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징용공문제 발을 들인 수상. 한국여론은 그런데도 반발인가?>


라는 다소 비판적 제목.

그러니 이 기사문 자체가 애초에 비판적인 성격.

야후재팬은 뉴스란에 지식인의 댓글을 늘 달도록 해둔다.



그게 저 사진 달린 사람인 도쿄대 첨단기술센터 특임조교.

야마구치 료
(도쿄대 선단과학기술연구센타 특임조교)

: " 한국 좌파세력의 강력한 반발은 예상 안이지만 문제는 한국 정부가 얼마나 그에 휘둘리느냐다.특히 한국은 지금까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일본과의 합의나 대처를 뒤집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내정 사정으로 야기한 수많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윤 정권이 일본과의 연계·협력에 적극적인 것은 한미일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을 강하게 인식하는 현실주의적 국익에 기초한 생각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반일 세력의 반발을 극복할 수 있다고 계산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미일의 방위 협력이 불가결합니다.한일관계에 있어서는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고, 또한 한일관계의 여러 문제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는 극단적인 개인이나 단체들이 많지만, 이들 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국익에 기초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머지 반응
: 추천순 댓은 역시나
기시다가 너무 양보한다며 성토하는 글 위주임.
이들의 불만을 사실 판단없이 늘어놔보면

1. 한국은 말을 바꾼다. 바꿔왔다. 그것이 전후외교사다.
2. 한국은 좌파여론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 원인이다. 역사는 특히.
3. 사료를 아무리 봐도 위험한 징용은 일본인들이 훨씬 당했다. (한일 병합은 차치하고 통계가 그렇다.)
4. 위안부는 몰라도 징용의 비인간성의 주장은 틀렸다. 급료도 처우도 공평했다.
5. 문재인 개새끼. 윤은 의지는 있어보이지만 정권 교체 변수를 생각하면 기시다가 협상하는 상대는 윤석열 한명이라고만 봐서는 곤란.


결론 : 잊혀지고 싶어도 문재인 코노야로 새끼는 일본인들 때문에라도 잊혀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