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북한산 사기막 캠핑장 자전거캠핑 후기(사진 많음 주의)앱에서 작성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15:50:01
조회 8176 추천 32 댓글 62

7fed8275b4826af651ee80e040827173d7d0838554570d1db5577d723a6b2523

간만에 큰자전거로 캠핑 다녀왔다.

이번 야영지는 북한산에 있는 사기막야영장. 개장한지 얼마 안된 곳임.
우리집에서는 35km거리인데다 90%이상이 자전거전용도로라서 나한텐 자전거 캠핑하기엔 딱 맞는 장소였음. 예약이 좀 빡세긴 하지만..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5f4d63ca841963ad31c1ebd4a090b9400f1d4e2e613f3d9a3748e2458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4118d8fe454334d80bf6cd28581ca1656687de1fcbba470bc2a7cd990

일을 좀 일찍 마치고 네시 반쯤 출발해서 북한산에 거의 다 왔을 무렵엔 해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fc73df59d7170d063cb544d542a621405027c3ad9d2fcc05d18b04b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22d4c10dcf7543cd4308b9d72950993f79a3786f3ad8ec8e29d06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38251162fb935ace4b646f5dd5682c286185978b97d54253382a84abd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2683331cb53e7481c767b9af5acd4b395df136b3d464aba78f039d380

사기막 야영장 도착.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대략 500미터정도? 임도길을 가다보면 사기막야영장 간판이 보인다.

내가 예약한 사이트는 일반야영지 17번. 1박에 7000원이고 주차는 5000원, 전기는 3000원인가 5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음.
난 전기도 안쓰고 주차도 안해서 7000원에 1박을 했다.

7fed8275b4826af651ee8ee443807773519ebef8dd7a79ea30ff9fa109fbf832

7fed8275b4826af651ee8fe145837373cbb519b782ac79d07ca52f65b70153a6

도착해서 얼른 텐트부터 치고 야스 시작함.

저 조명은 옆사이트 아재들건데(진상 아저씨들 아님) 저런 조명만 6개 넘게 설치하시더라.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확 살아남.
비슷한 거 사고 싶어서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우리도 같이 찍어달라고 하시던데 완전 유쾌하신 분들이었음.

저녁메뉸 닭도리탕임.
매번 오뎅탕에 라면, 끽해야 목살 구워 먹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걸 먹고 싶었음. 근데 내가 갤럼들 처럼 요리에 재주가 없어서 고민하다 마침 이게 보여서 사 옴.
비쥬얼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맛은 ㅅㅌㅊ였음.

이거 먹고 설거지 하고서 씻은 다음에 잘 준비를 한게 아홉시 쯤?
그런데 반대편 그 쉘터 낌새가 좀 심상 찮았음. 고작 한사이트인데 남자 넷에 여자 둘인 것부터가 이상하더라고. 알고보니 두갠가 세개 싸이트 예약해놓고 그 쉘터에 모여앉아 밥먹고 떠드는 거더라.
50~60대로 추정되는데 대화내용이 진짜 저질임. 역겨운 아재들 섹드립치는데, 내 꽈추(진짜 꽈추라고 함)가 어떻다느니 하면 옆에 아줌만 꽈추 때문에 붙어산다 어쩌고  하고 모르는 일행끼리 인사시키는데 나이는 같으니까 말 놓아라 꽈추 보여주는 건 알아서 하시고 등등 진짜 개좆같은 소리 들리는데 존나 고통스러웠다. 이게 바로 옆이라 안들을 수가 없었음.
열한시까지 소란스럽다가 관리직원이 한번 주의 주니까 잠잠했다가 또 떠들기 시작해서 열두시쯤에 가서 욕 하면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지름.
순간 조용해졌다가 구석에 아재가 우린 조용히 했는데요? 라면서 무슨 애들같은 변명이나 하길래 한번 더 지랄하고 그제서야 조용히할게요 이러더라.
근데도 소근소근하면서 두시까지 얘기하는데 진짜 존나 화났음.
떠드는 애기 들어보니 일본 야리가다케니 어디어디 다 다녀본 거 같은데 거기서도 저렇게 했을 거 같다고 생각하니 더 역겹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f59abcf52ed4b4c8ee01a6647cec253646fc861580e2c5d3dbf988f

그렇게 밤을 설치고 새벽 5시 반쯤 일어남.

