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5월 31일 다래뉴스

노랑다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1 14:20:02
조회 7026 추천 17 댓글 51

3eb8dc20ecd76bf620afd8b236ef203eaf76c85ffa242ec7

순서는 코인데스크 시장요약, WSJ 뉴욕 증시요약, WSJ 부채상한 협상 표결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반응이에요.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3/05/30/bitcoin-edges-below-28k-as-investors-eye-us-debt-ceiling-progress/

 


7cf3c028e2f206a26d81f6e74784776d



Bitcoin Edges Below $28K as Investors Eye US Debt Ceiling Progress

투자자들이 미국 부채 상한선 (문제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면서 비트코인이 2만 8천 달러 아래로 하락


Investors awaited a House vote on the debt limit deal, scheduled for Wednesday.

투자자들은 수요일로 예정된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하원 표결을 기다렸습니다.





- 비트코인(BTC)은 화요일 미국 거래 시간 동안 2만 8,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투자자들이 통과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은 부채 한도 협상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1% 상승한 약 27,740달러에 거래되었지만, 전날의 고점보다는 약간 하락했습니다.



7c828168f5dc3f8650bbd58b3689746eca12




-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하원의장이 2025년 1월 1일까지 부채 상한선을 유예하고 곧 오는 6월에 채무 불이행을 방지하기로 합의한 후, 비트코인은 일요일에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2만 8,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 합의는 또한 미국 재무부가 재무 일반 계정(Treasury General Account)을 보충하기 위해 약 1조 달러의 채권을 발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외환 거래소 오안다(Oanda)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는 화요일 메모에서 "일반적으로 정부가 GDP 대비 부채가 불편한 수준에서 부채를 발행하면 암호화폐에 좋은 소식이지만, 내년에는 너무 많은 암호화폐 기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한편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파적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치도 수정했습니다. CME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은 현재 연준이 6월 회의에서 4회 연속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이 66%라고 밝혔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28%만이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 암호화폐 데이터 회사 카이코(Kaiko)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데시슬라바 이아네바(Dessislava Ianeva)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비트코인은 유동성과 보조를 맞춰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아네바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대차대조표를 줄이려고 할 때 발생하는 양적 긴축(QT)이 "재무부가 연준과 은행 장기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서 현금을 지출함으로써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지만 이제 그 추진력이 소진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아네바는 추가 금리 인상과 (재무부의) 양적완화가 결합되면 "시장 전반의 중요한 랠리에 대한 전망이 확실히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올해 들어 가치저장수단,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기술적 요인뿐만 아니라 (테더가 공개적으로 매수하겠다고 밝힌) 수요/공급, 유동성 등 다양한 이야기가 비트코인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그녀는 작년과 달리 비트코인이 추가 통화 긴축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디지털 자산 중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는 약 0.6% 상승하며 약 1,905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결제 중심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이날 6% 이상 상승해 약 52센트에 거래됐고, 스토리지 프로토콜인 파일코인의 FIL 토큰은 4% 상승해 4.8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성과를 측정하는 코인데스크 시장 지수(CMI)는 이날 0.6% 상승했습니다.




- 사흘간의 연휴가 끝난 후 주말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화요일 S&P 500 지수는 보합세로 마감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0.1%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3% 상승했습니다.


- 채권 시장에서는 2년 만기 및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각각 4.44%와 3.69%로 11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은 일반적으로 수익률과 반비례합니다.


- 하원은 수요일에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표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강경 보수파는 이미 힘들게 얻은 합의안(hard-fought package)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일부 진보파 민주당원들은 아직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K33 리서치(K33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베틀 룬데(Vetle Lunde)는 화요일에 발행된 주간 메모에서 "부채 상한선 소식에 대한 주말 반응을 볼 때, 표결 후 합의가 이루어지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4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합의안에 대한 정치쇼가 시작됐네요. 한 번 정도 부결시킨 후에 6월 5일 이전에 통과시키지 않을까요?

