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뉴스가 너무 많이 뜨고 있다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아까 보정 관련해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 얘기 같아서 뜨끔했다

아마 계속 그럴 것 같다... 제성합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준비한 계륵으로만 찍은 장축 4천의 WEBP 사진 3탄

바닷가라서 조금 파랗게 가져왔읍니다

콩쥐야 ㅈ되써....

에노덴 가마쿠라역을 지키는 두꺼비

왜 기차가 들어오는건 찍을 생각을 못 했을까하는 후회

나는 왜 슬램덩크도 안 봤는데 여기를 왔는가 싶었던 가마쿠라코코마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많은 사람과는 별개로 뒤로 보이는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다....

기다리는데 c언어를 쓰는 학생이 사진좀 찍어달라 그래서 열심히 찍어줬음

가마쿠라코코마에부터 그냥 걸어가는 중에 찍은 기차역

무슨 말인진 몰랐지만 기찻길 옆에 박혀있던 표지판

해석 가능한 디붕이는 알려주십시오

딱 박혀있던 간판이 이뻤다

자판기가 4개나 있어서 찍은 곳

자판기 찍고 너무 힘들어서 쉬다갈겸 레몬소다 하나 시켜서 먹었다...

따봉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다

띵띵띵 울리면서 지나가는 기차샷

푸른 하늘아래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바람이 시원해서 전날보다는 많이 나았던 편

에노시마섬이 보이는 바닷가

벽 위에 앉아있는 분의 분위기가 좋아서 정면샷을 찍으려고 했지만

용기가 부족해서 배경사진으로만 남겨버렸다...

바닷가를 따라 걷던 중 굉장히 이뻤던 집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지나가다가 이뻐서 찍은 가게

근데 기찻길을 건너야한다

혹시라도 간다면 조심히 건너도록 합시다

하세역 건널목을 지나가는 기차샷

의외로 일본 시골에 있는 것...

대불상을 보러 가는 길에 들른 카페

부처님 모양 빵을 파는데 심심한 맛이지만 그럭저럭 맛있었다

밖에서 궁상맞게 먹고 있으니까 들어오라던 점원....

감사합니다

??? : 의외로 거북목인 사람

정말 컸던 불상

등 뒤에 저건 대체 뭘까 싶다가도

저기서 엔진이 나와서 날아갈 것 같은 상상을 했다

2탄에 이은 매미껍다구

어떻게 올라갔을까...

덩굴이 무성했던 가게의 간판

오래되 보였는데 신비스러운 분위기

가마쿠라에서 복귀하면서 들린 오모테산도에서 찍은 상점

은은한 불빛이 좋았음

우리나라의 이디야 정도로 많이 보였던 카페

저녁 늦은 시간의 카페 불빛 너무 좋아

여기 사진 중에 진짜 개쩌는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 찍을 수 없었다....

존경합니다

신주쿠역 상점가에 있던 꽃가게

밤의 신주쿠 거리

번화가 답게 불이 꺼지지 않음

5년 전에도 봤던 고질라

아직도 왜 고릴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올림니다

금요일 일과도 3시간 남았는데 모두 힘내십시오....

사실 3일쯤 되니까 하루 3만보씩 걷는게 힘들긴 해서 늦은 시간에는 별로 돌아다니지 못한 듯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살인적인 날씨였다...

저녁 늦은 시간에 마지막 글로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