새벽에 숨은벽코스로 등산 다녀오려고 일찍 일어난 건데... 예보에 없던 비가 오더라?

얼마 안올 것 같으니까 그냥 갈까 하다가 빗발이 세지길래 그냥 포기해버리고 잠이나 더 자기로 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2c1b011f20be42626ec1e85ed984d135e5d98440ba722b0389b18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4d90ae9b62b2901b281d4290e835b5505300758ed2120c4d977240727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b02d8ef26f9b0b51bb3918e7ae4bb21aa776aeead0f332db98ae60222

7fed8275b4826af751ef8fe44f827473deb61c3341418f831443bbd02b4c1ded6b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90bce3282df333e66d9e0ce62acb5b88f32972bbaa75a144e04f84f9f

여덟시 반쯤 일어나니 구름 다 개어서 완전 화창해짐. 등산을 강행할 걸 하고 엄청 후회했다.
퇴실시간이 12시라 등산 다녀오기엔 너무나 늦어버렸었음.
비때문에 젖은 자전거 가방에서 김이 날 정도로 해가 쨍쨍해서 풍경이 ㅆㅅㅌㅊ였기에 더 후회 됐음.
야영장 둘러보니 다들 장비 말리고 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df33ba7cb95b8610a461ed4f3b38ec765915af29de7c66347d6f08c18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e279718e565a86c16a35681433d747bfc1db45d710685900d6e7534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f564a9a03c8b1f95fb77fdc6d8bb5854830b72dcca46c665a54aced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d1035b15e7703e8a78aca889a2d7a6e8bf8ab96b38b481ed8d7d93b

야영장 안쪽 숲길 풍경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aa59afc4d43a86679d6263f3f0eef05c9d42ab0c6d5f126825d01969a

7fed8275b4826af751ee87e441857273fcbb318930fb90eede55aa8f6715375b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d383975292d7d25d88650f4e9022fdd4c7d2fa9486d758949c4021a9a

아쉬움을 뒤로하고 야영장을 나섬.

자전거를 어디 맡겨놓고 등산을 갈까 생각 들 정도로 날이 멋졌음...

아 그리고 나갈때 갑자기 국립공원 직원분이 자전거가 여길 어떻게 들어왔냐면서 날 불러세우심.
보니까 입구쪽 작은 관리소에 조그맣게 자전거, 오토바이 출입 금지고 과태료 10만원이라는 문구가 있더라고.
야영장이용객이라고 말하니까 그래도 안되는 거라면서 과태료를 받아야 하나? 이러시길래 내 딴엔 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저 문구 작아서 보이지도 않았고 야영장 예약할 때 주의사항같은 것도 없었다. 또 자전거 이용 후기도 있었고 다른 싸이트에도 나말고 자전거 타고오신분도 있었다고 말씀드림. 그랬더니 지금은 관리실 점심 시간 이니까 (그때가 11시 30분이었음) 일단은 그냥 나가라고 하시더라고.
근데 집에 와서 야영장 관리실에 물어보니 자전거 출입 괜찮다고 함 ㅋㅋ 둘레길같은데 들어가지 말라고 붙여놓은 거라면서 그 직원분이 잘 모르고 한 소리라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99a7077a81be96e87c9cf48f3608f4301a0f7351a308cd81ee91b1c19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d6b118a2db46ba7d94e3e954d9324776d4ca8bc0869b5444ca63502d1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8a5f407b74d7a93d445e407ce13c11af16d2af2e6145a8511eebfd614

한시간을 좀 더 넘게 달려서 도착한 집 근처. 여기서도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빌런들 갑작스런 비때문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여정이었지만 생각보단 좋았던 야영장 모습과 멋진 날씨덕에 만족스러웠음.


+사기막 야영장 정보랑 써머레스트 엑스썸 첫 사용후기

북한산 사기막 야영장

요금: 7000원 주차 5000원 전기 5000원
싸이트: 흙, 데크 (데크는 숲쪽에 세자리. 예약 안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오늘 이용하시는 분들 계서서 물어보니 그냥 예약 해서 사용한다고 하심)
시설: 개수대(온수) 코인샤워실(500원 동전이용 기본 1000원) 전자레인지없음. 분리수거함있음.(일반쓰레긴 종량제에)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27b26d54e9ae6bef462623982b87eaeb6f41368276d06115f8c0fabfa

야영장 안내도.