그것보다는 1조 달러 가량의 국채 발행의 여파가 어떻게 될 지 조마조마해요. 어쨌든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국채로 몰리니까요.














https://www.wsj.com/articles/global-stocks-markets-dow-news-05-30-2023-cc34f5b3?mod=latest_headlines

 


7ff3c028e2f206a26d81f6e1408172643b



Nasdaq Rises on Tentative Debt Ceiling Deal

나스닥, 잠정 부채 상한선 합의로 상승세


Tech stocks lead Tuesday’s rally; Nvidia keeps rising

기술주가 화요일 랠리를 주도하고, 엔비디아는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 지난 주말 미국 부채 한도 증액에 대한 잠정 합의 이후 화요일 기술주는 계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합의한 내용이 6월 5일까지 이행될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으며,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은 6월 5일 이후에 미국이 모든 청구서를 제때 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의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절차적 장애물과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주말에 상승한 후 방향을 반전했습니다. 화요일에는 전일 종가의 3.820%에서 하락한 3.697%로 마감했습니다. 1개월 만기 국채 수익률은 부채 협상 전 5.496%에서 5.224%로 떨어졌습니다.


-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인공 지능 관련 기업에 대한 열정(Enthusiasm)과 시장 최대 기술주에 대한 지속적인 상승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상승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1% 미만으로 상승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51포인트, 0.1% 하락했습니다.


- 인공 지능 붐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3% 상승하며 이날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화요일 한때 엔비디아의 주가는 1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반도체 회사 중 최초로 이례적인 밸류에이션을 달성한 것입니다.


- 라이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Intel)과 퀄컴(Qualcomm)은 각각 3.4%와 5.1% 상승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을 지배한 다른 대형 기술주인 넷플릭스(Netflix)와 테슬라(Tesla)도 각각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글렌메드 투자관리(Glenmede Investment Managemen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알렉스 아타나시우(Alex Atanasiu)는 "은행 위기로 인해 기술주가 안전주처럼 거래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7f828168f5dc3f8650bbd58b368370654559




- 지난 몇 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승자였을 뿐만 아니라, 금리가 낮을 때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애플(Apple)과 같은 대형 기술 기업의 미래 수익에 베팅하는 것이 더 매력적입니다. 은행의 실패로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하거나 심지어 역전시킬 것이라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불편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졌다고 아타나시우는 고객에게 다각화를 권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터넷 버블, 1920년대, 그리고 오늘날까지 시장이 이렇게 (일부 종목에) 집중된 시기는 단 세 번뿐이었습니다."라고 아타나시우는 말합니다.


- 라덴버그 탈만 자산운용(Ladenburg Thalmann Asset Management)의 최고 경영자인 필 블랑카토(Phil Blancato)는 2023년 주식 반등에 책임이 있는 주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도 2023년 주식 반등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현금과 배당주가 가장 좋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기다리는 비용을 치르세요; 불확실성이 너무 많습니다."


- 올해 S&P 500에서 가장 실적이 저조했던 에너지주는 화요일 유가 하락으로 다시 가장 약세를 보였습니다.




- 7월 인도분 미국 원유 선물은 4.4% 하락한 배럴당 69.4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내 기준 원유 가격은 풍부한 공급과 어두운 성장 전망으로 인해 1년 전보다 39% 하락했습니다. 천연가스 선물은 온화한 날씨로 인해 3.7% 하락한 백만 영국 열 단위당(per million British thermal unit) 2.327달러로 마감하여 1년 전보다 71% 하락했습니다.


- 미국 최대 가스 시추업체인 EQT의 주가는 2.8% 하락했고, 석유 생산업체 APA의 주가는 3.5% 하락했습니다.


- 화요일의 하락주(leggard. 원래 뜻은 느림보, 낙오자)로는 각각 3.7%와 4.7% 하락한 타겟(Target)과 버드 라이트 맥주 제조업체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도 포함되었습니다. 두 주식 모두 성소수자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반발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화요일에 발표된 경제 지표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가 약화되고 미국 주택 가격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경제에 대한 컨퍼런스보드의 대중 신뢰지수(=소비자 신뢰지수)는 4월부터 5월까지 하락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3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 전국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National Home Price Index)는 2월에 비해 계절 조정치 0.4%,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습니다. 이는 10년 만에 전년 대비 가장 작은 상승폭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피닉스 등 일부 서부 시장에서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 금요일 자료에 따르면 4월에 소비자 지출이 급격히 증가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가속화되어 6월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중앙은행의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37

불확실성이라고 쓰고 몰루라고 읽는 거시경제













https://www.wsj.com/articles/biden-and-mccarthys-debt-ceiling-deal-faces-crucial-first-test-in-house-8ae0140e?mod=latest_headlines

 



7ef3c028e2f206a26d81f6e74184706e



Debt-Ceiling Bill Faces Test as Some *GOP Critics Vent

부채 상한선 법안, 일부 공화당 비판자들의 반발로 시험대에


*다래 주석: Grand Old Party의 약자로 정치에서 미국 공화당을 지칭한다고 하네요.


