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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로틴 보충제 회사 관련 조사본앱에서 작성

초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0 14:15:02
조회 17430 추천 43 댓글 78

지금부터 마이프로틴 보충제 회사에 대해서 조사한 것을 써보겠습니다
자기소개: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영양학과 해부학에 대해서 꿈을 잡고 공부하게 된 지금은 수험생이 되어버린 늙은 고등학생 입니다 ㅠㅡㅜ 세월이 졸라게 야속합니다...

저는 평소 먹는 영양제는 원료사, 성분, 품질 그리고 배합을 잘 따져서 먹는데, 디씨를 보던 중 마이프로틴에 대해서 의문점이 들어서 파헤쳐 보기로 했습니다.

영국 회사의 제품이니 많이 믿을 수 있는 회사이길 바랬는데 실망한 감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마이프로틴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글을 쓰기전 강조하지만 저는 마프를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중립적으로 써보겠습니당
1.마이프로틴 품질관리
마프를 시키시면서 내가 먹던 같은 제품으로 시켰는데 맛이 좀 바뀌었다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거품이 많이 난다거나,냄새가 많이 난다거나,맛이 바뀌었다던가 말이죠 이런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마이프로틴이 원료 제조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료 제조 회사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글랜비아,옵티멈,BSN이 있는데 이 회사들은 원료를 제조해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항상 일정합니다. 근데 마이프로틴의 경우는 웨이라는 원료를 다른 회사에서 구입을 하고 성분을 배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문제는 이 과정 중에서 원료의 가격,단가,시간이 마이프로틴한테 맞지 않으면, 다른 회사에서 구입을 해서 옵니다. 그런데 회사가 바뀔 경우에는 제품의 냄새,풍미,풀림의 정도,거품의 정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마프에 물어보죠, 마프에서는 똑같은 대답을 해줍니다 "우리들은 동일한 프로세스로 제품을 만듭니다"라고요. 이 답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유는 동일한 프로세스로 만드는 것은 맞지만 원재료가 바뀌었기 때문에 반은 틀린 얘기가 됩니다. 이번에 마프가 가격도 많이 올리면서 다른 것도 많이 바뀌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제품 품질 관리 쪽인데 결국에는 품질 관리에서 실패했다는 말 입니다.... 물론 마이프로틴이 가성비 있는 맛으로 먹는 것이긴 한데, 사실은 긍정적이지는 않죠...하지만 바뀐 제품들이 비정상 적인 제품들은 아닌데, 품질 관리에서 실패한 겁니다..... 물론 먹는다고 해서 탈이 나거나 그러진 않을거에요....
2.마이프로틴 미국 FDA 검사
검사 기준은 이렇습니다.
NAI (No Act.ion Indicated) ( 녹색 ) = 어떠한 부적합 사항도 발견하지 못함
조치표시 없음 (NAI) 는 검사 중에 문제가 되는 조건이나 관행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또는 발견된 문제가 추가적인 규제 조치를 정당화하지 않음).
VAI (Voluntar.y Act.ion Indicated) ( 황색 ) = 규정에서 벗어나는 사항이 발견되었으나 업체 스스로 관리 가능
자발적 조치 표시 (VAI)는 불쾌한 조건이나 관행이 발견되었지만 기관이 행정적 또는 규제적 조치를 취하거나 권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OAI (Official Act.ion Indicated) ( 적색 ) = 심각한 문제점 발견
공식 조치 표시 (OAI)는 규제 및/또는 행정 조치가 권고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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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로틴의 모회사는 The Hut Group이고
영국이 본사지만, 전세계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마이프로틴은 2004년 CEO 올리버 쿡슨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1년 The Hut Group이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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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t Group (MyProtein)의 제조공장 중 FDA 에 의해 검사받은 곳은 한 곳이고,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제조공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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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공장은 2019년 합격을 받았습니다.
검사가 까다롭고 다른 보충제나 영양제 회사들은 많이 걸리는 것을 저는 봤습니다 네임벨류 회사들은 퍼펙트하게 통과하더군요. 이런 까다로운 미국 FDA검사를 통과한 마이프로틴 칭찬합니다.

3.마이프로틴 평가
마이프로틴의 단일성분 아미노산류 제품들은 가성비가 쩌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끔 타사의 좋은 원료성분 들을 갖고와서 판매도 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쩌는 제품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가격이 너무 싼데? 함량 미달인거 아닌가 싶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보충제를 테스트하는 믿을만한 영양학 전문 단체 랩도어(labdoor) 평가를 보여드립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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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마프가 품질이 우수하며, 퀄리티나 평가가 최상단에 위치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4.마이프로틴 노력
마이프로틴에서도 소비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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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5. 마이프로틴 제조법
마이프로틴에서는 3mm의 미세한 여과기로 불순물을 제거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프로틴은 제품의 풀림(물과 제품이 적절히 섞이는지)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먹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성장 호르몬 걱정이 없이 건강하게 자란 유럽산 젖소의 원유를 ‘사이클론 건조 공법’으로 만든 단백질 보충제가 대표 제품이며,  마이프로틴 자체의 시스템으로 최상급 우유만을 깐깐하게 엄선하며, 유해물질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해요.(대형 회사가 이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근적외선 공법’을 통해 언제나 고품질과 같은 맛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마이프로틴의 특별한 기술인가 봅니다.)