국립공원 홈페이지는 안내도 사진 보기도 불편하고 해상도도 이상해서 별로더라... 사진이 이상한 것도 있고 차라리 다른사람들 후기 검색해서 보는게 훨씬 나은 경우가  많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9a95f40e59a16a4ba7b980d5080df524c0489f7a22e323d299241b5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4e3f8c6ee4aa015d9256d9e2d22e8c2ca5b5b039f094c9e8d0c611049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1fa2f840e83dd4a48f7ccb10cc415c148137153fbe2bbadd381e7f89c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bcaf6d0b479c06f5c5c5f1d14c19c4707146fc1839274d194dcd337

일반 야영지 모습

사기막 간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주차자이 있고 그 오른편 위쪽으로 일반 야영지들이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11741ca623592646be2255c1174f067e1d110c9222930f2331ed1da31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8b9b2f43a42b6cd6cfdafea534247af8a6bee1d92a7ba130006bee4d6

거기서 좀 더 올라가면 관리동이 나옴. 여기에 샤워실도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b76340320fdf192633cf9375f4c14a4cc2d4e074778a368c021a24cfc

이건 특화야영장의 모습. 국립공원 야영장에 이런거 많던데 한번은 다녀와보고 싶음.

7fed8275b4826af751ef8fe74180737320b30d76d21ae6433bc3ca0fcfd34bce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35a817266ba6ae8c14119503610ae73a09952872ff0f460faae800b66

샤워실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건 전기그릴이랑 멀티탭인데 무상대여해주는 거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97748349aa95e548e73a70b564e0e37c8b99a5a69674dbf21521dde3a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a1ef04ed925c08121268aef414cb807053dd21f373665866e4f595a99

샤워실 잘돼있는 편.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e67fd2a782f939968bb948261688e6c3ffc45848be537c262d6bb2fb5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f7ea62542f07b03eb6c27dfe69dd00be800dcddd3576889510febd8e2

개수대도 잘돼있다. 음식물쓰레기버리는 곳이 따로 있음.

개수대랑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일반야영지 쪽에도 하나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6ec8c7bcf0ffea3498aaff34623ed3e933b70f02be39d55db76bca900

관리동 근처에 있는 분리수거장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8217903b7296044fce233311f417f3b07dc1609ff4691ac0948ffa216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9a95f40e59a17a1be7e9d0d5080f5046aa95b856c828d06059f8362

이번에 엑스썸 처음 써봤다.

니모 오라랑 비교하면

1. 바람넣는데 시간은 두배이상 걸림.
2. 걱정했던 매트 소음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다.
3. 니모보다 두배는 두꺼워서 푹신푹신한 느낌.
4. 윙락 쓰기 편하다.

