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탄통. 외경기준 12.7L. ATX 파워 사용. 클래식 뒤집은 레이아웃.

이땐 그라인더질이 미숙해서 돈주고 맡겼는데 영 꽝이었음. 돈만 버렸다.

처참한 경첩상태. 이 탄통 이후로 경첩쪽은 절대로 안건들게 됨. 현재는 이거 갖다 버렸지만 철판면적 좀 잘라낸 다음에 버렸어야 하는데 후회중.

두번째 탄통 외경기준 4.57L. 이걸로 힛갤가서 신고한다는 놈이랑 욕하는 놈들도 댓 많이들 달아줬는데 어쩌라구 싶었다ㅋㅋ

온도만 아니었으면 만족도 ㅅㅌㅊ인데 만드는 본인도 온도부터 걱정됬었음. 그리고 파워단자 만지면 감전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정신 아니었네ㅋㅋ

지금은 전원선 볼트고정부 왜 잘랐나 싶었는데 이 케이스때문이었음.ㅋㅋ 작아서 좋았는데 온도가 에러인 케이스.

공간 안나와서 결국 탈장ㅠ z39 black 3.5에 업어왔었는데 이 때 많이 상했음. 슾붕이한테 1.5에 팔았는데 잘 쓰이고 있나 모르겠다.

세번째 탄통 외경기준 8.7L, 제일 만족스러웠음. 노랑노랑 졸귀탱. 마감 좀 잘할걸 그랬나싶지만 이상하게 마감은 귀찮더라.

귀찮아서 스프레이락카를 들이붓다가 도색 망한부위에 슾티커 붙였는데 잘 가려짐ㅋㅋ

안정적으로 꽉찬 내부.

3080fe도 조금 튀어나오지만 얼추 들어가서 단또7760b를 구입하면 저 케이스로 이사할까 고민 중인데 상단배기팬을 못달아서 온도가 매우 걱정됨.

저 때 쓰던 파워는 비에 제대로 젖은 이후로 방치중. 겁나서 켜보지도 못하겠음. 2070fe로는 온도 괜찮아서 나름 만족한 케이스.

암템모니터 사러가다 발견한 의문의 악기상자. 지금도 정체를 모름. 외경기준 20.1L 현재는 버렸음.

미믹 탈장.

캐드안치고 걍 느낌가는대로 가공했다가 대실패. 애꿎은 고급상자 하나 버렸다ㅠㅠ

현재 쓰는 탄통. 외경기준 12.7L으로 회귀함ㅋㅋ

ATX파워랑 시퓨쿨러 흡기흡기

여기 메쉬망 붙일까말까 하다가 글카팬 걸리는거 같아서 걍 안붙임. 3080fe가 좀 부담스럽지만 별 수 없지ㅠ

4.57L 케이스때문에 잘라버린 나사고정부가 너무 아쉬움. 효트에서 7760b살 때 같이 사려고 장바구니 넣어뒀는데 요즘 돈을 넘 많이 써서 보류 중.

뚜따 전.

뚜따 후. 맨 처음의 탄통과 다르게 샌드위치구조라 경첩들이 온전히 살아있음ㅋㅋ

선정리는 ㅈ망이지만 닫히면 그만이니 문제없고 상단 배기팬덕에 게임해도 80도 이상 안올라감.

그동안 ㅈㄴ게 만들었네. 현재는 4.57이랑 8.7, 나중에 만든 12.7L 탄통만 들고있는데 아마 4.57도 들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 조만간 버릴거 같음.

그리고 척추는 보통 3D 프린터로 뽑았는데 샌드위치 구조에서 열때문에 변형이 와가지고 3D 프린터말고. 나무가 가장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