Congress has just a few days to pass a bill before June 5 deadline

의회는 6월 5일 마감일 전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워싱턴 - 하원 공화당 지도자들은 화요일 바이든 대통령과 체결한 부채 상한선 협상이 통과되기에 충분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일부 보수 의원들은 이 합의에 대해 분노에 찬 비난을 했습니다.


- 표결은 빠르면 수요일 밤에 치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법안은 6월 5일 마감일까지 하원과 상원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표를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절차상의 장애물에 부딪혀 전례 없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경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부채 상한선 합의는 2년간 차입 한도를 중단하고, 그 기간 동안 정부 지출을 억제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선호하는 국내 우선순위에 대한 지출을 삭감하는 동시에 군사 지출을 약 3% 늘릴 것입니다. 또한 일부 수혜자에 대한 식량 지원(=푸드 스탬프 제도) 한도(=근로요건)를 확대하여 일자리를 찾도록 유도하고,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평가(environmental reviews) 속도를 높일 것입니다.


-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하원의장은 예산 절감과 에너지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환경평가 변경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이점을 법안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법안의 핵심 협상가 중 한 명인 패트릭 맥헨리 의원(Patrick McHenry. 공화당, 노스캐롤라이나)은 하원 공화당 의원 222명 중 절반 이상이 이 법안에 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 법안의 첫 번째 시험은 화요일에 하원에 상정되는 법안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하원 운영위원회(the House Rules Committee)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위원회에 소속된 두 명의 보수적인 공화당 의원인 텍사스주의 칩 로이(Chip Roy) 의원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랄프 노먼(Ralph Norman) 의원은 이 거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공화당 의원 9명과 민주당 의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영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토마스 매시 의원(Thomas Massie. 공화당, 켄터키)은 이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위해 투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 청문회는 수요일 이른 아침 시간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이 거래가 공화당의 비용 절감 목표에 훨씬 못 미친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댄 비숍 하원의원(Dan Bishop. 공화당, 노스캐롤라이나)은 부채 상한선 법안에 대해 매카시의 리더십에 대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며 하원의장을 축출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로이는 이번 합의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에서 "지금 공화당 회의는 갈기갈기 찢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매카시는 축출이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비숍의 발언에 대해 그는 말했습니다: "그건 그의 선택입니다."




- 백악관 관료들은 휴일 주말 동안 국회 의사당의 민주당원들에게 지지를 구하기 위해 이번 합의에 대해 보고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합의에 대한 지지를 모으기 위해 의원들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화요일에 밝혔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Karine Jean-Pierre) 공보 비서관(=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이 합의가 성사 된 이후 의원들과 총 100 회 이상의 일대일 통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책상에서 서명할 수 있는 통과된 법안을 보고 싶어합니다. "라고 장-피에르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 민주당이 가져올 표에 대해 하원 야당 원내대표인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 민주당, 뉴욕)는 화요일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원 공화당원들이 약속을 지키고 백악관과 직접 협상한 합의와 관련하여 최소 150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는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국가가 디폴트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화요일, 백악관은 의회에 "미국의 완전한 믿음과 신용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상하 양원 모두에서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법안 통과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하원과 상원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연방 지출을 제한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법안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고, 일부 진보주의자들은 지출 제한이 너무 가파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많은 진보주의자들은 국내 (정책)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 제한과 국세청의 모금을 빼앗고(=증세안 연기/철회), 푸드 스탬프의 근로 요건을 변경하는 조항을 비판하며 이번 합의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 의회 진보 회의(the Congressional Progressive Caucus. 민주당 내 진보파)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Pramila Jayapal. 민주당, 워싱턴)은 자신의 회의가 회원들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며 2024년에 민주당이 다수당과 백악관을 차지하면 부채 상한선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카시를 비난했습니다.


