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1(1998)

리니지 몬퀘스트(2002)

리니지 토너먼트 (2003)

리니지 포켓캡슐 (2003)

리니지2 (2003)

리니지 포션팡팡 (2004)

리니지 아덴전기 (2004)

리니지 공성영웅전( 2006)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2014)

리니지 레드나이츠 (2016)

리니지 레볼루션 (2016)

리니지M (2017)

리니지2M(2019)

리니지W (2021)

쓰론 앤 리버티 

핵심은 리니지 아니다

그런데 논란일자 근본은 리니지다 선언

20년전에도 리니지 만들고

20년이 넘은 뒤에도 리니지 만듬

NC의 20년

2011년

카툰렌더링 풍 오픈월드 MMORPG 페리아 연대기 (당시 NT 프로젝트) 발표

마비노기를 연상케 하는 감성에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는 샌드박스 기능 등등으로 호평 받고 단숨에 기대작 등극

2년간 열심히 개발하고 2013년 클로즈베타 시작할 예정으로 넥슨에게 막대한 개발비 받음.

그런데 2년 지나서 2013년 되니까

정작 "아직 덜 만들었다" 며 내년인 2014년에 클로즈베타 하겠다고 연기

정작 2014년이 되자

아직도 덜 만들었다며 또 티저만 나옴

그 와중에 "페리아 연대기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시스템을 유저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게임" 이라며 입은 시원하게 텀

그러나 약속한 2015년이 되자 론칭은 커녕

이젠 숫제 티저도 안나옴

넥슨 부사장 "우리도 이번에 내고 싶었는데 개발팀이 개발에 집중하고 싶다고 안나오겠다고 했다."

2016년

드디어 실제 플레이 가능한 페리아 연대기가 지스타의 넥슨 부스에 등장

13년에 클로즈베타 한다던 게임이 클베는 커녕 실제 시연 가능한 버전 등장 자체가 16년이 되서야 나옴

그리고 플레이 해본 사람들 모두 충격받음

11년 부터 5년 동안 개발을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퀄리티

수년전 공개된 트레일러와 별 차이가 없거나 더 안좋은 모습

쓰레기 같은 최적화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도 불가능

워낙에 평이 쓰레기라 5년 동안 만든 게임 갈아엎고 다시 만들기 시작

허공으로 날라간 5년

그리고 2017년엔 "개발 하느라 부담되고 바쁘다" 며 또 공개도 안됨

2018년에도 만들고 있어서 바쁘다고 또 공개도 안됨

그 와중에 개발에 참여했던 전직 개발자 고백에 따르면

"사실 입털었던거 태반은 기술력 딸려서 불가능하다"

"시간 존나 걸렸던게 그거 때문이고 앞으로도 얼마나 시간 걸릴지도 감도 안온다" 는 양심선언 나옴

2019년

처음 공개되고 무려 9년만에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그러나 9년 만든 게임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완성도와

고사양 컴퓨터에서도 60프레임 유지가 안되는 말도 안되는 개적화로 처참한 완성도를 보여줌

그리고 결국 제작 취소

만들던 팀 대표는 구조조정 당하고 모가지 당함

제작기간 9년

개발투자비용 638억

단 4일 베타테스트하고 그 모든게 허공으로 날라감

보기 쉽게 요약하면

(2011년 당시 동인회사급이던 미호요 처녀작)

그러니까 이거 만든 애들이

이거 만드는 동안

(2011년 NT 프로젝트 최초공개)

이거에 634억 박아서

(페리아 연대기 2019 클로즈베타)

이렇게 만들고 게임 엎어졌다는것

넥슨의 10년

K게임계를 지난 20년, 10년간 뒤에서 주름잡던 두 거목

리니지 크아 마구마구 표절은 존나 해서 돈 존나 땡겨놓고 지금은 카피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

NC는 그나마 블소로 롤을 이겨보면서 활로를 잠깐 찾긴 했었으나 출시한지 얼마 안된 블소의 수익이 당연히 과금제인 리니지보다 초반 수익이 덜할수밖에 없다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과금좆망겜으로 바꿔버림

이 두 회사가 20년전 혜성과 같이 등장해 한국게임계의 태동을 같이 한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팩트지만

이새끼들의 악랄한 BM이 한국게임계의 새 지평을 연것 또한 쌉팩트임

전세계 어느게임을 하든

현금 1억을 겜에 박으면 그 겜 뒤질때까지 온갖 별지랄을 다하고 예수놀이 하고도 돈이 남아서 세계여행 부루마블 찍을수 있는게 레알 팩튼데

1억을 갖다 박아도 고기방패도 안되는 온라인겜이

이 두회사겜 말고 한국포함 전세계 어디에 있음? 

이새끼들이 돈귀신이지 게임사 맞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