이정도 였음.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11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5342
썸네일
[일갤] 도쿄, 교토대 교수가 말하는 최근 지진(3줄 요약 있음)
[182]
Uta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37 120
225340
썸네일
[주갤] [블라] 재력도 매력이라는 한녀들의 이중성.jpg
[404]
주갤러(211.220) 04.22 26169 1065
225339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4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3]
dd(182.222) 04.22 13423 81
225335
썸네일
[이갤] 이재명의 지갑속 사진
[628]
데커드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485 210
225334
썸네일
[디갤] 디붕이가 좋아하는~ 랜덤사진 9장
[9]
alp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213 12
225332
썸네일
[야갤]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의 누나 번호 저장법 ㄷㄷ..jpg
[27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1559 219
225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식대학 근황.jpg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0658 316
225330
썸네일
[기갤] 송하윤,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메신저 내용 추가 폭로 나와
[153]
긷갤러(139.28) 04.22 17012 73
225328
썸네일
[새갤] [채널A] 국힘 비대위원장에 윤재옥 유력
[14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59 36
225327
썸네일
[해갤]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골장면 모음...gif
[75]
애슈버턴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696 75
225326
썸네일
[이갤]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524 63
225323
썸네일
[해갤] [단독] 윤대통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620]
ㅇㅇ(118.235) 04.22 21084 202
225322
썸네일
[메갤] 전남대에서 1학년 죽었대
[418]
농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8680 216
225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틀딱들 전용 미니어쳐 모음.jpg
[146]
살불살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62 108
225319
썸네일
[야갤] 주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jpg
[10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6725 440
225318
썸네일
[야갤] 대형견 주인한테 입마개 착용해달라고 했다가 폭행당한 보배인
[358]
야갤러(185.114) 04.22 18500 152
225316
썸네일
[의갤] 현재 의사 커뮤니티에서 논란중인 식당
[7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3641 773
225315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두 얼굴 자두엄마
[123]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502 152
225314
썸네일
[더갤] 조국 “윤석열, 음주 자제하고 김건희 인맥 정리해야”…10개 제안
[44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074 170
225312
썸네일
[야갤] 보수(힘갤,주갤) 역대급호재 떳냐????
[306]
DO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336 440
225311
썸네일
[싱갤] 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jpg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6664 213
225308
썸네일
[디갤] 원근감이 적은 사진들(24장)
[49]
수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059 36
225307
썸네일
[기갤] 한동훈 채널에이 아는기자
[159]
ㅇㅇ(218.51) 04.22 19367 123
225306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895 126
225305
썸네일
[싱갤] 기숙사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불붙은 에타
[429]
ㅇㅇ(221.165) 04.22 26151 116
225303
썸네일
[해갤] [FA컵 4강] 맨유 VS 코벤트리 시티 골모음...Webp
[28]
Tat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049 12
225302
썸네일
[키갤] 스압) 오라클파크 구장 리뷰
[35]
이건기회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062 146
2253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22
[104]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02 76
225299
썸네일
[야갤] 중랑천에서 5년동안 노숙하고 불지른 응우옌 구속
[238]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934 233
225298
썸네일
[미갤] 소련여자 유튜버.... 4년 버틴 결과 ㄷㄷ...Jpg
[335]
ㅇㅇ(114.204) 04.22 61168 866
225296
썸네일
[중갤] 현재 핫한 검은사막에서 나온 반일감정 ㄷㄷㄷㄷ jpg
[522]
ㅇㅇ(59.8) 04.22 21330 374
225295
썸네일
[야갤] 르세라핌, "우리들은 노래 고수다"
[7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4271 1267
225294
썸네일
[싱갤] 스압스압 하수도에서 일하는 사람이 겪은 썰 (스압)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149 149
225292
썸네일
[포갤] 앨범 커버 몰랐던 사실들 2...jpg
[39]
ㅇㅇ(104.28) 04.22 12678 26
225291
썸네일
[주갤] [블라] 한국에 리스부부, 시댁혐오가 많은 이유.jpg
[461]
주갤러(211.220) 04.22 28691 681
225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마존들은 정말 실존했을까? (스압주의)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499 39
225287
썸네일
[이갤] 식당에 무5개 들고 와서 김치 담가 달라는 손님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111 102
225285
썸네일
[헬갤] 헬다이버 발매트 만들기
[53]
길고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447 136
225283
썸네일
[유갤] 한솥 4월 신상...최신 근황.....jpg
[383]
ㅇㅇ(175.119) 04.22 38363 125
225281
썸네일
[중갤] “탈원전하고 태양광 더 깔아”...모범생서 병자로 전락한
[447]
경희대_꼭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453 223
2252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빙 빈센트촌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870 57
225277
썸네일
[디갤] 얼마전에 제주도 필카들고 가서 찍은거
[23]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887 27
225275
썸네일
[야갤] 나무서 새끼 곰 끌어 내려 찰칵…무개념 셀카.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286 79
225273
썸네일
[이갤] 초선 추보스의 모습
[165]
Meis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946 97
225271
썸네일
[싱갤] 20년 만에 발굴된 보물 항아리.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165 108
225267
썸네일
[코갤] 여름휴가 세부가라 ㅇㅇ
[177]
ㅎㅎ(220.76) 04.22 18956 67
225265
썸네일
[기갤] 갑자기 침묵하는 유부남들..jpg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2698 430
2252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클럽 복장
[231]
리부트2지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1575 169
225261
썸네일
[바갤] (후기) 야마하 페스티벌을 갔다와서
[38]
테드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06 40
225259
썸네일
[군갤] 임진왜란, 무패신화로 바다에서 이순신장군이 있다면 육지는 이분!
[234]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796 8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