- "그는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왔고 투표를 전달하는 것은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매카시에 대해 말했습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의회가 행동하지 않으면 6월 5일에 정부가 제때 법안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현금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제때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하면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합의가 존재하면 의회가 기한을 놓쳐서 발생하는 피해를 무디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난 1월 하원의장 선거에 출마한 매카시 의장은 보수파 의원들에게 일련의 절차적 양보를 했고(=하원의장 선출 지연 사건), 이 때문에 합의안 통과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원은 수요일까지 법안을 표결에 부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의원들이 법안에 투표하기 전에 72시간 동안 텍스트를 읽을 시간을 주기로 한 매카시가 만든 합의의 일부입니다.


- 운영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로이는 트위터에서 매카시가 의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공화당 의원들이 만장일치일 경우에만 법안을 위원회에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카시의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 전통적으로 위원회에서는 소수당(이 경우 민주당)이 다수당에 대한 지지 표를 제공하지 않고 법안 상정 조건을 설정합니다. 만약 맥카시가 민주당 위원회의 표결에 의존해야 한다면 하원의장의 입지가 크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 백악관은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the 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 =푸드스탬프)을 통해 식료품 지원을 받기 위해 일해야 하는 사람들의 연령을 높여야 한다는 공화당의 요구에 동의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민주당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재향 군인, 노숙자 및 위탁 보호를 떠나는 청소년에 대한 근로 요건을 없애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중도 성향의 하원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신민주당파(the New Democrats) 지도부를 포함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이 협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그룹의 지도자들은 월요일 오후 성명에서 "타협은 주고받기에 달려 있으며 이 법안은 양측 모두의 양보가 필요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 상원의 척 슈머 원내대표(Chuck Schumer. 민주당, 뉴욕)는 이 법안을 지지하며 하원을 통과하면 신속하게 상원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상원의원들이 "긴급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안 통과 속도는 상원의원들이 법안 통과를 며칠 지연시킬 수 있는 시간 요건을 면제하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미치 맥코넬 상원 야당 원내대표(Mitch McConnell. 공화, 켄터키)는 이 법안이 "워싱턴 민주당의 무분별한 지출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 일부 공화당원들의 반대는 잠재적으로 6월 5일 이후까지 법안 통과가 늦어질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마이크 리 상원의원(Mike Lee. 공화당, 유타)과 랜드 폴 상원의원(Rand Paul. 공화당, 켄터키)은 기자들에게 수정안 표결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폴 상원의원은 5년 안에 예산 균형을 맞추고 부채 한도를 5천억 달러 늘리는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원하며, 그렇지 않으면 상원 표결 속도를 높이는 데 동의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폴은 "수정안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여기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수정안이 통과될 표가 부족하지만 "내 의견!과 많은 보수주의자들의 의견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카시와 바이든 사이의 부채 한도 합의는 "우리가 다가오고 있는 부채 폭탄을 피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린제이 와이즈(Lindsay Wise)가 이 기사에 기여했습니다.



