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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미슐랭1스타 강민철레스토랑 디너후기앱에서 작성

꼬갈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7:50:01
조회 12340 추천 42 댓글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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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강민철레스토랑 입니다.

강민철레스토랑은 코스표는 따로없고
서버분의 설명으로만 음식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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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탄산수와 미네랄워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네랄워터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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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메뉴판.
주류는 7글라스페어링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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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술대신 콤부차를 주문했네요.
18,000원입니다.

제품인데 산미,탄산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란씨맛이랑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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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어링 샴페인입니다.

파이퍼하이직 레어 2008.

탄산감좋고 산미좋은 샴페인이였습니다.
산뜻한 시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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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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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를 얹은 샴페인무스로 시작하네요.

맥주거품질감에 참외향이 퍼지면서 짭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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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속을 파내서 만든 요리.

샐러리,파프리카,참외로 만든 젤리,참외피클,초리조,
외국야채,슬라이드한 파마산 치즈등

참외가 메인인 디쉬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젤라틴한 식감과 참외향,
파프리카,샐러리등의 아삭한 식감과, 치즈의
짭짤한맛등 복합적인 맛이였습니다.

고급입니다. 신기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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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성게알로 만든 해산물타르트와
파마산치즈로 만든 튈이 올라간, 치즈로 만든 프로피테롤.

타르트는 해산물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의 맛.

치즈쪽은 짭짤한 치즈로 만든 홈런볼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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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도 홈런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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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쉬와 노란색,초록색주키니로 채운 야채타르트.

아삭아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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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흑임자로 만든 파사삭한 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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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스틱을

프로마쥬블랑이라는 화이트치즈 위에
흑임자파우더를 뿌린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이건 마트에서 파는 참깨스틱맛입니다.

샴페인 안주로 좋았던 전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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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가게가 넓지않고 오픈주방이라
꽤 소란스럽고

테이블간의 거리가 있는 편이라
대화하기에는 다소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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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페어링

이와5, 페어링 메뉴판에는 없는 사케가 나오네요.
매우 드라이한데, 특유의 고량주향 같은게
한번 치고 깔끔하게 없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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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요리

농어는 허브에 마리네이드 했다고 하네요.

맨 왼쪽은 외국호박을 오븐에 익힌것이고

가운데는 안쪽에 라디치오,파프리카같은 야채들을
무로 감싸서 롤 형태로 만든 요리입니다.

마무리로 사프란을 사용했고 압착한 캐비어를 올렸습니다.

반반씩 나눠 하나는 호박과, 하나는 롤과 같이
먹으라고 합니다.


호박쪽은 새송이버섯이랑 비슷한 맛인데
연하고 쫄깃한 농어와 찐덕하고 짭짤한 캐비어가
섞인 맛이였습니다.

무로 만든 롤은 아삭하면서 프레쉬한 느낌이였는데
이것도 농어랑 잘 어울렸어요.

페어링한 사케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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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페어링은 로제샴페인.

장미향도 약간 느껴지고 탄산이 강하고
신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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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파치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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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이드한 한우 채끝에
토마토,오렌지셔벗,엔쵸비등을 올린 요리.

매우 차가운 온도감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먹자마자 머리가 좀 띵하더라구요.

매우 차갑고,신맛이 강하면서 육회를 넓고 얇게
썰어서 먹는맛입니다.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요리라 먹으면서
연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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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요리.

가운데는 초당옥수수로 만든 폼이고

야채들은 야채육수에 천천히 익혀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캐러멜라이징한 마늘 ,초당옥수수 , 무, 자색당근, 호박등
야채파티입니다.


약간 옥수수로 만든 달달한 스프에 잘 조리된
야채들을 찍어먹는듯한 요리였습니다.

마늘에서는 약간 밤맛이 나서 재밌었어요.
채식주의자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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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페어링은 블라인드와인입니다.

먹어보고 뭔지 맞춰보라고 하시네요.

약간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이였는데
저는 시간이 부족하여
아깝게도 맞추는데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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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공개.

아, 이 녀석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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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초밥.

밑에 라이스는 다시에 마리네이드했다고 하네요.

사이에는 하몽과 감태로 만든 진액을 넣었고
메론과 캐비어를 올려서 만든 초밥입니다.

달달한 메론을 신맛나는 떡샤리랑 같이먹는 맛인데
캐비어가 짭짤한, 그런 맛입니다.

신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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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페어링 와인은

도메인 미쉘 카이요 뫼르소 라 바르 드쉬 클로 마르게리트
라는 화이트와인입니다.

