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설명하면 정떡이니까 다 쳐내고 간략히 설명하겠음 ㅇㅇ
한 때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서울대공원 등 국내 동물원 각종 고위직 인사들을 "자칭 동물보호단체" 쪽 인원들로 구성해서 낙하산으로 꽂아넣었음
그래서 이렇게 낙하산으로 들어온 동물보호단체 인원들은 동물원 동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거나 자연 요소를 넣은 사육장을 만든다거나 하는것에
"좆도 관심이 없었다"
그냥 그쪽 사람들은 동물원의 학술/연구/보존적 가치를 다 쌩까고 "동물원의 무조건적인 폐쇄" 만을 부르짖었음
동물원을 가꾸고 발전시키고 운영해 나가야 할 사람들이 동물원 폐쇄를 외치는 인물들로 강제 대체가 되었으니 말 다했지
대표적인 사건으로 서울대공원에서 잘 살고있던 관순이 광복이라는 침팬지 두 마리를 "무조건 아프리카로 돌려보낼거라며" 아프리카의 한 동물원과 동물 이송 계획을 세웠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아프리카로 침팬지 보내면 무조건 침팬지가 행복할거라는 1차원적 생각밖에 못하는건지 침펜지 보낼 동물원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지성으로 계획을 진행시켰음
근데 이 두 침팬지가 가기로 예정된 아프리카 동물원은 위 사진에서 볼수있다시피 동남아 후진국 가면 동물에 약먹여서 병신만들어놓고 기념사진 돈받고 팔고 동물로 쇼하는것과 같은 "체험동물원" 이었음
여 사실을 진짜 동물을 위하던 사람들이 밝혀내고 폭로하기 시작하니까 조용히 없던일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2013년에는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로스토프에게 한 사육사가 물려 죽는 일이 발생했는데,
왜 이런일이 발생했느냐?
원래 호랑이사 들어갈때는 안전을 위해 2인 1조가 원칙이었지만
동물원 철폐를 옹호하는 동물원 고위직 분들은 동물원 관련 예산을 씹창내버린 상태였고
이때문에 그냥 혼자 들어가서 관리하는게 암묵적으로 국룰이 되어버림
그래서 호랑이사 잠금장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 했던 사육사가 우리에서 뛰쳐나온 호랑이에게 물려죽은거임
근데 여기엔 더 충격적인 사실이 숨겨져 있는데, 당시 호랑이사를 관리하던 사육사는 "원래 곤충관에서 십수년동안 곤충 연구하던 곤충학 박사 전문가"였음
곤충 전문가가 왜 호랑이사에서 일하다 죽었냐고?
당시 서울대공원장은 서울시에서 낙하산으로 꽂아준 비전문가 (원래 그냥 음악이나 하던사람임 ㅋㅋㅋㅋ)였는데 이 사람이 저 곤충학 박사를 그냥 개인적인 원한으로 존나 싫어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좌천시키듯이 호랑이사로 보내버린거
죽은 사육사 일기에서도 새로 바뀐 동물원장이 자기 존나 싫어해서 자꾸 이것저것으로 괴롭혀서 진짜 너무 힘들다며 한탄하는 내용이 가득 들어있었음 ㅋㅋㅋ
서울대공원만 치더라도 동물원 고위직들이 낙하산 출신 동물보호단체 사람들로 바뀐 직후 동물 폐사 숫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이 동물들의 70%가 평균 수명도 못채우고 다 죽어버림
23년은 5월까지만 친거라 적어보이는거
[사진은 냥갤 념글에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인용함]
2016년부터는 서울대공원 내에 캣맘과 캣대디가 사료를 투척하고 다니는 바람에 외부에서 유입된 길고양이들이 동물원 내에 눌러앉아 번식하기 시작했는데,
16년 12월 아마 고양이로부터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염병으로 동물원의 황새 2마리가 폐사함.
이때문에 당시 동물원을 임시 폐쇄하기도 했는데
상술했다시피 동물원 고위직들은 동물원 페쇄를 주장하는 "동물보호단체 인사"
이 고양이들을 회수해서 "예방접종"을 시킨 뒤 다시 공원에 풀어주는걸로도 모자라서 사육사들 시켜서 "꾸준히 관리하게" 시킴
21년부터 이 고양이들로부터 발생한 변종 우결핵균으로 남미관 희귀동물들이 폐사하기 시작함
남미관을 임시 폐관했지만 21년 7월에서 10월 사이만 17마리의 희귀동물을 안락사 시켜야 했음
그런데도 고양이들 처리를 안해서 22년 가을에 고양이로부터 또다시 변종변이가 발생한 전염병으로 2차 우결핵 유행
하루에만 남미관의 7종 27마리의 희귀동물을 안락사시킴
그러면서도 전염병 발생사실을 1년넘게 은폐함
(원래 다른 동물원이나 수족관, 심지어 축사나 양계장 등으로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조건 알려야 하는 사안임)
2023년 5월 4일에는 얼마 전 돌잔치까지 한 "순혈 시베리아 호랑이" 파랑이가 길고양이 범백에 옮아 폐사함
(펜자랑 로스토프가 낳은 존나 중요한 개체임)
추가로 호랑이사 내 몇 마리의 추가적인 호랑이가 길고양이 범백에 감염되었는데 이것도 은폐
서울대공원이 직접 공원 내에 설치한 길고양이 급식소
그러나 여전히 서울대공원 내에는 길고양이들이 활개치고 있다.
