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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살롱 단편)울부짖는 협곡 리뷰앱에서 작성

자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1 00:20:01
조회 8695 추천 2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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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 다 좋았음 외계아기 뽀짝하고 진저애기 귀엽고 진저여신 달[주인공이름] 예쁘고 잘생긴 남주 나옴 ㅎ



개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의 10점 10/10으로  최고였음 단편인데도 잘 풀어낸 스토리와 아름답고 기괴한 작화와 음악이 어울러져서 한편의 수작을 만들어냈다고 봐




​이후 연출 스토리등 핵심적인 내용들 스포니까 볼 사람들은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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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협곡​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2화(디즈니 플러스)







작품의 시작은 달과 친구들이 강제노역당하는 장소에서 달이 더는 못 버티겠다며 함께 도망치는걸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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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역장면은 울프워커스 로빈이 노동할때 나오는 회화적 연출이 연상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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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캐빈저를 긴빠이쳐서 다같이 노역장을 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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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경들 뒤에 검은 연기를 뿜어대는 노역장과는 대비되는 하늘의 풍경들..

행성 질주할때 배경들이 엄청 신비스럽고 아름다웠는데 이는 아일랜드의 실제 지형들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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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께 쉬면서 울부짖는 협곡의 소문에 대해 친구들이 이야기함

이때 남자는 협곡에는 귀신이 살고있어서 계속 비명을 지른다고 말함 거기선 힘보단 마음의 힘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함

근데 꼬맹이는 그렇다면 자기는 마음속으로 걷어찰꺼라고 말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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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자랑 달은 함께 이야기 할때가 생기는데 달은 계속이렇게 노역장 행성 밖에 생활은 어떨지 ​여기서 농장일을 하며 사는것이 좋을지 고뇌하게됨

남자는 달에게 너에게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말고 잡으라고 조언함



달의 친구들이랑 쉬면서 고뇌하는 장면...짬빱이 있어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 서사적으로 인물들 사연을 잘 쌓아두더라 저 장면덕에 이후 달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가게 만들었음.









그들은 이후 울부짖는 협곡에 도착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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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달은 어떤 "브로치에" 대고 힘과 용기를 주소서 진정한 힘은 마음속에 있다는 말을 하며 울부짖는 협곡에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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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안은 어둡고 황량해서 귀신같은건 없어 보였음




이대로 돌아가자 싶을때 뭔가가.......지나가고












달의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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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나타나게됨​













​친구들은 귀신을 보고 도망가고 달에게도 도망가자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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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무언가가 할께 있다는 듯 친구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본인은 동굴에 남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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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귀신이 다가옮대 다시 팬던트를 들고 주문을 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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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신은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며 달을 죽이려하기 시작함



귀신에게 공격 당하는 액션씬이 나오고 달은 도망치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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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절벽에 오르다가 자신의 발목을 잡은 귀신에게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쓰며서 손을 뻣자


"포스"의 힘이 작동되기 시작함 이후 포스염력으로 바위를 떨어트려 귀신을 두부외상시켜버림







이후 귀신은 바위에 깔려버리고 .. 떨어트린 바위덕에 협곡에 빛이 들어와 귀신을 비추니 나타나건  흉악한 괴물이 아니라


늙은 여인이 나타남 귀신의 정체는 노망이 나서 계속 비명만 질러대는 포스의 힘을 다룰줄 아는 여인이였음


그녀는 계속해서 포스의 힘으로 라이트세이브를 가져와 죽여버릴려고 하자 달은 세이버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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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베어버림...










이때 베어버린 연출을 세로로 하늘이 붉게 물들은걸로 표현하는데 죽이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안보여줘서 여운이 남아 좋았음





그녀는 협곡을 빠져나온후 진짜 사람이였어...라는 말을 중얼거림...........








갑자기 브로치가 붉은 빛을 나더니 시험에 통과했다며 우주선이 아름다운 후광을 내면서 그들에게 오게됨













이건 사실 어떤 외계여인이 행성을 떠나게 해주기 위해 달에게 준 시험이 울부짖는 동굴에서 귀신을 죽이는것이였고 달은 귀신을 죽이고 라이트세이버를 획득함으로 일원이 되게해준것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살아가는것과 일원이 되어서 더 높은 우주로 나아가는 선택에서


친구들들 뒤로하고 떠나가게됨


이때 그녀는 기회가있으면 잡아야하지? 라고 울면서 말하며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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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감독님이 폴 영에 말에 따르면 아일랜드 신화의 내용을 일부 차용했는데 그건 아마 울부짖는 동굴에 있는 귀신의 정체기 마구 소리를 지르늗 여인이라는걸 보면 아일랜드 신화에 나오는 벤시[반시]전설에서 차용한걸로 보임 


소리를 지른다는 특성과 여성형에 긴머리카락들이 벤시를 생각나게 만들었거든 [원래 벤시는 죽는 사람의 집에가서 죽을 사람의 옷을 빨래를 하며 울면서 죽음을 예건하거나 애도하는 역할을 하는 요정임]




마지막에 아마 시스함선이 도착하는데 시스라는 악역을 따뜻한 옐로우 라이트를 써서 조명해서 마치 구원자 처럼 연출한게 기괴했음

외계인 얼굴돛그런 분위기에 한몫함

이야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침전하는 찝찝한 느낌내는게 일품이었음


하나의 카툰살롱이 그려낸 하나의 괴이담을 들은 느낌이었음

무엇보다 귀신 나올때 공포연출 진짜 잘했음 귀신이 막 거친 팬선이 휘날리듯이 움직이는게 좋았다. 카툰살롱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줄 몰라서 신선하고 또 굉장히 잘 연출해서 좋았음








스토리도 12분안에 다 잘 담아놓았고 복선에 회수하는걸 보면 헉! 스러운 부분이 몇개있었음
브로치로 여태까지 통신한거라든지 굳이 울부짖는 동굴에 동료들을 데려간것도 함께 떠날려고 시련을 마주하려한거였거라든지



출처: 애니-유럽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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