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럴커가시 한번 처맞은 양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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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럴커가시 한번 처맞은 양남앱에서 작성

주갤러(211.173) 2023.11.28 19:05:02

조회 40973 추천 932 댓글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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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 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Living in Korea 서브레딧... 어느날 한 양남의 도움요청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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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한녀를 만난 양남... 처음 몇개월간은 정말 착했다지만 럴커는 럴커일 뿐

전 남친들 욕을 하는 것을 보고 양남의 머릿속에는 이미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한국와서 외로웠기에 무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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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시를 드러내기 시작한 럴커

20분 내로 답장 강요 + 답장 없을시 계속 전화

전형적인 한녀 같다.

양남은 의심받을 짓을 하나도 안했지만 말이다

심지어 한녀 특유의 내로남불을 시전하며 한녀 친구들끼리는 놀러나가면 연락도 안되고 연락을 시도하면 욕만 퍼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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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는 역시 가난한 동네에 살지만 헤어 + 성형 + 명품치장은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한녀 스타일이라며 가스라이팅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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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pretty ㅋㅋㅋㅋㅋㅋㅋ

갓양남은 그래도 보는 눈은 있다

성형을 잔뜩 해도 예쁘지 않으며,

뽀샵질을 너무 많이 해 자기가 사진을 찍어주면 본판을 보고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지나가는 사람들 얼평은 밥먹듯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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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절정에 다다르는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가족에게 가려는데 한녀가 공짜 해외여행에 눈이 돌아가 같이 가자고 했단다.

양남께선 이 ㅁㅊㄴ을 가족에게 당연히 보이고 싶지 않았고.

절대 결혼도 안한단다.

한녀에게 털어놓자 피발작을 하였다고.

"전남친은 공짜로 유럽여행 시켜줬다노~~"

시전하였지만 알빠노?

결국 마지막 기싸움이라도 이겨보자는 한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여 바로 ㅇㅋ 하고 차단했단다.

한녀는 이제 눈이 돌아가 전화를 해대며 아파트 앞까지 찾아왔다고 하며 공포영화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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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은 마지막으로 한녀를 조심하라며 명언을 남겼다

"땅속 시체보다 나을 게 없다"

그래도 럴커가시 한번 처맞고 빠른 판단으로 스팀 빨고 도망쳐 나온 결말이니 다행이다.

댓글들은 작성자를 위로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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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에 이미 당한 다른 형님이.

역시 조신한척 착한척 다 하다가 미국으로 가니까 가시를 드러냈다.

그래도 미국 정부는 제정신이라 이혼하자마자 퇴출 ㅋ

양남들아... 항상 미안하다. 고맙다!!!!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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