6.마이프로틴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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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만 마이프로틴 초코맛 제품에서 방부제가 나와서 대만 식약처가 폐기처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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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 전문을 보니 발견된 방부제는 벤조산으로 0.1g/kg 검출 됐다고 보이네요ㅠㅡㅜㅠㅜㅜㅠㅜ(마프 방부제 넣는거야 설마?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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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향나트륨(이명 벤조산 나르튬, 이하 안식향산으로 씀)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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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약처의 안식향산 기준치는 기준치는 0.6g/kg으로
2013년에 에너지드링크 속 안식향산 단속을 해본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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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향산은 위에도 써있듯이 독성이 낮아서 콜라,마요네즈,마가린 등에도 들어갑니다 결국 안전하다고 볼 수는 있지만 한국 식약처는 단백질보충제에 안식향산 넣는걸 허용하지 않습니다 (에너지드링크에도 안식향산 넣는걸 허용 안하는데 위에 2013년 검사는 뭔지.. 과거엔 됐다가 법이 달라진건지는 모르겠네요)
대만 역시 검출 된 안식향산 수치가 높아서가 아니라, 아예 검출 된 게 문제가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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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로틴은 안식향산이 특정 원료에서 자연 발생 했다는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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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도 유제품에서 천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판단이 어렵다고 합니다....제가 찾아보다가 봤는데 유청 속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안식향산에 대해 안전하다는 식품학자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A.마프 속 검출 된 방부제인 안식향산은 독성이 낮은 방부제이며 마프에서 검출 된 수치도 안전한 수치이다
B.하지만 한국 식약처에서는 보충제에 안식향산 들어가는거 자체를 허용 안한다

A.안식향산은 충분히 유청에서 자연 발생 할 수 있다
B.하지만 초콜릿맛에서만 검출 됐는데 왜 초콜릿맛에서만? 찝찝한 부분이다
이렇게 대립하는 부분이 있으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7.마이프로틴 방사능
마이프로틴에서 제작한 임팩트웨이 프로틴 제품 중'말차라떼'와 '홋카이도 밀크' 원료가 일본에서 영국으로 수입된다는 것을 근거로 국내에서는 방사능이 있을 거라는 논란이 한동안 있었으며, 이 상품들은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말차라떼'에 들어가는 원료를 만드는 공장은 '교토부 우지시'에 위치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직선거리는 550KM 입니다(정말이였어......ㅠ)
'홋카이도 밀크'에 들어가는 원료를 만드는 공장은 유키지루시의 메구밀크 브랜드 공장으로  나카시베츠초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750KM 떨어져 있어요.(ㅠㅠㅠㅠㅜㅜㅜ충격ㅠㅠㅡ)
다만, 두 지역 모두 자연방사능과 별 차이가 없으며, 애초에 마이프로틴 본사가 전 세계인이 먹는 제품을 제조한다고 볼 때 일본의 원료의 원산지를 전혀 신경 안쓸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2019년 불매운동 때문에 거를 여지는 있었어요!)

이후 문의해 보니 말차는 중국산 원료를 쓴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프에서는 카브크러셔 벌레 사건이 터져서 품질관리 이슈가 기사에 오르자 일본의 원료들을 방사능 검사조차 안하고 수입한거 아니냐는 논란이 생긴 것 입니다.
8.마이프로틴 카브크러셔 벌레 사건
2020년에는 일본, 한국을 포함안 아시아 시장에서 단백질바 제품인 카브크러셔에서 미세한 크기의 벌레가 많이 나와 논란이 되었죠..
사건이 터지고 마이프로틴의 대응이 문제가 됐는데 초기 사과문에 '벌레' 대신 '이물질'이란 단어만 표기를 했고 소비자들이 이에 항의하자 두 번째 사과문에는 벌레의 영문 이름만을 올리며 제대로 알아볼 수 없게 해놨기 때문입니다. 사과문에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이후 마이프로틴 측은 사건 수습으로 카브크러셔 제품을 받은 고객 모두에게 전액 환불 및 구매 금액만큼의 적립금으로 200% 환불을 해주었고 영국과 미국의 해충 방역 기업인 렌토킬과 이콜랩에 사건의 원인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문제의 원인 카브크러셔에서 나온 벌레는 가루응애,먼지 다듬이의 유충이였다고 합니다(이름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발견되었다면 집단 소송까지 이어 질 수 있는 상황이였을 텐데, 아시아의 소비자들은 조용히 넘어가는거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저도 감히 해봅니다.
다른 제품에서 벌레가 발견되지 않고 카브크러셔 제품에만 발생한 이유는 카브크러셔 제품만 실링이 불량이였고,외주 위탁 창고에 보관 중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프에 관한 얘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프를 사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헬스보충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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