에서 사주신 거라 더 기억에 남음

막날까지도 다시 타봤다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차라서 더 의미있고 기억에 남아서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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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캐릭터들
주로 배찌랑 디지니만 꼈고 가끔씩 모비도 낌
베이비 배찌는 나오자마자 외형 ㅈㄴ 귀여워서 맨날 끼고다님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차고 둘러보면서 마이룸 보내주는 셈 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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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섭종 30분? 남았을때 심장 진짜 빨리 뛰었음...

아 진짜 끝인가?
이제 카트 두번다시 못하나?
내 계정은 날라가나?
별생각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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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으로 지인들이랑 기념사진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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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서 보내주자라는 의미로
연카 프로 타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고가 달렸다..


마지막에 결승선 앞에서 들어갈까 존나 망설여지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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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 아바타




암튼 18년이라는 존나 긴 시간동안
울고 웃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 편히 쉬어라 카트야..

2004~2023
고생 많았다

마비노기로 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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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노 ㅋㅋ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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