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보로우 병신새끼가 거하게 말아처먹은 쥬라기월드 시리즈..
쥬라기 공원 원조 3인방인 새틀러, 그랜트, 말콤이 재 등장한 수십년만의 시리즈 최종작을 좆병신같은 자캐 설정딸 메뚜기 월드로 조져놓은 장본인이다..
이새끼는 전문가 고증 조문 다 무시하고 지 아들내미가 준 장난감(아예 다른 종류의 공룡임 심지어) 보고 공룡들 디자인 해서 영화에 등장하는 공룡마다 척추 측만증, 다지증 등등 병신같은 장애를 앓고 있다..
특히나 그랜트 역을 맡은 샘 닐은 쥬라기공원 시리즈에 대한 애착도 엄청 강해서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 영화에서 그랜트 그냥 병풍으로 쳐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참고로 샘 닐은 지금 암 투병중이라 이게 생애 마지막 영화가 될 수도 있다.
아무튼 도미니언은 다른 병신같은 세세한 부분 다 제치고 보더라도 엔딩을 좆같이 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쥬라기 시리즈 내내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던 렉시를 사슴 주워먹을라다 얻어 터지고 다니는 좆병신으로 묘사했을 뿐 아니라,
무슨 복제 공룡이 백악기시절 저새끼한테 뒤졌었다면서 ㅋㅋㅋ
쳐맞고 기절했던 티렉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 기가노토사우루스한테 복수를 이뤄냈다는 병신 유치원생 수준 각본을 내 놓았고,
쥬라기공원3의 스피노사우루스의 재 등장을 기대했던 올드 팬들한테 뻐큐를 날리며 장애 테리지노 삼지창 엔딩으로 끝을 냈다 ㅋㅋ
트레보로우의 이런 병신같은 씹지랄을 목도한 쥬라기 시리즈 골수 팬들은
"내가 연출해도 저새끼보단 잘하겠다" 라면서 직접 도미니언 엔딩 장면 콘티를 다시 짜서 업로드 해버렸다.
팬메이드 도미니언 엔딩
쥬라기 시리즈 올드 팬들에게 아주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많은 팬들이
"난 이 엔딩을 진엔딩으로 기억할래" 라고 입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렉시 막타 치려는 순간 흑누나가 조명탄을 발사한다..
조명탄의 빛이 밝히는 숲 너머에 무언가가 있다??
스피노는 거대한 체격으로 기붕이를 몰이붙히기 시작한다.
(쥬라기공원 피셜 티렉스보다 거대한 놈 이라고 언급됨)
스피노와 기가노토가 싸우는 사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티라노사우루스 렉시
그랜트 박사 흐뭇한 표정 ㅋㅋㅋㅋㅋㅋ
이걸 영화로 봤어야 했는데 씨이발;;
오랜 친구가 멋지게 포효하는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보는 그랜트와 말콤
구석에 몰린 기가노토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힘차게 포효한다
기가노토 VS 티렉스, 스피노
오랜 숙적이 전우가 되어 적을 매섭게 몰아붙힌다..
이걸 영화관에서 봤으면 질질 쌌을텐데 트레보로 씨발새끼
티렉스와 스피노를 떨쳐버리고 최후의 포효를 하는 기붕이
셋 다 간지는 제대로 챙겼다
팬이 대애충 비틱마냥 싸지른 콘티만도 못한 연출 하는 트레보로는 뭘까 대체;;;;
마지막으로 위 콘티 바탕으로 SFM 3D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팬메이드 앤딩...
나도 이걸 찐 엔딩으로 기억할래... 시발...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