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1954년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미 의회에서 연설함

           저때 6.25전쟁 치른지 얼마 되지 않아 연설 내용이 대부분 미국에 대한 감사였음.

           + 참고로 이승만 왼쪽에 있는 사람은 '리처드 닉슨'으로 나중에 미국 대통령이 됨.

노태우- 1989년. 35년 만에 두 번째 연설을 함.

           연설은 대충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임.

김영삼- 1995년 똑같이 동반자가 되겠다고 함.

김대중- 1998.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함

이명박 -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역설함.

           모두 알겠지만 이명박 왼쪽에 있는 사람이 현 미국 대통령인 '조바이든'임

박근혜 -2013년.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 협력을 가지고 나옴

이명박 대통령이 연설할지 2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바이든이 그대로 있음.

윤석열 -2023년. 며칠 전에 한 따끈따근한 연설이다.

           동맹70주년과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대북메시지가 주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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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 의회에서 연설을 한 7명의 대통령 중 YS, MB를 제외하곤  모두 영어로 연설을 하였으며

(김영삼은 영어를 거의 모름) 

나머지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들은 미 의회에서 연설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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