상큼하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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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시전애 보여주시는 까라비네로 새우.

수산시장가면 맡을 수 있는 비릿한
해산물냄새가 물씬 풍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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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를 살짝 익힌 까라비네로 새우에
비스큐소스가 아주 가득 담겨져서 나왔습니다.
위에는 보리.

새우머리는 조리가 되어있지않아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약간 쌉쌀하면서 고소한맛의 비스큐소스에
따뜻한 온도감의 탱글했던 까라비네로 새우.

그리고 보리밥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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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빵도 달달하니 소스에 찍어먹으면
감칠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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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페어링은 국산주입니다.

대몽제라는 경주지역의 술인데 약주느낌.

산미가 약간 돌면서, 단맛도 좀 있고
깊은 맛이 느껴지네요. 이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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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요리입니다.

브라운버터로 만든 튈,헤이즐넛,양파,
스미소소스,스파이시한 오일소스등을 곁들인.

금태 굉장히 부드럽게 잘 익혔고,
고소한 헤이즐넛의 오독한 식감이 참 재미있습니다.
여기에 달달한 스미소도 좋았어요.

대몽제랑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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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페어링 레드와인.

구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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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대뱃살요리.

참치기름으로 콩피했다고 하네요.

위에는 오렌지베이스의 소스가 올라가있고
왼쪽에는 구운 오이와 적시소라고 합니다.

밑에있는 와사비잎이랑 쌈처럼 감싸서 먹으라고하네요.

참치대뱃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야채의 아삭한 맛이
느껴지긴하는데 뭔가 오묘한 맛이였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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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라임 샤벳. 아래는 로메인상추.

클렌저용으로 나온 요리인데

엄청 차갑고, 엄청 신맛입니다.
입 안에 폭탄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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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나올 요리의 재료를 미리 보여줍니다.
닭과 장어입니다.

닭고기안에 장어머리를 박아놓으신걸 보여주는데
약간 키메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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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플 식기입니다.
정말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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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페어링 레드와인

뭔가 구수하고 적포도 떫은 그런 맛이 느껴지는
레드와인이였네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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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장어의 만남, 장어를 닭으로 감싼 요리입니다.

칠리베이스의 스파이시한 소스와
옐로우빈,피스타치오등 견과류를 곁들였고
위에 올린건 복숭아입니다.

장어는 예로부터 복숭아와 궁합이 좋았죠.

고소한 닭다리살을 먹는 맛입니다.
소금 안넣은 삼계탕같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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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페어링 레드와인

2007년 빈티지 와인이라고 합니다.
뭔가 구수합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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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안심스테이크.

안쪽에 있는 유정란은 다시에 마리네이드.

초록색은 눅진한 시금치소스.

겉에는 쥐드보 소스라고 송아지뼈랑 레드와인을
장시간 우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러플도 가득 올라간 호화스러운 스테이크네요.


안심 진짜 부드럽고 소스의 조화가 너무 고소합니다.
와인 한잔 곁들이니 이거 물건이네요.
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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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을 올리고 트러플버터를 바른 빵까지.

고소한 빵에 샬롯이 아삭아삭하니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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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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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우리는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모래시계.
확실히 5분동안 우리니까 맛이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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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맛 나는 차를 골랐는데 나이스한 초이스였어요.

차 종류도 한 16가지정도 되는데 향도 미리
맡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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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페어링 디저트와인

달달한데 끝맛은 쌉싸름합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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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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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디저트인 체리를 올린 밀푀유.

체리올리고 크림있는 밀푀유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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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초코 레몬타르트

바삭하면서 쫄깃했던 달달한 까눌레와

초콜렛이 맛있었던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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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무스와 애플망고.

코코넛맛 잘 느껴지면서 애플망고의 달달함.


개인적으로 밀푀유에 코코넛무스 얹어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총평


쉽지 않습니다.

복잡미묘한 맛의 음식들이 많아서
깊은 생각에 잠기게되는 순간들이 많았던 시간이였어요.

결코 쉽지 않았어요.

미네랄 워터,콤부차,와인 페어링 7잔등을 포함해
2명이서 999,000원 정도의 식사값이 나왔습니다.

가게의 인테리어,서비스,음식이 나오는 속도등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픈주방과 좁은 공간때문인지
꽤 소란스러웠던 점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맛이, 너무 고급스럽고 어려워서
저에게 와닿진 않았네요.

쉽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적당히 먹었습니다.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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