그리고 2016년에 이미 예방접종 했다고 밝혀놓고 "접종 예정"은 뭐냐 설마 16년도 발표도 그냥 구라였냐?
그리고 일본이나 미국처럼 아쿠아리움/ 동물원 시설의 고래류 사육시설 에산을 늘려서 관리를 하던가 하면 몰라
바로 옆에 고래잡아먹는 나라가 있는데 무조건 방사만을 주장...
그리고 이게 실현된것도 낙하산으로 각종 동물원 아쿠아리움 등에 동물보호단체 인사를 강제로 등용했기에 벌어진 일임 ㅇㅇ
추가로 서울 시장 씨발아저씨가 열심히 밀어준것도 있음 ㅋㅋㅋ
왜 우리나라에선 이런거 못 보냐고??
저런 충분한 크기의 수조를 못 지어서.. 아니 안 지어서 그런거고
그 이유는 동물보호단체 때문임
고래류를 이제는 어차피 들여오기 쉽지 않으니까 ㅋㅋㅋ
돈 문제이기도 하고...
대구 달성공원에 있는 코끼리
저런 존나 큰 상아를 가진 개체를 "슈퍼터스커"라고 하는데,
이는 세계에도 몇 없는 개체고 야생상태에서도 상아 사냥때문에 절멸하다시피 해서 유전학적 보존 가치가 존나 높은 개체임
그런데 그런 개체가 쎄멘바닥에서 방치되고 있다 ㅋㅋㅋㅋ
바닥에 긁혀서 상아가 뿌러졌는데도 저정도 길이면 ㄷㄷ
왜그러냐고? 돈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원은 동물학대라고 동물원 예산을 존나 간당간당하게 줄여버리는 추세라 역설적으로 돈이 없어서 동물들이 개차반 시설에 방치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동물원의 모습
동물들의 실제 야생환경에서의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하려 노력했다.
동물원은 동물보호단체 씹새끼들이 우기는 것처럼 동물 학대적인 공간만이 아님.
물론 전시를 목적으로 처음 개설된 시설인 만큼 그 색채는 남아있을 수 밖에 없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프리카 세렝게티 평원은 낙원이 아니기 때문에, 동물들을 무조건 자연으로 돌려보낸다고 행복하게 살수있는게 아니란 말씀.
오히려 동물원이 사라지면 해당 종들은 자연상태에서 "멸종"되는데 수 년도 안 걸릴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주장임
동물원은 종 보존의 역할도 하고있거든
따라서 동물원의 동물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동물원 폐쇄만을 울부짖을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물원 예산을 올려서 각 동물에 알맞는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부경동물원 <== 사실 민간인이 돈주고 동물사서 사육하는거라 동물원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씨발 동물학대 "체험동물원"은 없애는게 맞다.)
미국 일본 영국의 선진 동물원들이 그냥 뚝딱 나온거냐? 돈 존나 쏟아부어서 시설 구축해놓으니까 좋은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 씨발련들은 동물원 예산은 반의반의반반토막 쳐내서 겨우 애들 먹이주고 키우는것만 가능하게 만들어놓고는
동물원 시설 좆쓰레기니까 학대하지말고 폐쇄해라
이지랄을 하고있다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나라에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
대기업 돈빨로 열심히 투자해서 많이 발전한 용인 애버랜드와
11억원 투자해서 대대적으로 개조를 거친 청주동물원이 바로 그것임.
청주동물원 현 동물원장은 진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인데,
이때문에 우리나라 최고 퀄리티의 조류 방사장을 구축하고, 조류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오온나 멀리서만 관찰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함.
선진동물원 필수요소인 두 개의 방사장을 연결해 더 넓게 사용하며 동물의 본능도 충족시켜주는 표범사 구름다리도 만들어줬다 ㅋㅋㅋㅋ
이외에도 뭐 우치공원도 시설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거 같음
아무튼 시발 결론은 동물원은 동물 종 보존을 위해 존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서 동물 전량 방사와 동물원 폐쇄는 대가리 꽃밭 망상일 뿐이며,
선진국들의 선진 동물원 시스템을 위해서는 동물원 예산 감축이 아니라 지원과 투자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고,
동물 보호단체들의 동물원 예산 감축 운동은 역설적으로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사육환경을 씹창내는 악영향만을 미치는 활동이라는 것임.
미국 영국 일본 스웨덴 등의 선진 동물원 시스템을 원하면, 동물원이 보다 예산을 충분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줘야 함
개병신 동물보호단체 인사들 낙하산으로 집어쳐넣어서 예산 감축하고 씹창내놓을게 아니라
그리고 서울대공원도 시설이 막 존나 안좋은건 또 아님 ㅇㅇ
그러나 이미 동물보호 단체 인원들이 너무 쳐들어와서 동물들은 다 뒤져나가는데, 새로 들여오는건 갈수록 힘들어질거고
이에 따라 개체수와 다양성이 존나게 감수해서 유지가 안되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서울대공원 크기의 동물원을 새로 건설해 확보하는건 "불가능한 일임"
그리고 해외 규모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울대공원 말고는 답이 없다 ㅋㅋㅋㅋㅋ
에버랜드가 아무리 날고기어봤자 놀이공원에 딸린 시설이라 크기가 좆만함 ㅋㅋㅋㅋ
서울대공원 시설물을 다 뜯어고쳐야 우리도 선진형 동물원을 보유할수 있게된다... 그거말곤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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