33

정치쇼 1부 시작~









10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라요~



출처: 차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10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52/2] 운영자 21.11.18 4894043 419
2277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틀딱들만 아는 부산대 조토전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13742 99
227791
썸네일
[모갤] 무궁화 특실 후기
[85]
「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269 72
2277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 고딩 vs 김성모 만화 중딩
[229]
허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1043 348
227787
썸네일
[대갤] 근로자의날 기념) 대만과 중국의 비참한 현실 임금을 알아보자
[11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784 80
227785
썸네일
[상갤] 인생 최초이자 힐링계 최고의 뮤지컬 영화
[70]
Illlll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13502 55
2277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학갤에서 말하는 귀신과 사후세계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5925 28
227781
썸네일
[국갤] <충격> S&P, 국가신용등급 완전 총정리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6247 358
227779
썸네일
[역갤] 의외로 남자들도 키큰 여자 좋아하는 이유.jpg
[607]
역갤러(211.36) 00:30 29392 251
227777
썸네일
[싱갤] 고추 크기가 중요할까?
[469]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32554 169
227775
썸네일
[비갤] 워런 버핏이 말하는 비트코인..JPG
[694]
ㅇㅇ(58.124) 00:10 22246 226
227773
썸네일
[판갤] 미국 고딩들의 인생 영화 4선 jpg
[226]
Jooy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8233 69
22777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군의관들은 믿으면 안되는 이유
[3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2746 485
227769
썸네일
[카연] (ㅇㅎ) 5월 FOMC 하루 전 TS해본.manhwa
[38]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1669 42
227767
썸네일
[미갤] 아침 일찍 미용실 오픈을 하는 이유.jpg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4439 290
227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탕화면'이란 단어가 생기게 된 계기.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3145 442
227763
썸네일
[타갤] 게임회사들이 총기 라이센스를 기피하게된 이유
[196]
ㅇㅇ(121.139) 05.01 24290 100
22776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1편 (오사카 - 나고야 - 미나미치타)
[22]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450 20
227759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생방촌
[100]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0267 55
227757
썸네일
[야갤] SM 사내 변호사 브이로그 공개 ㄷㄷ
[324]
ㅇㅇ(149.102) 05.01 29688 48
227755
썸네일
[기음] 진짜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의 미친 밥집
[316]
ㅇㅇ(106.101) 05.01 29112 242
2277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년원 vs 소년교도소
[286]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9581 302
227749
썸네일
[미갤] 수산시장에서 걸러야 하는 생선.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1330 256
227747
썸네일
[주갤] 사랑을 하고싶은 럴커 업소녀 feat.김달
[609]
주갤러(122.47) 05.01 34984 530
227745
썸네일
[이갤] 뉴욕시 공식 인스타서 조회수 폭발한 영상 feat.김밥
[304]
ㅇㅇ(178.211) 05.01 26871 93
227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화법의 차이
[3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0059 560
227741
썸네일
[디갤] 4월이 끝나기전에 올리는 4월의 순간들
[21]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927 17
227739
썸네일
[카연] 귀멸의칼날 보는 만화
[322]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5604 128
227737
썸네일
[싱갤] 가난한 집에서 살면 가장 무서운건 돈이 아니다.jpg
[7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9003 487
227735
썸네일
[야갤] 현재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이 커뮤니티라는 유튜버..jpg
[1190]
ㅇㅇ(45.92) 05.01 37063 747
227733
썸네일
[이갤] 착하고 조용한데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316]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6651 191
227729
썸네일
[안갤]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여전히 유효“
[409]
ㅇㅇ(118.220) 05.01 12373 304
227727
썸네일
[만갤]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jpg
[621]
ㅇㅇ(121.171) 05.01 34904 237
227726
썸네일
[싱갤] 일본의 국가 운명이 달린 사건.jpg
[705]
ㅇㅇ(1.230) 05.01 48949 331
227723
썸네일
[야갤] 90년대 초반생 상당수는 망했다.jpg
[1345]
우로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1395 277
227721
썸네일
[싱갤] 20년전 선생 빠따질에 엉덩이살 다 뜯어진 일진.jpg
[6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8543 435
227719
썸네일
[V갤] [실험]VR 직사광 노출 실험
[99]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7947 127
227717
썸네일
[이갤] 세금으로 다문화 통역까지 혈세낭비...jpg
[64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1756 380
2277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보는게 취미라는 할머니
[236]
ㅇㅇ(211.244) 05.01 33169 514
227713
썸네일
[야갤] 물어보살 나왔던 알콜중독 남편 근황...JPG
[52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6793 574
227710
썸네일
[새갤] [SBS] 중·일 골든위크, 일본과 한국에 몰리는 관광객들
[32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8845 74
227707
썸네일
[도갤] 충남 천안 각원사.webp
[61]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8783 42
227705
썸네일
[미갤] 요즘 미국 남자들이 여자를 도와주지 않게 된 사연.jpg
[8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6295 1451
2277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모가 대출받고 자식이 갚기 합헌
[8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38059 495
227702
썸네일
[주갤] 경찰청,경찰 관련 젠더갈등 게시물 조사
[770]
주갤러(118.240) 05.01 23339 622
227700
썸네일
[이갤] 길 가다 ‘날벼락’…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에 2명 부상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24347 142
2276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기북도 근황 ㅋㅋㅋㅋㅋㅋㅋ
[882]
싱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7040 834
227697
썸네일
[야갤] 용두용미로 끝난 K-드라마들 목록...JPG
[768]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9489 209
227695
썸네일
[디갤] 비욘세 딸래미 최신...근황.....jpg
[490]
ㅇㅇ(175.119) 05.01 44991 51
227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도 호소인
[571]
ㅇㅇ(175.198) 05.01 41078 5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