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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다녀온 일본 4극단 여행 (스압)앱에서 작성

PJPa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08:20:01
조회 6544 추천 53 댓글 48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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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남은게 좀 있어서 도쿄행 비행기는 AN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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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패스 인상 전에 전국판으로 할만한 여행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본 본토 4극단을 찍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5박 6일만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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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지인이랑 합류해서 츠케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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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에서 밤 새고

새벽 6시 되자마자 공항 야마토운수로 수화물 오사카 호텔로 보내고, JR패스 교환했습니다.

홋카이도에선 이틀 연속 야간버스 탈거라 짐 들고다니면 힘들고 택배로 보내는게 이틀치 코인락커보다 저렴할 듯 싶어서 갈아입을 옷은 다 배낭에 넣고 보냈습니다.

두 명이 24인치 캐리어, 두 명이 20인치 캐리어 들고와서 캐리어 합쳐서 두 개 보내니까 4천엔.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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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날개, ANA 자매회사 AIR D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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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구려서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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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에 도착해서 프롭기로 갈아탑니다.

8월 중순 당시 홋카이도에 태풍이 몰아쳐서 결항될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비행기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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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항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결국 착륙도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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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 후 바로 연결되는 버스편을 타고 왓카나이 역에 왔습니다. 공항에서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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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최북단, 왓카나이시 소야미사키까지는 버스티켓을 또 끊어야 합니다.

미리 왕복권 끊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왓카나이 버스터미널에서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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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미사키입니다. 이때부터 날씨가 매우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왓카나이역으로 가는 막차가 40분 뒤에 있어서, 소야미사키 관광 후 서둘러 정류장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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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몰아치는 왓카나이역입니다. 최북단 인증서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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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삿포로역으로 가는 야간 버스를 탔습니다.

의외로 매우 깨끗한 화장실도 있고 1-1-1 배열이라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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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에 삿포로역에 도착한 후, 최동단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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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로역에서 열차를 갈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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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로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버스로 갈아타서 40분 정도 더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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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최동단인 네무로의 노삿푸미사키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 중인 쿠릴열도(치시마열도)의 4섬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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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동단인 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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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시마 열도의 4섬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혀있습니다.

북방영토 자료관에서 방문 인증서를 받아야 했는데, 직원 분이 방문한 분들에게 어디서 왔는지 묻는데 한국이라고 하니까 조금 움찔하시더라고요.

한국인들은 잘 안오는데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족으로 네무로는 홋카이도의 명물 하나사키가니 털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방문하시게 된다면 게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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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로역 앞에서 찍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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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로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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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잔 했습니다.

기본 반찬인데 500엔 밖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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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로 삿포로역으로 돌아갑니다.

드라이 샴푸 같은 청결 도구를 챙겼는데, 이틀 연속 야간버스는 역시 힘들었습니다.

태풍 덕분에 15도 정도로 시원해서 그렇지 한여름 날씨였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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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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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코다테호쿠토에서 신칸센 하야부사로 갈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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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역에서 신칸센 야마비코로 갈아탑니다.

같은 신칸센인데 갈아타는 이유는 하야부사가 전석 지정석이라 도쿄까지는 지정석 자리가 없어서, 어차피 패스가 있고 추가요금이 없으니 센다이에서 갈아타는 것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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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 히카리로 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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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하루 숙박합니다.

최동단에서 최서단까지 하루 만에 교통편으로 이동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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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이동 경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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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자마자 신칸센 사쿠라를 타고 최서단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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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신토스 역에서 특급 미도리로 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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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보역에 내려서 또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최서단 마을로 왔습니다.

원래 캐리어를 코인 락커에 맡기고 갔어야 했는데, 버스 시간까지 캐리어를 맡길 코인락커를 찾지 못했고 결국 캐리어를 끌고 최서단 마을로 왔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최서단까지 거리는 약 1.8km였고, 36도에 캐리어를 들고 등산하니까 힘들어 죽겠더라고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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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단 코자키하나입니다.

일본 현지분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렸는데, 어디서 왔냐는 질문에 한국이라고 하니까 매우 놀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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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단의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최서단 인증서는 사세보역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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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세보역에서 미도리를 타고 신토스역으로 가서, 신칸센으로 갈아타 가고시마추오역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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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부스키미쿠라자키선을 타고 이부스키역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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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시에 도착했습니다. 엄청 낡은 곳이었지만, 주인 할머니께서 원랜 영업시간이 종료된 온천탕 이용도 하게 해주셨고 많은 편의를 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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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다시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을 타고 최남단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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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와역에서 내려서 2.3km를 걸어가서 배를 타야 했습니다. 평지였지만 날씨가 38도라서 아침부터 고생했습니다.

결국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탔는데, 1080엔 밖에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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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와항에서 페리 난큐를 타고 건너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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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나니 원래 최남단인 사타미사키로 가는 버스 투어가 있었는데(인당 2500엔), 태풍으로 취소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투어쪽에서 현지 택시회사랑 연결해서 4인 합쳐서 6000엔만 내면 버스가 가는 루트랑 동일하게 투어를 해주시겠다고 제안했고, 이를 승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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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사타미사키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등대는 본섬은 아니고 본섬 바로 앞의 섬이라 본섬 최남단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곳 관광센터에서 최남단 방문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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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건물이 본섬의 실제 최남단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남단 구역으로 가는 길이 태풍으로 무너져서 하얀 건물에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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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31도선 입니다.

카이로,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위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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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인근 명물 오가와 폭포입니다.

택시기사님 말에 따르면 근 3년간 무지개가 가장 선명하게 보인 날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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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은 가고시마에서 먹었습니다. 1인분에 950엔이라 3인분을 시켰는데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가고시마에 들리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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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 본토의 4극단을 모두 정복했습니다.

방문 난이도는 쉬운 순서대로 왓카나이(최북단)>네무로(최동단)>코자키하나(최서단)>사타미사키(최남단)인것 같습니다.

왓카나이랑 네무로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극점이 있었는데 코자키하나는 많이 걸어야 했고, 사타미사키는 자동차가 없으면 방문이 어려웠습니다.

다음에는 오키나와에 있는 진짜 최남단과 최서단을 가보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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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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