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은 게이들이 알듯이 젊은층들이 가는 대표적인 유흥시설이다.
유흥시설인 만큼 돈을 많이 쓰는덴 그야말로 한계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테이블을 잡고 시키는 술 세트에 대해 알아보자
클럽에서 겁나게 비싼 술을 산다고 하면 대부분 샴페인인데 클럽 대부분 브랜드도 다 비슷해서 크게 3~4개로 급을 나눌 수 있다.
1.모엣 샹동
클럽에서 살 때는 20~30만원으로 싼 가격은 절대 아닌데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마시는 술은 다 가격이 기본 20만원은 찍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오히려 클럽에서 파는 샴페인 중에서는 가장 싼 편
2.돔 페리뇽,엔젤
이 두 샴페인은 위의 모엣샹동과 다르게 구매할 시 클럽에서 본격적으로 vip대접을 해준다.
이 샴페인을 여러개 세트로 구매할 경우 뒤에 설명할 '기차'라는 것을 통해서 테이블까지 직접 배달해준다.
가격은 한병당 70만원에서 150까지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엔젤 샴페인이 돔페리뇽보다 비싼 가격에 팔린다. 엔젤 샴페인 중에서도 비싼 샴페인은 아래의 아르망디랑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팔림.
3.아르망 디
클럽에서 팔리는 샴페인 중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이다. 개당 18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린다. 이 샴페인도 마찬가지로 여러개를 세트로 구매하면 '기차'를 통해서 배달해준다.
위에는 샴페인만 소개해줬고 클럽의 고급 술들은 다 샴페인이지만 진정한 최고존엄은 따로 있다.
바로 최고급 코냑(꼬냑)인 루이13세라는 술이다
가격은 클럽 기준 한병당 무려 750만원 정도이다.
유식대장 피셜로 룸에서 1000만원 주고 사면 그 점포의 모든 것이 무료일 정도라고 하니 클럽에서도 비슷한 위치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없지만 승리의 버닝선에서도 가장 비싼 1억짜리 세트는 루이13세와 아르망디 여러 병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클럽에서 팔리는 술들에 대해 알아봤으니 위에서 설명한 '기차'에 대해 알아보자
클럽에서는 이렇게 단품으로 술 사는 것보단 세트로 여러 병을 한번에 사는 것을 세트까지 만들면서 권장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세트를 사면 '기차'를 통해 배달해 테이블까지 배달해 주는데,
샴걸(샴페인걸)들이 술에 폭죽을 붙이고 기차처럼 줄줄이 그 테이블까지 행진한다.
무슨 술을 시켰는지에 따라 선두의 사람이 드는 장식물이 달라지는데,
돔페리뇽은 술에 박힌 무늬와 똑같이 생긴 방패 문양을 들고
엔젤 샴페인은 날개 모양
아르망디도 술 겉면과 같이 생긴 스페이드를 들고 행진한다.
루이13세의 경우에는 사진에서 나오듯 술 상자를 통채로 들고 움직인다.
당연히 어그로가 존나 끌리고 기차가 향하는 테이블에는 여자들이 정말 많이 붙는다.
원나잇 프리패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싱붕이들도 돈 많이 벌어서 클럽에서 기차 한번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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